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인권탄압 더욱 심해졌다2010인권보고대회.. 전교조 교사해임, 장애인 등급하락, 근로자 CCTV 감시 사례 발표'동산의료원 집단해고'와 'KEC노조 파업'을 비롯한 올 한해 대구경북지역 각종 현안에서 인권침해를 겪은 피해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경북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는 12월 15일 저녁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2010 대구경
금기의 단어 ‘평화통일’박창원의 인(人)-(37) / ‘통일꾼 시인’ 류근삼③“자주와 평화통일…요새는 아무렇지도 않게 쓰지만 50년 전만 하더라도 금기를 깨뜨리는 상상력의 방안쯤 되었지요. 단지 서로 싸우지 말고 평화적으로 통일하자는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이승만 정권의 북진통일론이 활개를 치
<성명서>경상북도의회는 대구경북연구원 지원 예산 삭감 결정을 철회하라 「기관장은 내외부 고객들로부터 비교적 활발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연구원의 비전 및 미션을 수립하고, 이를 내외적으로 공유 전파하는 한편,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다만 이러한 활동들이 회의나 교양강좌와 같은 활동을 통하여 간접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어
[기자회견문] - 4대강과 형님예산에 서민복지 강탈한 한나라당 규탄한다. !- 날치기 예산안 원천무효와 원상복구만이 이명박 대통령 임기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한나라당의 날치기 파행국회는 올 해도 반복됐다.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입법부의 권위를 짓밟은 채 마치 청와대의 친위부대마냥 야당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고 진행된 날치기 통과는 그 과정만큼이나
[논평] 예산안 날치기 통과,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국민 앞에 사과하고 예산안 수정하라!’대한불교청년회 전 대구회장의 1인 농성을 지지 한다! 14일 한나라당의 2011년 예산안 날치기 통과는 청와대 입김에 의한 한나라당의 자작극이다. 이에 국민의 분노를 덮기 위해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이 사퇴하고 미봉하려고 하지만 결코, 국민의 분
허미옥 (pressangel@hanmail.net/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민주주의의 대전제는 모든 시민 혹은 국민이 정치적 주권자로서 평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시민들 ‘사이의’평등이며, 모든 인간이 ‘시민’으로 인정받지는 않았다. 아테네의 경우에 노
중구..공원 앞 대형발전기 시민 안전 위협보행권과 안전 위협 우려.. /중구청.. 내부 재검토 뒤 발전기 위치 조정하겠다. 최근 국채보상기념공원 앞 인도에 대형발전기가 설치돼 시민들의 보행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중구청은 12월 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국채보상공원 주변 인도에 야간경관조명을 조성하면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가로세로 2x3m 크
<성명서>국토해양부는 재정 및 민간고속도로 연계구간 요금을 즉각 재조정하라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는 단거리 이용자에게 상대적으로 비싼 통행료를 부과하여 고속도로의 단거리 이용을 가능한 한 억제하고 중장거리 간선도로 기능을 유지하고자 하는 요금정책에 따라 기본요금에 주행요금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통행료를 결정하는 반면, 대구부산고속도로는
“한나라당이 정의로왔다!” 라는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말에서 새삼 이 나라의 정의를 확인하게 됩니다. 용산참사 현장에서 벌어진 폭력이 , 쌍용자동차 ? 현대자동차 파업현장에서 그리고 재벌가 도련님이 보여준 그 무지막지한 폭력이, 그리고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있는 국회의원과 의원 보좌관.... 이 나라에서 돈과 권력은 주먹질을 정당화시켜주고
[논평]북대구 농협, 불법적인 정치자금모금 의혹,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발내용, 구체적인 사실을 직시하고 있어 신빙성 높아 북대구 농협의 조합원들이 ‘북대구 농협에서 강압적인 방법으로 직원들을 통하여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조성해서 지역의 한 국회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전달해왔다’는 이유로 조합장을 고발하였다.
[성명서] 새해예산안 날치기 통과를 규탄한다.국회는 어제 12월 8일(목) 오전 2011년 예산안을 예결위 날치 통과에 이어 야당의 반대속에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가며 국회 본회의에서 날치기 강행 통과시켰다. 4대강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안 9조 6,000천억에서 고작 2,700억원이 삭감됐고, 연평도 사태에 따른 서해 5도 전력증강예산 등 국방예산은 오히려
안녕하십니까? 저는 활빈당 홍길동 할아버지가 세우신 율도국의 국민입니다. 조선, 아니 한국은 율도국의 뿌리이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나라입니다.2010년, ‘정의’와 ‘공정’에 대한 관심 폭발2010년 한국 사회는 남북관계 악화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천안함과 연평도가 아마도 매스컴에 가장 자주
전태일 열사 40주기, 노동자 인권 더욱 탄압2010 인권뉴스 발표 / 전 영역 인권 후퇴, 특히 노동계 전반 탄압 대구지역 인권.시민단체들은 올해 인권침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 영역에서 기본권과 인권의 후퇴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태일 열사 40주기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인권이 크게 침해됐다"는 의견이다.'한국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 활동가 김덕진입니다. 세계 인권 선언 발표 62주년이 되는 날 대한민의 인권상황이 너무나 슬퍼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아.. 밤을 꼬박 샜지만 그래도 슬픔은 가시질 않습니다. 2010년 MB와 함께한 3년... 너무 슬픕니다. 명랑 드림 이명박 정부의 3년, 시크릿(Secret) 인권세계 인권 선언 발표 62주년이 슬프다. 이명박
김두현 / 이 시점에 한반도 평화가 분단 이후 최고조로 긴장되고...선생님이 분단과 남북 문제를 바라보던 균형자힌 시각, 어느 편의 논리가 아닌 진실을 추구했던 선생님의 자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서해 nll 문제에 대해 논쟁을 했던 분, 긴장의 주 요인이 서해니까...
대구 북구청의 2011년 복지 관련 일부 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북구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워크숍'과 '북구 복지박람회'에 각각 1,000만원을 책정했으나 북구의회는 "선심성 행사"라며 사업 축소와 타당성 검토를 요구했다. 북구의회 주민생활위원회는 8일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2011년
참 많이 드셨습니다.김영민(김천YMCA사무총장)오늘 김천시의회가 금년 7월 1일 이후 제7대 김천시의회 5개월간의 공통경비 사용에 대한 내역을 공개된 정보를 통해 보았습니다. 7월에 7,091,800원을 비롯하여 11월 까지 모두 31,986,750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60%에 가까운 19,021,000원을 오로지 의원님들의 식사비용으로 사
[성명]장애인활동보조시비예산 사실상 동결, 발달장애인지원공약 결국 용두사미에 그쳐, 자립생활철학에 어긋나는 시설 체험홈은 그대로 추진하는 대구시․대구시의회 규탄성명서장애인생존권을 결국 외면한 대구시의회,공약조차 이행 의지 없는 대구시 행정에 중증장애인이 기댈 곳은 어디란 말인가!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420대구투쟁연대)는 지난 12
“그 사람들 딱 마음에 드는기라”박창원의 인(人)-(36) / ‘통일꾼 시인’ 류근삼②“요새는 안적습니다. 그걸로 시비 거는 사람도 없으니 빈칸을 채울 필요가 없지요. 굳이 채워야 한다면 무학(無學)으로 씁니다.”바로 학력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그가 실제로 학교에 다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2월 7일 정기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사주간지 시사IN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2월 1일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21.4%이다. 전쟁가능성, ‘있다’ 2006년 북핵실험 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