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성명서] 월성원전 인근 규모 4.0 지진 발생수명연장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절차 밟아야!오늘 오전 4시 55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 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 한수원본사, 동북
[성명] 다음(DAUM)에 검색제휴사는 호구인가? CP사 위주 검색기준 즉각 철회하라 ‘검색 쿠데타’ ‘포털 악행·갑질’ ‘신종 디지털 카스트제’…. 흉측한 단어가 쏟아진다. 현재 흥행하는 영화 <서울의 봄> 관람평이 아니라 카카오(이하 다음) 횡포에 나온
[성명]거대양당은 망국적 선거법을 지금 당장 개혁하라! - 승자독식, 지역분할 독점으로 번갈아 집권하는 거대양당이 기득권 카르텔- 나쁜 선거제도 바꾸지 않으면서 민주주의, 민생, 개혁 운운이야말로 위선- 병립형 비례제 회귀 중단, 위성정당 방지, 연동형 비례제 유지, 확대해야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1년간 공론조
[성명] 대구시의 2024년 자치경찰 복지비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대구시의회는 줬다 뺏는 자치경찰 맞춤형 복지비의 삭감을 저지하고,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예산삭감을 자성하고 시민체감도를 높여라. 최근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초청으로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성과를 발표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그러나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
[논평]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에 시민은 없었다.- 대구시는 공청회가 요식행위였음을 스스로 입증했다.오늘(16일) 오전 대구시의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가 열렸다.하지만 그곳에 시민은 없었다.관계 공무원들과 언론사 기자들,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 외에 일반 시민은 없었다.공청회의 마지막 순서인 질의응답을 포함한 시민의견수렴 시간에
[성명] 표철수 엑스코 대표이사 내정자의 역량과 전문성, 글쎄요.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개최를 통한 철저한 검증과 조례 개정을 촉구한다.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인 ㈜엑스코의 새 대표이사로 표철수(73)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3명의 지원자 중 낙점되어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표철수 내정자는 언론인 출
[논평]정장수 경제부시장 임명에 반대한다. 먼저 밝혀둘 것이 있다.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의 임기 동안 인사와 예산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그게 우리 헌법 정신이고 대의민주주의를 택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합의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장이 맘대로 한다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사람을 고위공직에 임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장수 경제부시장 임
[기자회견문] 대구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도,대중교통 체질 개선과 공공성 강화·기후위기 대응 위한 대중교통체계 마련이먼저 수행되어야 한다.대구시가 올해 12월 시내버스·도시철도 대중교통의 요금 인상 방침을 밝혔다.“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현실이다.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2.5%(24
[논평] 대중교통 적자 해소, 손쉬운 시민 부담 가중만으론 안 된다 대구시가 오는 16일 대중교통 요금 조정에 따른 시민 공청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할 조짐이다. 들리는 소리는 대구시가 올 연말 대구 시내버스·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적게는 250원에서 많게는 350원까지 올리려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공청회는 요식 절차이며
< 성명서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광역시는대구MBC, 언론·언론인에게 과하지욕((跨下之辱)을 강요하지 말라“(대구)MBC가 편향된 보도를 하고 있다는 그 부분이 취재 거부를 통해 개선된 부분이 있나요?”(김대현 의원). “조금은, 약간 수위가 조절된 것 같습니다”(정은주 대구시 공보관). &
[성명]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적 공격과 학살을 멈춰라!국제사회와 대한민국정부는 휴전을 위해 즉각 나서라!이스라엘군의 가지지구 폭격과 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나 희생자의 대부분이 아동, 여성, 노인등 사회적 약자로서 참혹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스라엘
[논평]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어처구니없는 황당사건 올해 벌써 두 번째,전국적인 망신살이 따로 없다. 또 있을까를 우려하며 전수조사를 촉구한다.중구의회에 이어 수성구의회에서도 주소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성구의회 배광호 의원(국민의힘)은 작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
[논평]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 그리고 변화하는 한 조직 이준석 신당이 대구에 논란이다. 존재하지도 않은 당이 TK에서 지지율 1위를 하니까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이 생겼다. 바로 이준석 전)대표와 홍준표 시장이다. 이준석 전)대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서 별의 순간을 포착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결국 개혁 보수 운운하면서
[논평]홍준표 시장, 억지 부리지 말고, 언론 옥죄기 그만 멈추라. - 대구시, 비판 보도한 언론인들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도 검찰에 재수사 요청- 애초부터 고소꺼리가 안 되는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갈등 유발하고 억지부려- 홍 시장, 이제 그만 언론 탄압 멈추고 대화와 소통의 장 열어야대구시가 11.8 보도자료를 통해 TK신공항특별법의 문제점을 보도한 대구MB
[논평] 대구MBC 고소사건 관련 대구시의 불복,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능력이다.대구시가 대구MBC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보도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한 수성경찰서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냈다.대구시는 지난 5월 대구시 신공항건설특보 명의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대구MBC 기자와 보도국장, 프로그램 출연진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는데,
성명서 국립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특별시 건립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2020년 4월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국가에 2만3천점에 달하는 이건희 컬렉션을 기증했고, 정부는 (가칭)국립이건희기증관 건립을 결정했다. 오랜 기간 문화적 소외를 경험해온 비수도권에서는 이건희기증관을 유치해 지역의 문화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하지만 정부는 2021년 1
[논평]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인재개발원 경도대학 이전 중단하라.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신도시에 건립중인 경북인재개발원을 돌연 경북도립대학 내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2025년 2월 준공예정인 경북인재개발원은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현재 3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왔
[기자회견문] “홍준표 시장님, 대구시 부채만 줄이지 말고 시민 부채도 함께 줄입시다.”『가계부채·주거위기 극복 대구지역 민생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청년·금융소외계층 위한 상담센터 설치 및 금융부채아카데미 개설연일 뉴스 경제면은 높을 대로 높아진 금리와 물가에 대한 우려, 가계부채 위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로
[논평]- 대구시의 대구MBC 시사톡톡 고소, ‘무혐의’ 처분에 대한 논평 - 대구시의 고소이유가 비판언론 재갈 물리기,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면특정언론에 대한 취재 거부 즉각 철회하고 대시민 사과하라. 이종헌 대구시 신공항 건설특보가 2023년 4월 30일 대구문화방송(대구MBC)의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톡톡'의 TK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