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양-박정희-박근혜 박중양-대구읍성 파괴 박정희-대구사범 졸업, 문경소학교 훈도, 만주국 내 민족주의 탄압-극도의 계엄통치주의자 박근혜-박정희 유산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 -박정희 유산으로 대구․청구대학 통합, 영남학원 이사장박중양, 대구읍성을 파괴하다1906년 가을 일본의 대구 부이사관 오카모토와 대리민장 카게야마는 성벽 파괴를 기도했는데 그들
오늘은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일이다. 12월 19일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선거치고 중요치 않은 선거가 있으랴마는 이번 대선처럼 중요한 선거도 없을 것이다. 왜 그런가.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두 후보는 완전 대척점에 서있다. 보수 대 진보, 특권 대 서민, 여성 대 남성, 유신 대 유신 피해자, 과거 대 미래의 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전격 사퇴(11.23)에 대해,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안 후보 지지모임은 "큰 정치", "역사적 결단'으로 평가하며 "문재인 지지"와 "정권교체"를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그러나, 안 후보 지지자 가운데는 안타까움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며 정권교체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입력 2012-11-23 23:49:33 l 수정 2012-11-24 00:10:11 facebook51 twitter24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3일 전격 사퇴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고 선언했다.이날 문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은 대리인 회동을 가졌지만 이마저도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3일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자 정치권 및 여론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었다.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후보께서 정권교체를 위해 큰 결단을 해주셨다”며 “우리 모두가 안 후보께 큰 빚을 졌다. 미안하고 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후보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입장발표를 예고, 오후 8시 30분께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할 것을 선언한다”며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등록을 이틀 앞둔 23일에도 대구에서 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문 후보측은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정치인과 농민.전문직들이, 안 후보측은 노동계 인사들이 공개 지지에 이름을 올렸다. 문 후보측은 23일 오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서 '문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후보등록 이틀 전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23일 오후 대구 북구 매호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25일부터 시작되는 후보등록 전 마지막으로 대구 시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이날 시장에서 상인들이 권하는 사과, 군고구마, 귤 등을 먹으며 가격을 묻고 값을 치르는 등 서민적인 모습을 강조했고, 얼굴을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대구경북진심포럼이 '대구경북 통합'과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정책을 발표했다.은 22일 저녁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정책 발표회를 갖고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발전 정책과 분권발전을 위한 3개 분야 6대 약속을 발표했다. 또, '아시아 산업기술 중심도시' 육성
민주통합당 문재인 선대위가 '4대강 낙동강 보 재조사'와 '한미 FTA 재협상', '원자로 폐로 연구단지 조성'을 포함한 경상북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는 22일 오전 경북 선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개 '경북 맞춤형 중앙공약'과 농업, 신소재 탄소산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다. 두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후보단일화 방식을 놓고 회담을 벌였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은 결렬됐다. 두 후보는 이후 만남을 약속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안철수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과 문재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두 후보 간 회동 후 일제히 “(두
교사의 학생평가권, 원래 교사의 것이었는데 국가가 그것을 가로챘다. 11월 21일개혁하려고 하는가? 당신의 개혁안에 국민적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이 일을 하여 10년 후 달라진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그 일에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선명하게 제시하라. 그들이 책임을 다하는데 필요한 긴급한 제도적 지원이 어떤 것인지를 적시하라. 이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에서 양측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캠프가 지난 11월 1일와 9일,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219명의 시.도민 이름으로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안철수 측도 20일 대구경북 대학 교수 80명이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지지&qu
쌀 생산량 떨어졌으니 쌀 수입 서두르자고?대선 시기든 아니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맨 앞에 내거는 화두는 ‘경제’이고 ‘민생’이다. 결국 ‘먹고사는 문제’다. 그런데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풀뿌리 백성들이 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가 '사람, 남부권, 탈독점 중심도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는 15일 오전 대구 부용빌딩 선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 중심도시', '남부권 중심도시', '탈 독점 중심도시' 3개 분야에 걸친 23개의 정책공약 '대
야권 후보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대구지역 정당과 시민사회 연석회의가 출범한다. 체인지대구와 민주통합당,안철수 캠프를 비롯한 정당과 시민단체는 16일 오전 체인지대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린다. 연석회의는 '대표'를 두지 않는 대신, 시민단체쪽 김두현(평화
옛 민주노동당에 뿌리를 둔 진보정당이 세 곳으로 갈리며 대구에서도 '진보3당' 체제로 대선을 맞는다. 4.11 총선 이후 극심한 내분을 겪은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갖추고,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 탈당 인사를 중심으로 한 진보정의당은 '대구시당'을 창당한다. 공교롭게도, 이들 두 진보정당의 이정희.심상정 대선 후보는 14일
“문재인 당선되면 좀 더 정의롭고 깨끗한 나라될 것”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 “반값등록금 실현, 1인공공원룸 설립”"거짓말 하지 않는 깨끗한 사람. 그런 사람이 정치적 지도자가 됐으면 하는 사람들 마음이 문재인 후보와 저를 1년 전과 다른 이 자리에 오게 했다"문재인
‘경제 민주화’는 이제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유력 대선 후보마다 경제 민주화 공약을 내세운다. 심지어 ‘줄푸세’라는 방임경제를 지향했던 여당 후보까지 가세하는 걸 보면 시대의 풍향이 달라졌음을 확연히 느끼게 된다. 그러나 경제 민주화가 제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다. 개념이 모호하
대선 주요 이슈로 떠오른 '투표시간 연장'을 놓고 여야가 찬반으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20-30대 청년들이 "비정규직 청년과 학생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을 연장하라"고 촉구했다. '함께하는대구청년회'를 포함한 9개 청년, 학생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는 6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과 학생은 88만원 세대라 불리며 비정규직, 고노동저임금에 노출돼 현실적으로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선거일을 유급휴일로, 투표시간을 9시로 연장해 청년 참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