중구청은 대봉교 쉼터 가로막은 게이트볼장 철제 담장을 즉시 철거하라!특정 집단을 위한 선심성 행정에 시민들 분통 터진다. 중구청은 지금이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대봉교 쉼터를 원상 복구하라! 대구 중구청이 최근 대봉교 아래 게이트볼장에 철제 담장을 설치했다. 대봉교 아래는 원래 한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 기능을 아울러 하던 곳이다. 그런데 느닷
김문오 군수님 제발 생태적 각성을 좀 하시고, 비슬산 케이블카 철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십시오!비슬산 케이블카 강행하는 대구 달성군 규탄 기자회견 달성군청 민원실 앞에서 열려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전교조 대구지부, 마을상상네트워크 심지, 녹색당 대구시당, 창녕환경운동연합의 활동가와 달성군 주민들은 6일 오전 10
[기자회견문] 대구지방법원의 이슬람사원 공사재개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북구청은 재산상 손실과 혐오차별로 고통을 받는 이슬람 유학생들에게 사과하라!대구지방법원의 이슬람사원 공사재개 결정을 적극 환영합니다!대구 북구 대현동에 건축 중이었던 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이하 이슬람 사원)은 지난 7년 동안 평화적으로 운영되었으며, 기존 이슬림사원이 낡고 협소하여 대구
[논평] 대구지방법원의 이슬람사원 공사중지 행정명령 처분취소 결정을 환영한다.- 이슬람사원 건립이 평화롭게 이루어지도록 북구청은 적극 나서라.오늘 대구지방법원이 이슬람사원 공사재개를 결정했다. 북구청이 이슬람사원에 내린 행정명령에 대해 처분취소결정을 한 것이다.차별적 행정조치를 거두라는 대구지방법원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북구청의 공사중지 행정명령은 이
[기자회견문] 국가보안법과 함께 맞은 74번째 12월 1일! 분노하고 규탄한다!! 1948년 12월 1일, 최소한의 법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악법 중의 악법' 국가보안법이 제정되었다.그로부터 꼬박 73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우리는 국가보안법과 함께 74번째 12월 1일을 기어이 맞고야 말았다. 우리는 분노한다! 지난 73년 26,645일이
[논평] “김문오 달성군수의 빅픽처 ” 어제 대구MBC뉴스에서 방영된 김문오 달성군수의 부동산 개발은 김 군수의 빅 픽처가 있어 보인다. 보도된 영상 자료를 보면 군수 소유한 건물 길 건너편에 대구에서 가장 긴 폭포가 있고 그 옆으로 몇 걸음만 가면 달성군의 여러 행정 지원 기관을 한곳에 모아 놓는 센터를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논평] 대구시는 개방형직위인 여성청소년교육국장 인사를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추진하라1. 대구시는 11월 12일 대구시 개방형 직위인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개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여성청소년교육국장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며, 해당 자격기준을 충족하면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지원이 가능
[성명서] 안동 지역 학교 내에서 되풀이 되고 있는 성폭력 사건에속수무책인 경북교육청을 강력히 규탄한다!최근 안동 지역 학교에서 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경북교육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는커녕, 속수무책으로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서 교육현장의 기강 해이와 심각한 성인지 감수성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최근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성명서] 학살자 전두환은 결코 죽음의 장벽 뒤에 숨을 수 없다!전두환 서거 표현한 매일신문사 규탄한다! 내란 학살 주범 전두환이 사망했다. 헌정질서를 유린한 군사쿠데타 범죄자이자 광주에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살육하고, 집권 기간 동안 수많은 민주인사와 시민들을 고문과 폭력으로 죽인 전두환이 역사적 심판과 사법적 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했다. 이루 헤
[성명서]전두환은 저승에 가서 염라대왕 앞에서라도 꼭 사과하라 노태우가 죽은 지 29일만에 그의 친구 전두환도 따라 죽었다. 노태우도 저지른 악행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지 않아 그 죽음에 치가 떨린다. 그래도 그는 염치가 있어서 추징금을 다 내고, 아들이 대신해서 사과를 하였고, 그나마 퇴임 뒤에 어떤 정치적 행위를 하지 않고 조용하게 살다 갔고, 죽은 뒤
[논평]전두환 사망과 국가장의 존폐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쥐고 광주 민중을 학살한 전두환이 사망했다. 무고한 생명을 유린한 최초 발포 명령자가 누구인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벌어진 헬기 기총소사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끝내 밝히지 않은 채 영원히 입을 다물고 말았다.그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사과는커녕 항의하는 국민에게 오히려 호통을 치는 등 피로 물든
[논평] 시민세금 226억 투입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약, 대구시민복지플라자 빈약하고 부실대구시는 복지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복지인권과 복지권 투쟁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민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대구시민복지플라자를 만들어라.-. 복지원스톱지원센터 : 엄혹한 복지 현실 외면, 명칭 그대로 원스톱으로 복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야...-. 복지역사관 : 시
[성명]한국패션산업연구원 이사장을 해임하고 이사회를 개혁하라!- 산업부는 노조와의 면담에 임하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의 고질적인 재정위기와 기관운영 중단 사태 해결을 위한 지나 10월 6일 발족한 노사상생협의회는 10월 21일 첫 협의회를 갖고 채무변제를 위해 산업부의 담보대출 승인과 대구시의 운영경비지원 및 2022년
[논평]대구시와 교육청은 조손가정 사건, 간병살인 사건의 사례관리를 받으세요. 최근들어 대구에서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다.지난 8월 30일에는 10대 형제들이 자신들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를 간병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아들, 이른바 ‘간병살인’을 저지른
[성명서] 간병살인 비극, 되풀이 되기 전에 정부와 국회는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라1. 대구고법 형사합의2부는 이른바 ‘간병살인’으로 재판에 넘겨진 22살 청년의 존속살해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자신의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점이 인
[성명서]다양성을 통한 상호존중과 공생의 미래로2021년 11월 3일, 경북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다양성위원회는 경북대학교가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통해 평등한 대학문화와 창의적인 학문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관입니다.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성명서]학생인권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하며,21대 국회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 오늘 국회에서는 학생의 존엄 보장과 학교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될 ‘학생인권법’(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학생을 겁주고 통제하는 교육으로는 ‘시민의 학교&rsquo
[성명]노태우 기념관 건립 주장, 당장 멈춰야 - 반란자, 학살자를 기념하는 것이 선진도시이며 대구의 자부심인가 - 독립운동, 민주화운동이야말로 대구의 자부심, 몰역사적 주장 멈춰야 - 권영진시장 등 지역 정치인, 공공기관장들은 부화뇌동 하지 말아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치러진 와중에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 건립 주장이 나오고 있다. 북방외교, 남북관계
[성명서] 임종식경북교육감의 노태우 국가장 장례위원 참여는 반역사적이다-군사 반란의 수괴, 5.18 학살자 노태우에 대한 국가장 결정 규탄한다!- 문재인정부가 고 노태우씨에 대한 국가장을 결정하여 민주시민들의 큰 반발이 이는 가운데, 서울, 인천, 광주 등 전국 11개 시도교육감들이(28일 오후 6시, 오마이뉴스) 장례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이 언론에 보
노태우 국가장에 대한 1991년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사업 대구·경북준비위원회 성명서80년 5월과 91년 5월,국가폭력에 희생당한 시민들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 없는 노태우의 국가장을 반대한다.지난 2021년 10월 26일 노태우가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