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늘어나는 난방기기 피해전기난로 사용 전기요금 폭탄, 속 태우는 전기장판 A/S, 불친절한 보일러 A/S난방기기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민원이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대구소비자연맹에 총 55건의 난방기기 관련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5건은 올해 1월에 접수된 사례였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전기히터 관련 민
[성명]이명박 정부는 축산농가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는가!1월 26일 정부가 구제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대국민 담화문 발표라고 해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지만, 결과는 역시나이다.잘되면 내 덕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더니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구제역 방역실패의 책임을 오로지 축산농가 탓으로만 돌리는 참으로 무능하고 비겁한 정
신공항 입지선정 더 이상 미루면 안 돼시도민 3천명 / 영남권 생존이 달린 일.. 대구와 부산 1시간 거리 '밀양'에 유치돼야대구와 경북, 울산과 경남 지역민 3,000여명이 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 범시도민결사추진위원회'는 26일 오후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민주당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은 "허구한 날 같은 메뉴로 밥상 차리는 대구는 큰 발전이 없다"며 "민주당에도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은 26일 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2012년 총선 호소를 앞당겨 한 셈이다. 김 위원장은 "시장과 국회의원, 지방
커피 한잔을 통한 정치 수다대구KYC / '20대 커피파티‘.. 자유로운 정치, 사회현안, 정책 토론의 장 마련 지난 6.2지방선거 당시 20~30대 젊은 층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면서 15년 만에 54.5%의 역대최고투표율을 기록했다. '천안함 사태'의 여파로 각종 여론조사와 언론에서 여권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결과는 빗나갔다. 젊은층의 정
주례사서 뺀 말 “출가하면 행복합니다”박창원의 인(人)-(42) / ‘비구니 선생님’ 아용③“결혼식 주례를 여러 번 봤지요. 서울에 있을 땐 외부에서 열린 결혼식에도 2번 이나 주례를 섰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앞으로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비구님 스님이지만 그에게 주례를 요청하는 이들
성 명(2011.1.22) 대구도시공사의 택지조성 및 아파트 건설원가 서면공개 결정을 환영한다 지난 12월 27일 대구참여연대가 대구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정보공개열람처분 취소심판 청구 행정심판위원회가 개최된 바 있다. 당시 피청구인인 대구도시공사 측 대리인은 청구인인 대구참여연대가 요구한 택지 및 아파트 조성․ 건설원가의 사본공개에 대해 적절한
S&T그룹의 한국델파이 인수전 참여포기 선언에 대한 한국델파이 노동조합의 입장한국델파이 지회는 S&T그룹의 한국델파이 국내지분매각 ‘입찰참여포기선언’을 적극 환영하며, 한국델파이 지회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S&T그룹의 한국델파이 매각 불참에 대한 한국델파이 지회의 입장 1. S&am
[성명서] (주)백운의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취하서’ 제출로 골프장사업은 종지부를 찍었다.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사업이 일단락되었다. 골프장 허가여부를 최종결정해야하는 1월 21일 늦은 6시, 공단이 찬반양론을 이유로 최종결정을 보류하였고, (주)백운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에 취하서를 제출하였다. 1990년에 시도된 가야산국립
성 명 서 (2011.1.24)(주)백운 가야산국립공원골프장 "공원사업시행허가" 취하허망 된 장밋빛 발전안과 감언이설 등 수 많은 불온책동으로 주민들을 분열시키고자 (주)백운과 브로커들이 참 많이도 노력 하였으나, 결국 (주)백운의 골프장 사업 취하서 제출로 골프장 사업은 일단락되었다. 환경부 고시(공원계획-체육시설(골프장))폐지 문제가
가야산국립공원에 골프장은 없다.-(주)백운의 사업신청철회로 가야산국립공원골프장 논란 종지부를 찍다-공정옥“처장님! 기쁜 소식!”“예?”“사업주가 사업신청서를 철회했데요.”1월 21일 저녁 8시경에 국시모(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활동팀장 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다.기뻐할 일이었다. 그런데 순간
허미옥 (pressangel@hanmail.net/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지난해 방송된 KBS드라마 의 늪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는데요. 재방송하는 케이블 채널을 이 잡듯 뒤져 체크하고, 블로그, 카페 등 사이버공간에 기록된 각 인물어록을 빠지지 않고 메모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정연주 전 KBS사장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무효 청구소송이 1심에 이어, 지난 1월 14일 서울고법에서도 승소판결을 받았다. 감사원은 2008년 ‘부실경영 · 인사전횡 · 사업위법 등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정연주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고, 대통령은 이사회의 결
성금(誠金)의 정치학변홍철 (물레책방 인문학연구실장) 풀뿌리의 선의(善意)와 상호부조 요즘 텔레비전을 볼 때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과 금액을 소개하는 방송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 명단들에는 고위공직자나 기업의 임원, 지역의 유지 같은 소위 ‘사회지도층’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도 결코 형편이 넉넉할 것 같
3차 청소년인문학파티직립보행 - “대구에서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우리는 길(ROAD)에서 길(WAY)을 찾는다. 길머리에 앉아 세 번째 나들이를 떠나 보려고 합니다. 1,2차 인문학파티를 통해 ‘공부’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인문학이란 책가방을 들고 배움의 자유 여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과 만나려고 합
TBC 대구방송 이노수 사장의 이른 바 '욕설' 파문과 관련해, TBC 노조가 '사장 연임반대 투쟁'을 결의했다. TBC 노조는 "조합원 투표 결과 96% 투표율에 86%의 찬성으로 '사장 연임반대 투쟁'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20일 저녁 9시까지 '사장 연임반대 투쟁'에 대한 조합
꿈틀댐, 답을 찾으려는 그들답을 찾으려는, 커뮤니티들의 꿈틀댐 황정화 / (김재현.정승원 씀 / 한티재) 서평 ‘인문학을 만나
새벽 환경미화원들의 마술..[새벽을 여는 사람들⓷] 이들이 지나간 자리.. 쓰레기 대신 말끔한 거리만 남아"마술 같지요? 가끔 지나가는 시민들이 그러대요. 지저분했던 거리가 아침만 되면 마술처럼 깨끗해져있다고.."중구청 생활쓰레기수거차량 운전기사 노송열(58)씨는 이같이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수거차량
[성명서] 대구시 국비지원 사업은 짜고 치는 고스톱 인가? 국비IL사업 신규 지원기준이 사고단체인가? 작년까지 2개 단체 3억의 규모로 지원되던 ‘국, 시비지원 장애인자립생활 지원사업’이 올해 1개소가 더늘어나고 그 예산 규모가 4억 5천이 되었다. 장애인복지 관련 예산이 계속 축소되고있는 현실을 보면 이 사실은 대구시를 칭찬할 일이다
복지부의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 대응을 규탄한다! 전국의 응급센터에 대해 실태조사 후 대책을 마련하라! ○ 보건복지부는 작년 11월 발생한 장중첩증 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경북대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방침을 철회했다. 또한 응급의학과와 소아과 해당 의사는 면허정지를 하고 경북대병원은 국책사업에 1-3년간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