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민회에서는 한미 FTA의 동향과 그 문제점에 대해 다시 쓰 는 한국 현대사 저자이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계시는 박세길 선생님을 모시고 다가오는 3월28일(화) 상주 문화회관대강당에서 한미 FTA 대중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한미 FTA 대중강연회 계획 ■ 일 시 : 2006년 3월 28일(화) 10시 ■ 장 소 : 상주
■ 지구를 걷는사람 ‘폴 콜먼’ 대구 방문 ■지구를 걷는 사람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의 환경운동가 폴 콜먼씨가 2월 24일 인천항을 출발하여 서울, 수원, 평택, 대전, 천안등을 거쳐 3월28일 오후 늦게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다.37개국 43,000km를 걸으며,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2006 지구의날 기념 한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한다경부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 약속대로 실시해야 한다경부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기획예산처의 관련 예산 지원 불가 입장에 따른 것이다.이는 건설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당초 지상화에 따라 대구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것과는 다른 것으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경부고속철도 건설 자체에 대한 논란은 접어 두고, 우
[성 명] “개구리소년 공소시효연장을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며” -열린당의 ‘개구리소년사건 공소시효연장법안 무산’ 책임전가에 대해- 내일로 이른바 ‘개구리소년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된다. 사건의 진상도 밝히지 못하고 범인을 처벌하지도 못한 채 그 끔찍한 세월을 견뎌야 했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처음에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이
제 1기 마르크스주의학교 “운동의 위기, 다시 마르크스주의로...” 일 시: 2006년 4월 2일 ~ 6월 22일까지 장 소: 민중행동(준) 교육관(중구청/동인육교 근처) 대 상: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개인 수강료: 전제강좌등록 3만5천원 당일강좌(1강좌당) 1만원 접수 및 문의: 053)255-9333 (담당자: 011-9126-6884)
현재 평택에서는 미군기지 확장을 위해 주민들의 삶이 터전이 공권력에 의해 짓밟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실정이며,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하여 해당 주민들과 어떠한 협의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삶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는 평택주민들의 투쟁을 지지 연대하며 아래의
< 성명서 > 시민의 불편과 부담만을 초래하는 동대구나들목은 원위치로 이전하여야 한다. 지난 2월 27일의 동대구IC 이전 문제에 대한 우리의 질의에, 한국도로공사는 현재의 동대구IC는 접속도로의 위?ㅁ냑酉?ㅀ姸┝벙ㅑ熾だ?조건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위치에 설치한 것이고, 동대구IC를 포함한 대구-부산민자노선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에서 건설·관리·운영 중에
페놀사건 15주년 기념- 대구광역시 물 정책 토론회2006년 3월은 페놀사건이 일어 난지 15년이 됩니다.페놀사건은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충격 속에 몰아넣은 최대의 환경사고였습니다.15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물은 어떻습니까?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물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수질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평가 할 수도
시민의 뜻 무시한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실시계획 승인을 규탄한다.앞산터널 도로사업에 대한 민간투자 심의위원회가 3월 10일에 이어 3월 20일 2차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민간투자 심의위원회에서 앞산터널 도로사업과 관련한 실시협약 사업시행자 지정 표결에 있어 찬성 10명, 반대 4명의 결과가 나왔다.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마땅히 다루어져야 할 민간투자사
금강산 생태기행 : 금강산의 봄빛금강산으로 생태기행을 떠납니다. 생명의 기운이 완연한 금강산의 봄. 북녘의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생명과 평화의 희망찬 기운을 나누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행사취지 : 생명의 기운이 완연한 금강산의 봄. 북녘의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생명과 평화의 희망찬 기운을 나눈다.□ 주 최 : 대구환경운동연합, 평화통일시민
5.31 지방선거, 미디어 정치 실현의 디딤돌이 되길- 5ㆍ31 대구경북 ‘희망 여론’ 프로젝트를 발족하며-5.31 지방선거가 앞으로 72일이 남았다.의원유급제로 대표되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공천 잡음으로 시끄럽고, 유권자를 현혹하는 개발공약이 난무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10여년에 대한 성적은 낙제점에 가깝고, 유권자는 한 표
KYC의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은 청소년 비행의 방지와 예방이 목적입니다. 비행 청소년과의 1:1결연을 통해 비행의 방지와 예방이라는 방어적 개념을 넘어 청소년 삶의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멘토링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멘토 자신의 변화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멘토링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뜻있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1. 모
암울했던 70년대 국가기관의 고문과 조작으로 인혁당 사건 4.9통일열사님들이 억울하게 돌아가신지 31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지역의 여러 민주사회단체들과 예술단체들이 [4.9 통일열사 31주기 추모제 준비위원회]를 3월 13일 구성하고 추모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인혁당사건 4.9 통일열사 31주기 추모제 준비위원회 사업계획1. 기조▷ 명예회복 진상규명 -
「2006년 성서공단 취업한마당」행사 개최(대구 달서구청)대구광역시 달서구청과 대구달서고용안정센터에서 3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달서충무관에서『2006년 성서공단 취업한마당』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청,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영자총협회, 지역경제단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시하게 되며, 지역의 실업난 해소 및 인적자원의 효
●‘시의원 의정비’에 대한 구미경실련 의견서시의원 의정비(연봉)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 부시장 평균일당을 적용한 회기 80일에 지역구활동비 50일을 가산하고 의정활동비를 포함한 35,103,700원이 가장 합리적이다◇1년 80일만 출석하는 ‘선출직 공무원’인 시의원의 급여를 연중 전일 근무하는 ‘채용직(직업) 공무원’인 부시장(61,499,000
한반도 자주와 통일을 위한 국제평화원정대 브뤼셀 출국, 기자회견문오늘 우리는 세계적인 냉전의 섬인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자주적인 평화통일이 실현되는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한국 민중의 열망을 국제사회에 전달하고, 이를 가로막고 있는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반대와 일방적 패권주의를 반대하는 국제적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벨기에로 출발한다.우리
반월당 네거리 횡단보도는 원상복구 되어야 한다. 반월당 네거리 횡단보도가 폐쇄된 후 1년동안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적인 시민들조차도 심각한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5월 18일에 일부 시민단체와의 ‘협의’-적십자병원 앞 횡단보도 설치, 삼성생명 앞 덕산빌딩 쪽은 열린 공간에서 최적의 대안을 찾는 것 등-조차
[성명] 입으로만 ‘인권’을 외치는 공안검찰의 구태의연한 칼날을 멈춰라!지난 3월 15일 저녁 대구지하철노조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구속사유는 2005년 10월 18일 상인동 지하철공사 본사 앞 농성, 월배기지 회의장 사용 등 업무방해 및 불법집회 개최 혐의이다. 대구지하철노조 위원장은 검찰과 경찰의 사실관계 수사에 순순히 응했고 추가조사까지
지방의원 유급제는 지방의원들의 도덕성 및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관점에서만 유효하다- 지방의원들의 영리활동 제한 등 이해충돌 방지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의정비는 지역민의 소득수준 및 지자체의 재정능력을 기준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은 적어도 보수의 측면에서는 무보수 명예직에서 월정수당을 지급한다는 이상의 의미가 아니다. 지방의원들은 기존의
검찰은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석방하고 공안탄압 중단하라!어제 저녁 전해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한 구속 수사 소식은 대구지역 노동자에게 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합법적 쟁의 기간에 그것도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조사가 끝난 사건을 들추어 느닷없이 노조 위원장을 구속한 행위가 과연 정당한 법 집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