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동북아시아를 핵실험장으로 만들 셈인가? - 북한 핵실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긴급 제언 -노무현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실험으로 포용정책을 계속 주장하기 어렵고 포용정책이 효용성이 있다고 더 주장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그 동안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 대북강경대응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
[성명]한반도에서 최초로 터진 핵폭탄 -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1. 북한이 기어이 핵실험을 했다.한반도에서 최초로 핵폭탄이 터진 것이다.북한은 오늘(9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한 술 더 떠 이번 핵실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2006 열세 번째 대구풍물굿한마당● 일시: 2006년 10월 15일(일) 오전 11시 30분~오후 7시● 장소: 대구 두류공원 솟대광장● 주최: (사)대구 민예총 풍물굿위원회● 후원: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구지회.● 주관 풍물굿패‘매구’, 풍물패‘버둘림’, 풍물굿패‘소리광대’, 우리가락‘얼쑤패’, 국악예술단‘한사위’, 옻골풍물패‘아시랑’, 풍물패‘어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대한 긴급성명- 봉쇄와 군사적 제재를 통한 문제해결에 반대한다. 북한은 오늘(10월 9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하핵시험을 안전하게 진행했다’는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실시하였음을 밝혔다. 북한은 “이번 핵시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10월 3일 핵실험을 실시
북-미간의 극한 대결 양상에 우려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유감을 표명하며- 한반도에 전쟁위협도 핵위협도 없어져야... 북-미간의 극한적인 대결양상이 아니라, 북-미 직접 대화로 풀어야...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북-미 갈등의 해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 오늘(9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실시와 성공에 대한 북한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었다. 반전, 반핵,
어르신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시스템 필요 -노인 파산 급증과 관련하여- 노인 파산 급증, 공적 지원 절실 고령자 개인파산 신청비중 11.5%로 증가세…무료 법률구조 시스템 확충해야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올 들어 의료비 지출로 인한 채무 증대 등으로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서울중앙지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이합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10월 항쟁은 미군정과 친일친미반민족세력에 의해‘폭동’으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10월 항쟁은 ‘진실’과 ‘민중’과 ‘역사’의 이름으로 새로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항쟁에 참가한 수많은 민중들이 돌아가셨지만 생존해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 이사회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그만두라 !! 9월2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임시이사회가 개최되었다.주된 안건은 한국패션센터 검찰수사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논의였으며, 대구시,경상북도,산업자원부 공무원들도 이사진으로 배석한 상태에서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의 구속사태로 지역사회에 퍼진 섬유패션에 대한 불신과 의혹에 대해, 심도있는
성적 조작, 시험문제 유출, 학생 폭행에 이어 여고생 성추행 까지....교육계 타락의 끝은 어디인가?지난 9월 28일 대구지역 교사에 의한 여고생 성추행 사건 보도를 접하고 우리 학부모들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더구나 이 사건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교사의 성적조작사건, 문제사전 유출사건, 3분 지각학생 200대 폭행사건, 그리고 학생 목덜미 가
경북도교육청은 중앙노동위원회 판결에 따라 김중년씨를 즉각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직원인 김중년(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 판결에 이어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근로자의 학교 비리 인
대구여성의전화는 1987년 4월에 창립한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본회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가정.직장.사회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발전 및 민주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본회에서는 대구지역의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교조 대구지부의 입장성적조작, 정답유출, 폭력적 체벌, 급식사고, 특별보충수업비 횡령, 납치살해,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 이제 대구교육은 무너진 것이 아니라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교사들의 대표 조직으로써 정말 학부모들에게 대신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정진하던 여학생
영덕여고 비리 양심선언한 김중년씨 해임은 부당 판결중앙노동위원회 판결-원직에 즉시 복직, 해고기간에 상당하는 임금지급 도교육청은 지체없이 실행하라!1.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실장인 김중년씨(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초심인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에
정부는 『기업환경개선대책』으로 포장한 수도권 규제완화를 즉각 중지하라! 정부가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워『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참여정부 국정목표의 하나인 국가 균형발전에 정면 배치될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 전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정부는 지난 해 외국인투자기업 공장 25개 업종 신․증설 허용기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위한 경북도, 공직참여기회 대폭 확대- 193명 추가모집으로 올해, 경북지방직 공채인원 1,240명으로 늘어나 □ 경상북도는 ○ 청년실업 해소와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월 9일 1,047명의 지방공무원 채용공고에 이어 하반기에 193명을 추가모집 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로써 2006년도 경북지방직 공채시험 채용인원은
인면수심 교사에, 무사안일 교육청, 다음엔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사립학교인 K여고의 3학년 부장을 맡고 있던 모 교사가 야간자습 후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여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대구 교육계가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근래 지역의 O, H, C, D고교 등 사립학교에서 200대 체벌사건과 성적조작사건, 시험답안 유출과 급식사고 등등의 사건
◎ 10월 항쟁 60주년 항쟁거리 순례 - 일시 : 10월 1일(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 주최 : 10월항쟁 60주년행사 위원회 - 장소 : 경상감영공원에서 출발 - 경로 : 경상감영공원 - 대구시민회관 옆(전평도지부 사무실소재지)- 태평네거리 - 중부경찰서 - 경상감영공원 - 해설 : 이일재 선생님(항쟁당시 참가자) - 순서 : 방송차량
대구 섬유산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자!! - 한국패션센터 이사장 구속에 즈음하여 -지난 9월 22일 정부 보조금 및 출연금을 가로챈 혐의로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이 대구지검에 의해 구속되었다. 올해 3월부터 문제제기 되었던 지역섬유산업의 비리에 대하여 관련부처인 산자부는 제 식구 감싸기식의 왜곡된 감사결과를 내놓았으며 지방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일부 교사 차등임금 반대하며 통장 폐쇄2차 지급은 올해 상반기 근무에 관한 것- 동료교사 얼굴 마주대하기 어려워별도의 재원확보 없이 교사 봉급에서 떼어내 차등지급교직의 특수성 인정하고 연구수당으로 지급하라!1. 지금 학교는 2차 성과급 지급으로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로 예정된 차등임금 지급을 위해 교사들을 A-B-C 3등급으로 나누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