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한나당의 들러리인가? -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안을 수용하라! - 우리는 어제 대구시의회가 대구시민의 대표기관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암담한 심정으로 확인하였다. 선거구획정은 게임의 규칙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심의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선관위 등의 중립적이고 비정파적인 인사들
경북도, 고학력청년층 미취업자를 위한 2006년도 제1기 인턴공무원 모집 - 12. 27일까지, 온라인(www.gbjob.go.kr) 접수 경북도에서는 고학력 청년실업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턴공무원제』가 청년층들에게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2006년에도 제1기 인턴공무원 35명을 12. 27까지 모집하기로 하고 도 홈페이지(ww
[문예정책세미나] "지역문화인력양성기관 설립의 현실적 가능성" (사)대구민예총 문화예술연구소에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수권 제고를 위해 지역문화인력양성기관 설립의 제도정책적 가능성과 실현방안, 프로그램 운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간 ‘문화인력양성기관’에 대한 수차례의 토론회 및 연
대구시의회는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을 수용하라. - 선거구획정조례 전부개정에 대한 입장 - 다가오는 2006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은 중선거구제를 적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각 정치세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대선거구제의 입법취지를 살려서 4인 선거구를 원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사업계획서의 공개와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토론과 합의과정이 필요하다. 대구광역시의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대상자 공모 결과, 3개의 컨소시움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사업계획서를 심의하여 12월 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민간투자자에 의한 산업단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에 대한 입장]대구시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중립적 판단과 중선거구제 입법취지를 수용해야 한다.대구시의회는 20일부터 소집되는 임시회에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기초의원 선거구획정은 개정 선거법의 중선거구제 입법취지를 반영하고, 각계 의견이 수렴되는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이에 따라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원예치료작품&사진전시회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지난 97년부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및 과거사청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정서 안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보다 많
12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입니다. 이 날은 1990년 UN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이 통과됨을 기념하고, 이주노동자의 권리가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인권이므로 어느 국가에서나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온 인류가 공유하는 날입니다. 모든 인간이 차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주하고 노동할 권리를 누리며,
[성명서] -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연구와 관련된 논란에 관하여처음 의료윤리 문제로 촉발된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논문에 대한 시비가 급기야 논문의 진실성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내외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우석 교수의 논문에 대해 아무런 의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던 사이언스측 관계자 마저 황우석 교수에 대해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상태
사학법 개정을 왜 반대하는가? 사학법 개정을 하는 이유는 사학의 비리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비리를 막는 것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사학들이 싫어하니 사학은 비리집단이 아닌가. 그래서 이런 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들은 그런 비리가 없으니 이 법이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반대하느냐고 말한다. 천주교는 자기 이익만
이재형 선생 1 주기 추모식 인혁당 조작사건 30년 만에 마침내 가해자인 국정원이 고문조작을 시인하였습니다. 이제 또 하나의 가해자인 법원이 재심을 개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제 인혁당사건의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 재형 선생은 이제 이 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살아계셨다면 파안대소로 기뻐하셨을 터인데 참으로 안타
[성명]예결특위의 앞산터널건설사업 예산 부활을 강력히 규탄한다!12월 13일 개최된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06년 예산안 계수 조정에서 앞산터널건설사업 관련 예산을 50억으로 조정하였다. 이것은 건설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이 사업 관련 토지매입비, 감리비 등 약 86억 원을 전액 삭감한 것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범투본은 예결특위의 계수 조정 결과
신용카드 채무와 관련한 대법원의 판결을 비판한다1. 최근 대법원의 신용카드 채무와 관련한 판결은 금융피해자(신용불량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다. 즉 대법원은 신용카드를 적법하게 발급 받았더라도 나중에 카드빚을 갚지 못할 것을 예상하면서도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무리한 판결을 내린 것이다. 2. 앞서,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비수도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 우리 비수도권지역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정부가 지난 11월 4일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에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한다면서 지방발전의 명분으로 세웠던 수도권 규제를 풀어 버리는 것은 국가발전의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라 할 것이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고 지방 스스로 바로 서려고 하는 중요한 이
푸른방송 주최 .........겨울, 그리고 그니가 부르는 케롤, 그리고.. 그니의 고뇌로운 감성의 노래와 함께....... 번잡하지 않은, 난리스럽지 않은 그러나 마음한켠에 추억을 새겨넣고 싶은분들게 그니가 직접 추천합니다!!일시 : 2005년 12월 23일 (금) 저녁 7시30분장소 : 대구 푸른방송 아트홀문의 : 555-2369주최 : 한국케이블TV푸
양심선언자 김중년씨의 투명사회상 수상을 축하한다!양심선언자 김중년씨는 즉각 복직 되어야 한다!조양학원 관선이사회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학교 망치기를 즉각 중단하라!1. 김중년(50, 영덕여고 해임)씨가 제5회 투명사회상(한국투명성기구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국가청렴위원회가 후원)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늦게나마 축하할 일이다. 김중년씨의 수상은 10여년 동안
1. 연말, 신나는 두드림의 세계타악과 수준높은 해외 민속예술의 감동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에서 꾸준히 전통과 창작타악음악을 연주해오고 있는 전문타악그룹 HATA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05 세계민속예술&타악페스티벌을 벌일 예정입니다. 터키,일본,태국,대만,볼리비아,한국등 6개국 10개팀의 수준높은 민속예술과 신명나는 타악음악을 감동함과 동시
12월22일 목요일 7시30분 민예총 풍물굿위원회에서 '흔들리며 피는꽃' 공연을 합니다. 풍물굿패 매구,풍물굿패 소리광대, 얼쑤패, 버둘림, 한사위가 함께 참여하여 만듭니다. - 매구, 소리광대, 얼쑤패, 버둘림이 함께 길놀이, 북춤, 장구춤, 고사굿을 시작으로 - 시낭독, 한사위 공연- 풍물굿패 소리광대의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 - 풍물굿
[성명]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공립보육시설확충정책, 여성가족부와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아동의 사회적 보호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이하 ‘아동네트워크’)는 지난 11월 7, 8일 대구시와 여성가족부를 상대로 국공립보육시설확충정책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낸 바 있다. 대략 한달이 지난 12월 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국공립보육시설확충정책 관련
구미경실련 창립 11주년 성명서 반성과 혁신을 이끌 ‘새로운 지역지도력’을 창출하자-“구미공단 신규투자 이탈 사태의 내부적 본질은 지역지도력의 위기!” 구미경실련(대표 법등 스님/집행위원장 장흔성)은 창립 11주년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최근의 구미공단 위기사태와 관련, 지역사회에 쓴 소리를 고하고자 한다. 지역사회는 지금 정부의 11.4 대기업 수도권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