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을 / 민주통합당 남칠우 후보 2012-3-29 보도자료)MB정권의 알맹이 없는 보육정책을 개탄하며...... 오늘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앙정부가 영유아 보육료에 대한 지방재정부담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당장 6-7월 이후에는 영유아 복지예산이 고갈될 수 밖에 없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되므로 국회와 중앙정부가 지
새누리당 경북지역 총선 출마자 전원이 농민단체로부터 '반농업 낙선대상자'에 선정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의장 최상은)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회장 김보선)은 새누리당 김형태(포항 남구.울릉군), 이철우(김천시) 후보를 비롯한 경북지역 4.11총선 출마자 38명을 '반농업 낙선대상자'로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두 단체가 발표한 '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아침 8시 대구시 남구 영대병원 사거리. 기호 6번 이재용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줄지어 늘어서 '이재용 알리기'에 나서고 있었다. 이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4.11 총선이 전국적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중.남구' 선거구에는 1번 새누리당 김희국, 2번 민주통합당 김동열, 3번 자유선진당 조병기, 5번 창조한국당
"개나리(민주통합당)와 진달래(통합진보당)가 만났다"민주통합당 대구시당과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28일 4.11총선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대구 두류공원 2.28 기념탑에서 두 정당의 총선후보 11명을 포함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권연대 공동 출정식'을 갖고 두 정당의 협력을 선언했다.
4.11 총선을 앞두고 대구 '동구 갑' 선거구 민심은 지난 18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새누리당을 향했다. 유권자들은 '대구경북'과 '박근혜', '집권여당'과 '개발'을 언급하며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했고, 이명박 정권 '심판론'에 대해서는 "정권말기면 나오는 연례행사"라고 일축했다. 또, 이들은 '일당 독점'과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며칠 남겨두고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얘기들이 들려온다. 관악을 지역구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실무진이 여론조사 대응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그 중의 하나다. 이 사건이 뉴스를 타고 전해지고 여론은 통합진보당과 진보진영 전체에게 새누리당의 행태와 뭐가 다르냐며 매섭게 반응했다. 야권연대의 일 주
4.11 총선 대구 '북구 을' 민심은 세대 간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냈다.20-40대는 '야권단일후보'를, 50-70대는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고 두 세대는 '여당'과 '야당'에 대해서도 다른 목소리를 냈다. 20-40대 유권자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심판론'을 주장하며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한다"
4.11 총선 대구지역 12개 선거구에 모두 60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 결과 ▶‘중.남구’ 선거구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7명, ▶‘동구 을’과 ‘북구 갑’에 각각 6명, ▶&lsqu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4.11 총선을 앞두고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3일 대구를 방문했다.박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공천 결과에 반발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가 속출하자, 이를 방지하고 '민심 악화'를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여 그 영향력이 주목된다.박 위원장은 먼저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경선을 통한 대구의 마지막 '야권단일후보'로 민주통합당 김진향(42) 후보가 확정됐다.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김진향 후보는 21일 밤 늦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 통합진보당 정우달(50. 전 민주노총대구본부장) 후보를 누르고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두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21일 저녁 10시까지 '여론조사 100%' 방식의 경선을
대구 '수성구 을' 유권자들의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는 견고했다. 이들은 새누리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4년을 비판했지만 '그래도 해본 사람이 잘할 것'이라며 '다시 잘 해보라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에 대해서도 '그 자리에 있으면 누구나 욕을 먹기 마련'이라며 '특별히 심판할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선
4.11 총선 후보등록 첫 날, 대구지역은 12개 선거구에 18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22일 저녁 6시까지 신청서를 받은 결과, '수성구 갑' 선거구가 5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와 '달서구 갑'이 각각 4명, '동구 갑'과 '중남구'가 각각 3명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동구 을', '북구
대구 '수성구 갑' 유권자들은 4년 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78.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이한구 후보를 뽑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엿보인다. '3선'에 도전하는 이한구 의원과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과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이번에는 바꾸자", &quo
대구지역 야권 후보단일화가 '절반'에 그쳤다. 당초 진보개혁 성향의 야권이 경합한 6곳 가운데 3곳은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수성갑과 중남구, 북갑을 포함한 3곳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3월 21일 오전까지 협상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상당수 후보는 "여지 없다"는 말로 선을 긋기도 했다. 대구지역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통한 대구의 두 번째 '야권단일후보'로 민주통합당 임대윤(54) 후보가 확정됐다. 대구 '동구 갑'에 출마한 임대윤 후보는 19일 밤 늦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 통합진보당 송영우(39) 후보를 누르고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두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여론조사 100%' 방식의 경선을 실시했다. 구체적인 조사 결과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사실상의 승자 독식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공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상대 당 후보자와 전면전에 돌입했다. 반면에 다른 쪽에서는 공천 후유증이 심각하다. 한 번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한 사람들의 저항선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동일한 반응 하나는 자기가 왜 탈락이냐는 자기 주문이다. 누구라
통합진보당 조명래(48) 후보가 대구의 첫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북구 을'에 출마한 조명래 후보는 18일 자정쯤 집계된 여론조사 경선 결과, 민주통합당 이헌태(54) 후보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조 후보측이 밝혔다. 두 후보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여론조사 100%' 방식의 경선을 실시했다. 구체적인 여론조
야권 후보들은 새누리당의 대구지역 공천 결과에 대해 "돌려막기.계파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한구 국회의원이 공천된 '수성구 갑'의 김부겸(민주통합당) 후보는 "무감동, 무개념, 지각 공천"이라며 "대구시민의 선택권과 권리는 안중에 없이 오로지 당 충성도와 특정 계파의 입맛대로 후보를 내리꽂았을 따름"
새누리당이 18일 대구지역 공천자를 최종 확정하면서 4.11 총선 대진표가 짜여지고 있다. 특히, 민주통합당도 17일 '서구'에 윤선진 '한국예절문화원' 대구지부장을 전략공천하면서 대구 12곳 가운데 11곳에 후보를 낸 가운데, '북구을'과 '동구갑'에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새누
대구 '동구 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송영우 후보가 민주통합당 임대윤 후보측이 제안한 '여론조사 100%' 경선안을 전격 수용했다. 송 후보는 "당 지지도와 후보 인지도 모두 불리하지만 대의를 선택했다"고 말했고, 임 후보는 "새누리당의 독점구조를 깨고자 하는 진짜 큰 결단"이라고 송 후보를 평가했다. 송영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