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또 성금방송 논란…'발열조끼 전방에 보내자?' 2011년 01월 19일 (수) 13:52:57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KBS가 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장병에게 발열조끼를 보내자며 성금 모금방송을 해 정권을 위한 앵벌이 방송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내부에서는 배달의 기수 시절로 되돌아갔다며 자조하고 했다
<성명서>꼬리 짜르기, 책임전가가 아니라 근본적인 응급의료체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재정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해 11월 21일 장충첨증을 앓던 네 살여아 응급환자가 경북대병원등 대구시내 주요 5개병원 응급실을 찾아다니다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구미 모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하는 가슴 아픈 일
TBC 대구방송 이노수 사장이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노조 게시물을 훼손하고 노조위원장에게 심한 욕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노조는 이 사장을 검찰과 노동청에 고소한데 이어 '사장 연임반대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TBC 노조는 지난 17일 모욕과 협박,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대구지방검찰청과 대구지방노동청에 이 사장을 고소했다. 또, 19
'비구니 선생님' 아용① / "남자친구? 소개는 맞춤형이 최고지"책에서 얻은 멋진 벗 ‘붓다’박창원의 인(人)-(41) / ‘비구니 선생님&r
"솔직히 휘발류 값 감당이 안되지요. 찝찝하지만 얼마라도 아낄려면 별 수 있습니까"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사는 이모(43)씨는 새해부터 휘발류 대신 시너(thinner)를 넣기로 했다. 지난 연말 1리터에 1.800원대로 오른 휘발류 값의 상한선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오르면 확 올리고, 좀 내렸다는 소리 들려도 주
모진 한파에 기름 값마저...너무 힘든 겨울저소득층 '기름보일러' 많은데 지원은 '연탄'에만...구청, 실태조차 몰라
도지사 보호하기? 정치인 행차 나팔 불기?구제역 감염 지역이 경북, 충청, 경기, 강원을 휩쓸어 남한 지도의 거의 2/3를 뭉개고 있다. 구제역으로 살 처분된 가축 수가 백삼, 사십만 마리에 달한다. 대구도 구제역 영향권에 들어갔다. 현재 대한민국의 축산농업은 구제역으로 살처분 되는 대상 가축 수와 그 대상 지역, 구제역 지속 날짜, 백신 접종 등 대책,
대구 외제차 2만대...1년새 두 배 늘어전체 차량은 4.3% 증가...화물차 줄고 외제차 늘고
가톨릭 서울 대교구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추기경이 지난해 12월 '주교단에서는 4대강 사업이 자연 파괴와 난개발의 위험이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자 원로 사제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한 일이 있었다. 가톨릭은 엄격한 위계질서를 유지하는 교단이라고 알고 있던 일반인을 놀라게 한 사건이다.서울 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가톨릭
성 명1.13 대구시 응급의료체계 종합대책에 대한 우리복지시민연합의 입장“최근 응급의료체계 미흡으로 생명을 잃은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유감을 표명하면서 다시는 허둥지둥 병원만 오가다 고귀한 시민의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중심의 응급의료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2011.1.13 대구시 보도자료, 김범일 시장).그동안 첨단, U
김영민(김천YMCA의정지기단장)2011 김천시의회 사무국 경비는 2010년에 비해 약 2억여 원이나 감소한 1,406,882,000원으로 한해의 살림을 꾸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김천시 의원이 17명이니 위원 한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어림잡아 8천 2백 7십여 만원의 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과한 느낌을 지을 수 없지만 그래도 김천시 예산이 5천억이 넘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공정옥2003년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이후 종결된 것으로 알았던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사업이 재추진을 위한 신청에 들어갔다.2010년 1월 (주)백운은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였고, 지난 12월에는 본안 평가까지 마쳤다. 2010년 12월 30일 최종사업승인신청서를 국립공원관리공단
[20110111의견서]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사업에 관한 의견서1972년 10월 13일 아홉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은 경상남·북도에 위치해있으며 총 면적은 77.063㎢이다. 가야산국립공원은 해동의 10승지,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
재래시장 정비사업과 관련해 시공사 선정을 도와주거나 기사를 빼주는 대가로 수 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기자 3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또, 시공사와 설비업체 등으로부터 수 억원의 금품을 받은 상인연합회 임원과 정비업체 직원, 수 천만원의 뇌물을 주고 받은 브로커와 공무원을 포함힌 10명이 배임수재와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공통분모 '박근혜'.. 사태 해결해야영대병원노조.. '노사관계 정상화, 해고자 복직' /골재원노조.. '생존권 마련'영남대의료원노조와 골재원노조 조합원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영대의료원 노사관계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 '골재노동자 생존권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와 대구경북골재원노조를 비롯한 민주노총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한국적 복지' 구상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12일 낮 대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은 부자감세와 4대강사업을 막아 그 수십 조의 돈이라도 복지재원에 쓰겠다 대안이라도 있는데, 박 전 대표는 이런 문제에 한 마디 언급도 없
첫사랑 해봤어요? 화장 해봤어요?…”박창원의 인(人)-(40) / ‘비구니 선생님’ 아용①“첫사랑 해봤어요? 화장 해봤어요? 헤어스타일은 어땠
이른 새벽.. 분주한 도매시장의 풍경 농수산물도매시장.. 점찍어둔 상품을 위한 눈치작전세상이 잠든 고요한 새벽, 어둠이 사방에 내리깔린 이른 시각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곳이 있다. 바로 도매시장이다.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11일 새벽 4시 30분, 벌써부터 트럭들이 시장 입구를 바쁘게 오가고 있었다.
성 명대구시와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체계를 재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지난 해 11월 대학병원 응급실 등을 전전하다가 4세 여아가 사망한 사건에 이어 불과 한달여만에 또다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1월1일 뇌출혈로 4개병원을 돌아다니다 겨우 5시간만에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더라도 심각한 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