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등 학교부지 일부에 대한 도로확장개설을 전면 중단하라중구청이 중구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학교 부지일부를 도시계획 도로부지로 수용해 도로개설 공사를 강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학교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도시계획에 따른 무리한 건설이라는 주장이 나와 학교측과 학부모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다. 이 학교부지는 1966년 8월 건설부 고시로 도
대구경북지역 - 올해로 5·18 민중항쟁이 일어 난지 25주년, 4반세기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5.18 민중항쟁 발생 4반세기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서 대구경북지역 시도민들과 함께 25주년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 되어온 5.18 기념행사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진전, 마당극등 문화행사와, 5.18 민중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는 오월 광주민중항쟁 25돌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평화통일기행을 가고자 합니다. 이에 게재를 요청드립니다. “ 오월 광주로 떠나는 평화통일기행” ◈ 일 시 : 2005년 5월 15일(일) 오전 8시◈ 출발장소 : 경북대 민주광장(경북대 대강당 앞)◈ 답사장소 : 광주 5․18 국립묘지-망월동 묘지 - 5월유적 - 국민대회◈ 모
[논 평]공개입양운동으로 입양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입양수수료를 전액 국가가 지원하는 등 현실적 대책을 마련하라.- 5월11일, 제1회 입양의 날을 맞아 - 5월11일은 처음으로 맞는 ‘입양의 날’이다. 2005년 3월15일 ‘입양의 날’ 신설을 골자로 하는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5월11일을 입양의
불법.특혜성 용산역세권 개발 민자유치 사업의 시정과 민자유치 체계의 개선을 요구한다. 대구광역시는 2000년 6월 16일, 녹지공간 조성과 지하주차장 건설과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삼성테스코주식회사가 달서구 용산동 230-11번지(홈플러스 성서점 부지) 17,675제곱미터 등 4필지 26,920제곱미터의 시유재산을 재산평정가격의 1000분의 10의 사용료를
안녕하세요. 대안가정운동본부입니다.^^*더 이상 찬 바람이 느껴지지 않아 인제사 드디어 봄이 왔나 싶었더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코앞에 있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축 늘어져 있지 않도록 뭔가 활기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본부에서는 요즘 '대안가정 기초부모교육' 준비가 한창입니다.'대안가정 기초부모교육'은
안녕하십니까! 대구 DPI입니다. 대구 DPI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저희 개소식에 함께 하시어 축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 DPI(대구 장애인 연맹)공동대표 : 김병하, 김혜숙, 장삼식 배상● 일 시 : 2005년 5월12일(목), 오후 7시 ● 장 소 : 대구 DPI 사무실(동구 효목1동)
대구지하철 시민중재위원회의 파행운영, 대구지하철공사는 또다시 시민안전을 저버릴 것인가?대구시민들은 1994년 상인동 가스폭발 참사,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참사로 참사도시의 시민이라는 불명예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특히 대구지하철화재참사는 전동차 내의 조그마한 방화가 걷잡을 수 없이 큰 화재로 번져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어처구니없는 대형참사였다.그
- 결성선언문 -오늘우리는하루빨리 이땅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민족의 통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절절한 염원을 담아 250만 대구시민앞에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대구경북본부’ 결성을 선언한다. 올해는 광복 60년이자, 또한 분단 60년이 되는 해이며 민족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된지 5돌이 되는 해이다. 지난 분단 60년의 세월
거리문화시민연대에서는 2005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에 축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약전골목의 재발견’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역사체험프로그램이며 골목과 거리를 걸어다니며 대구의 전통골목을 체험하는 보행답사/보행관광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약령시한방문화축제에 좀더 많은 타지인과 외국인이
영세임차인 대책없는 부도임대 경매 중단하고 선량한 임차인 보호에 정부가 직접 나서라!
중국인 이주노동자 이상봉씨에 대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반인권적 강제단속에 대한 입장발표 긴급 기자회견 ● 때 : 2005년 5월 2일(월) 오후2시 ● 곳 :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앞 ● 주최 :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기자회견문 -한국경제의 밑바닥을 바치고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은 40여만명이 이른다. 이들은 한국인
세계노동절 제115주년을 맞이하여 - 새로운 성장은 차별이 철폐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속에서 가능! 인간적인 삶과 노동권의 확장을 위해 시작된 세계노동자들의 발걸음이 115년째를 맞고 있다. 그러나 어제의 정규노동자가 오늘은 비정규노동자로, 내일은 실업자로 전락할지 모르는 불안한 노동생활을 하고 있고, 절망과 고통으로 수많은 노동자와 그 가족이
성폭력 가해자 역고소 사건에 대해 대법원의 원심파기판결을 환영한다! 성폭력 가해자인 K (당시 K 대학교 교수)와 L(당시 K대학교 교수)이 대구여성의전화 전 공동대표인 김혜순, 이두옥을 사이버명예훼손죄로 고소해서 약식기소 되어 1심에서 벌금 각각 200만원, 항소심에서 각각 100만원을 선고 받고, 2년 가까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상태였다. 2005년 4
세계노동절기념 투쟁 선언문- 세상을 바꾸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 1. 빈부격차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한, 투쟁을 선포한다!노동자,농민,빈민 민중들이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으로 차별과 불평등에 고통 받고 눈물 흘리고 있다. 민주노총은 한국사회를 빈부격차가 없는 평등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2. 무상의료 무상교육과
빈부격차해소와 차별철폐를 위한 투쟁 선포- 5월 1일 1천5백여명이 참가하는 노동절 행사 다양한 문화행사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국채보상기념공원서1. 올해 노동절 행사는 ‘빈부격차해소와 차별철폐를 위한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선포하는 자리로 펼쳐진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세계노동절 115주년을 기념하는 대구노동자대회를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
1. 대구광역시의회 의정연구회(회장 김충환 의원)와 우리복지시민연합(상임대표 김규원)은 공동으로 '대구광역시 보육조례(안)’을 마련하여 여론수렴을 위해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 일시 : 2005년 4월30일(토) 오전 10시30분 2) 장소 : 대구광역시의회 2층 소회의실 3) 주최 : 대구광역시의회 의정연구회, 우리복지시민연합 4)
●김관용 시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5월 6일 노총 1회 공연예산 2억원… 예총지부 1년 예산 2.2억원!”문화예술인들, 구미시 푸대접에 통탄할 일… 김관용 시장은 지역문화활성화 대책을 밝혀라!◇예총김천시지부 예산 5억원…, 예총구미시지부에 자료 요청한 시의원 단 한 명도 없어…, 시.의회 모두 무관심, 구미문화가 낙후된 이유가 있었다!◇정부의 ‘산업단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출자한 창원경륜공단이 달서구 대천동(지하철월배기지창 부근 예식장)에 TV경륜장(장외사업소)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창원경륜장은 이미 지난 2003년부터 대구 동인네거리 부근에 TV경륜장을 설치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으나, 중구청이 해당건물에 대해 용도변경신청을 반려하였고, 이에 대한 건물주와의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설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제3조 개정 건의 및 “대형할인??명칭 사용 자제 요청1996년 유통산업 완전 개방 후 대형소매점(할인점)의 판매액은 780%나 성장한 반면 슈퍼마켓의 판매액은 19.4%, 기타 판매업(동네가게 등)의 판매액은 12.0%가 감소하고, 종업원 4인 이하의 영세 소매상 가운데 8만여개의 점포가 사라질 정도(대한상공회의소, ‘통계로 보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