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구정질문 동의한 5명의 의원들 책임 있는 행동 아니다.한나라당 달서구의원, 지방자치정신 훼손마라!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직무 유기한 의원들 주민심판 면할 수 없다 달서구 제185회 임시회 마지막 날(3월 21일) 구정질문에서 적법적 절차에 따라 김성태(달서 라/민주당) 의원이 무상급식과 관련한 구정질문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시에 회의장
성명서치졸한 패권주의로 의원윤리 팽개치고 생활정치 현장 더립힌 한나라당 달서구의원들, 주민들께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라! 3월 22일자 한 지역일간지에 ‘달서구의회, 與의원 무더기 퇴장, 파행’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달서구의회 제185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김성태(
오는 4.27쟈보궐선거에 나설 대구지역 여야 후보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1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유승민)을 열고 기초의원 선거구 3곳의 후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내정된 후보자는 '서구 가' 선거구에 안영철(53) 한나라당 서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달서구 라' 선거구에 배보용(60) 달서을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달서구 마'
지난 3월2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던 달성군 초등학교 전면무상급식이 지난 2월 돌연 취소된 가운데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촉구했다. 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일반계고등학교 기숙사건립 예산을 무상급식 예산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정당인을 비롯한 50여명은 22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qu
상하이 스캔들 vs 언론 흥분 vs 내일신문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상하이 스캔들과 관련 덩 씨 사진이 하도 신문과 티브이를 도배해서 어디선가 만나면 아는 사람인가하고 인사할 지경 @snackmon (시사IN)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1908년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한 ‘빵’과 권리의 상징 ‘
[영화 소개]야만의 무기 핵폐기장, 그 '야만의 무기'와 맞서 싸운 부안 이야기한 때 조기파시로 명성을 날리며 ‘지나가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주민들의 추억담만이 전해지는 전라북도의 쇠락한 소도시 부안군 위도, 이곳에 지난 2003년 때 아닌 개발의 광풍이 불었다. 수십 년간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했지만 번번이 유치실패에 부
"○○아 좀 앉아라. 그래야 때가 불지""△△야 얼른 들어온나. 물 뜨시고 좋다"목욕탕 안에서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원생들과 어떻게든 앉혀서 때를 불리려는 봉사자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한 원생을 겨우 욕탕 안에 앉혀놓자 옆에서 다른 원생이 불쑥 일어났다. 한 원생은 아예 욕탕 속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
이 아름다운 곳,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하십니까?사행천 내성천과 무섬마을의 금빛 아름다움을 앗아가는 4대강사업 현장뱀이 기어가는 형상이라는 사행천 내성천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수도리 무섬마을과 바로 그 상류에 들어서고 있는 영주댐 공사현장을 지난 3월 초 두차례에 걸쳐 둘러보고 왔습니다.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착공되고 있는 영주댐 공사로 인해 천혜
진보신당 대구시당이 이연재(49) 시당위원장과 김성년(34) 사무처장 체제로 새 진용을 꾸렸다. 대구시당은 3월 18일 당원 직접투표를 통해 러닝메이트(running mate)로 단독 출마한 두 사람을 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연재 위원장은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진보정당에 몸 담아 2004년과 2008년에는 국회의원 총선
민주 절차는 MB 인사의 적?학장 임용, 추천도 선출도 못하게 하다니.....김윤상(경북대 행정학부 교수)이명박 정부가 ‘빼앗긴 10년’을 되찾는다면서 무리한 인사를 많이 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얼마 전 보도한 낙하산 인사 통계를 보면 노무현 정부 시절 5년간 185명에 비해 이명박 정부에서는 3년간 306
[논평]대구시의회는 수면 중? 지난 지방선거 이후 9개월이 지난 지금 대구시의회의 활동 성적표를 보면 대구시민들에게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의 정치인들이 모두 한나라당 출신들로 구성되면서 이미 예상된 일이기도 하다. 대구시 의회는 지난 9개월간 단 두건의 조례안만을 발의하였다고 한다. 사실 상 대구시의회가 대구시에 이끌려 다니고 있
정혜숙 / 이명희 저| 열림원 | 2007.03.28 미쳐 날뛰는 세상에, 미치지 않는 믿음과 실천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으로 진화하다』정 혜숙(계명대 사회학)
대구대학교 재단 정상화와 관련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최종 결론이 4월로 미뤄졌다. 교과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3월 17일 전체 회의를 열고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정이사'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이 사안을 다음 회의로 미뤘다고 대구대가 밝혔다.
성명낙동강 페놀 사건 20주기고위험사회, 다시 환경재앙의 시대를 우려한다 3월 16일 오늘은, 낙동강 페놀 사건이 일어난 지 정확히 20년이 되는 날이다. 페놀 사건은 구미공단에 입주한 두산전자가 1991년 3월 14일 무단으로 페놀원액 30톤을 낙동강으로 방류하여, 이틀 뒤인 3월 16일 대구 다사 수원지에 유입되었으며, 이 무색무취의 페놀 수돗물이 25
대구 야5당이 오는 4.27재보궐선거의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민주당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야5당 시당위원장은 대구 4.27 기초의원 선거 3곳의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3월 15일 저녁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국민참여당 민부기(39) 후보가, 달서구 라 선거구는 민주당 김찬일(60.전 교육인) 후보가, 달서구 마' 선거구는 복잡하다.
통통하게 불린 쌀을 맷돌기에 넣자 금세 하얗고 보드랍게 빻아져 빨간 고무대야에 수북이 쌓였다. 잘 빻아진 새하얀 쌀가루를 네모반듯한 철 틀에 넣고 찜기 위에 얹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김 서린 창문 사이로 달빛이 희미하게 스며든 16일 새벽, 30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떡집을 찾았다. 새벽 5시쯤 남편 신종현(32)씨가 가게 문을 열자마자 "
"우리가 강을 흐르지 않게 만들면, 강이 제 스스로 갈 길을 찾아 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큰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17일 저녁 대구를 찾은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이같이 말하며 4대강사업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4대강사업에 대해 "자연에 대한 오만의 극치"라며 "싸워 이길 수 없는 자연 앞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해 전국을 돌다 ‘강의 눈물, 전국투어단’ 대구에 오다 4대강사업은 망국의 사업4대강 토목사업으로 우리국토의 젖줄이자 혈맥과도 같은 4대강이 제 모습과 그 기능을 완전히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 4대강사업은 현재 보공정률 73%(전체 64%)의 무서운 속도전을 보여주고 있고, 그에 동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