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언론의 단독보도를 인용 보도하면서 그 출처를 명시하지 않은 신문사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1년 10월 기사 심의에서 를 비롯해 , , , , , ,
평화뉴스 6기 독자위원회 3차 회의(전체 53차) 회의가 10월 26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김동창(38.변호사) △김진술(49.자영업) △박경희(40.대구여성영화제) △방종화(54.회사원) △신은정(45.교육복지사) △이은혜(29.전 뉴시스 기자) △이창욱(40.615선언실천대구경북본부) △전재윤(21.대학생) 위원
'생활임금조례', 전국에서 대구경북만 없어..."최소 생계 보장"(9.9)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8960사무치는 '통일' 끝내 못보시고...'인혁당' 피해자 강창덕 선생 별세(9.3)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
평화뉴스 6기 독자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6기 독자위원회는 변호사·작가·교육복지사·시민단체·언론인·자영업·전문직·청년 등 20대에서 50대 독자 11명으로, △김동창(38.변호사) △김진술(49.자영업) △김현희(50.심리상담사) △박경희(40.대구여성영화제) △방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녀를 연상케하는 삽화를 게재해 당사자의 인권과 명예를 훼손한 조선닷컴에 대해 '경고' 제재가 내려졌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1년 7월 기사 심의에서 조선닷컴(chosun.com) 6월 21일자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 기사의 삽화에 대하여 '경고' 결정을
평화뉴스 5기 독자위원회의 마지막 10차 회의(전체 50차)가 5월 25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곽병인(49.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김동현(50.자영업) △김정훈(29.위드협동조합) △배진영(23.청소년단체 우물밖개구리) △서지윤(33.미용사) △정준민(23.대학생) △주연아(41.사회복지사) 위원이 참여해 평화뉴스
평화뉴스 5기 독자위원회 9차 회의(전체 49차)가 4월 27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김정훈(29.위드협동조합) △전상범(41.간호사) △정유진(50.노무사) △최지연(36.변호사) 위원이 참여해 최근 평화뉴스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유진 위원은
장애를 빗대거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기사 심의에서 '눈먼 돈', '꿀 먹은 벙어리' 등의 표현을 쓴 와 에 대해 각각 '주의' 결정을 내렸다.는 2021년 2월 18일자 4면에 「재난지원금은 눈먼 돈? 의사&m
'5.18 만평' 논란과 관련해 이 지면에 사과문을 실었다. 은 29일(종합 2면)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사과드립니다" 제목에 "5.18민주화운동 소재 만평 부적절, 재발 방지에 최선" 부제를 달아 '매일신문사'라는 이름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 3
"마음 불편한 기사가 많았다"배진영(23.청소년단체 우물밖개구리) 독자위원은 이렇게 말하며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생각이 많다"고 했고, 주연아(41.사회복지사) 위원은 "욕하면서 기사를 보게 된다"며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
대구에 본사를 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장면을 묘사한 만평을 게재(2021.3.19일자)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일간신문과 방송들이 이 사실을 크게 다루며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K-방역 자만이 '백신慘事' 불렀다」「 」는 3월 22일자 신문 1면에 「'5.18
"매일신문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었다. 더 이상 인내력에 한계가 와 참을 수 없다"대구경북 지역 일간지 대구 중구 계산동 본사 앞에서 23일 5.18 피해자인 이상술 5.18구속부상자회대구경북지부장의 말이다. 이 지부장은 5.18 만평 논란과 관련해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정부 비판에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
의 '5.18 공수부대' 만평 논란이 커지고 있다.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과 5월 3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5.18구속부상자회)는 22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토대지만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이라도 사회적 공감대와 상식이라는 울타리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 만평은 국정 비판이 목적이라지만 이를 본 광주시민들은 41년 전 고통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비판했다.또 "상처를 덧내는 무책임한 행위에도 진솔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며 "의 지난 21일 입장문은 만평 작가를 옹호하고 사과와 변명을 구별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은 즉각 사과하고 만평 작가를 교체한 뒤 재발방지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교황청과 국내외 언론에 활동을 공유하고 바른 언론의 역할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신문은 '재단법인 천주교 대구대교구 유지재단'이 소유한 언론사다. 사장은 이상택 신부다.
평화뉴스 5기 독자위원회 7차 회의(전체 47차)가 2월 23일 저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렸다. 이 회의에는 △김동현(50.자영업) △배진영(23.청소년단체 우물밖개구리) △서지윤(33.미용사) △전상범(41.간호사) △정준민(23.대학생) △최지연(36.변호사) 위원이 참여해 최근 평화뉴스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실을 과장한 보도를 하거나 제목을 단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1년 1월 기사 심의에서 , , 를 비롯한 일간신문의 기사 48건에 대해 '주의' 결정을 내렸다. , ,
평화뉴스 5기 독자위원회 6차 회의(전체 46차)가 1월 26일 저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 회의에는 △곽병인(49.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김정훈(29.위드협동조합) △박종문(58.영남일보) △배진영(23.청소년단체 우물밖개구리) △정유진(50.노무사) △정준민(23.대학생) △주연아(41.사회복지사) 위원이
영남일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기자 등 50여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구지역에 있는 신문사 영남일보에서 지난 7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편집국 업무보조 아르바이트 여성 노동자 A씨가 지난 해 12월 말 감기증상을 보이다 확진 판정됐다.방역당국은 A씨와 같은 층에서 일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모두 코로나
일본어 잔재나 사어(死語)에 가까운 단어가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0년 12월 기사 심의에서 11월 10일자 「자살골 넣은 秋…"법무부 검찰국, 검찰 특활비 10억 받았다"」, 브릿지경제 11월 17일자 「중국을 대하는 미국의 방식…'독고다이' 트럼프,
2021년 새해 첫 날, 전국의 주요 신문들은 1월 1일자 신문 1면에 새해 기대와 의제를 담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자는 취지의 글과 사진, 정치 관련 여론조사가 여러 신문 1면을 채운 가운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양극화 등을 다룬 기획에 눈에 띄었다. 은 제목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MBC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또 패소했다. 시장 본인의 코로나19 관련 행정을 비판적으로 보도한 대구MBC와 대구MBC 이태우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이를 모두 기각했다. 대구지방법원은 3일 권 시장이 대구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반론보도 청구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