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한국원자력학회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에 찬성하는가? 4월 26일 한국원자력학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한 원자력학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 한국원자력학회는 오염수를 재정화하지 않고 현재 저장상태 그대로 전량을 1년 동안 바다로 방류한다고 매우 보수적으로 가정하여 평가해도, “우리 국민이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
[논평]초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실망스럽다. 앞으로 철저히 감시할 것임을 밝힌다. 앞으로 3년간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감독할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이 내정되었다. 대구시가 내정했다고 밝힌 7명 중 6명은 현직 교수로 지나치게 학계에 쏠려 있고 나머지 1명은 전
<기자회견문>장애학생들의 교육권 확대를 위한 특수교육 지도·지원인력 확대‧강화하라!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등교 중단은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더 극심한 교육공백을 낳았다. 온라인 원격수업 등이 이뤄졌지만, 교육자료 자막, 온라인 점자책, 방문교육 등 제대로 된 원격수업 콘텐츠가 없어 온전한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했
[성명서]대구대학교의 민주화를 파괴하려는 모든 행위를 당장 멈추라!대구대학교는 1990년대 초반, 학생, 동문, 교원과 직원 등 대학 전 구성원의 힘으로 비리 재단을 몰아내고 대학 자율성과 학내 민주주의를 이룬 혁신사학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결과로 1994년부터 전국 유일의 1인 후보를 직선으로 선출하는 ‘총장직선제’를 쟁취하고 지금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보복’과 ‘독단’을 버리고,‘설립자 박정희’ 정관 삭제 등 건학 이념을 회복하라!최외출교수가 지난 2월 영남대 16대 총장으로 취임했을 때 지역 시민사회는 민족사학 영남대가 어디로 갈지 우려해 왔다. ‘새마을학’의 주
[성명서]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언제까지 한가하게 강 건너 불구경만 할 것인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공직자 땅 투기 늑장, 보여주기식 조사를 규탄한다.► 경북도지사 늑장 조사 지역민들에게 사과 ► 경북도지사 책임지고 신속한 조사와 대상자 확대 촉구대구시는 시 본청과 8개 구·군,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성명] 박훈탁 경주 위덕대 교수의 반인권, 반민주적인 5.18민주화운동 폄훼, 왜곡 강의를 강력히 규탄한다!위덕대 경찰행정학과 박훈탁 교수(이하, 박 교수)는 위덕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개설된 ‘사회적 이슈와 인권’이라는 과목의 비대면 수업에서 사전검열과 표현의 자유를 설명하며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군이 저지
< 성명서 > 연호지구 투기의혹에 대한 정부합동수사본부의 수사, 대구지역 지방의원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촉구한다. 대구광역시 및 구·군공무원 전원과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전원 등 1만5408명을 대상으로 1차 공직자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실시한 대구시, 구·군합동조사단이 연호공공주택지구 내 토지와 건물을 취득한 공무원 4명
[공동성명]대구시·경북도의 자치경찰조례, 이대로 안 된다!- 주민 의견수렴 없는 자치경찰제, ‘자치’의 의미 무색해- 자치경찰의 정치적 중립, 주민참여와 인권보호를 위한 장치 부족- 시·도 의회는 공청회 등 주민의견 수렴하여 조례안 수정, 의결해야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 정식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자
성명서경찰은 대구시의 연호지구 투기 의심자 4명뿐 아니라 특별교부금과 도로 신설 특혜의혹을 한 줌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 대구시는 3월 12일 시 본청과 8개 구·군,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본인 명의의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를 벌인 결과, 8일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1명, 6급 시 사업소 및 구 직원 각 1명 등
[논평] 투표인증 하려다 주민등록인증 해버린 곽상도의원, 중.남구 주민들이 눈에 안 밟히시던가.대구 중.남구를 지역구로 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인증을 했다.곽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송파구 장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서울시장 선거 투표를 마쳤다"며 "이번 서
[성명서]영남대학교는 이승렬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중단하고, 지역사학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과 의무를 다하라! 영남대학교가 위태롭다. 신입생 감소와 미충원으로 인한 지방대 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영남대학교는 학문공동체로서 대학이 지향해야 할 민주성과 자율성을 존중하지 않는 행보를 함으로써 그 역사성과 정체성의 뿌리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최근
< 성명서 > 연호지구 투기사태! 대구시장 사과, 투기 의혹 조사 대상자 확대를 요구한다. 대구시장의 ‘초·재선 선거캠프 핵심 참모로 대구시 정무직 고위 공무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인사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이 연호지구에 투기를 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도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광역시는 변명이나 해명조차
[논평] 대구시 상인회관 의혹, 권력카르텔이든 부정의혹이든 낱낱이 밝혀야한다.공직자들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상인회관을 둘러싼 대구시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 의혹이 제기됐다.대구참여연대와 대구민변은 지난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가 대구시 상인연합회장의 건물을 매입해 이를 조성해 다시 대구시 상인
< 성명서 > 대구시장 선거캠프 인사와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연호지구 투기 의혹! 연호지구와 인근지역의 부동산 거래, 건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투기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재선 선거캠프 핵심 참모로 대구시 정무직 고위 공무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인사가 지난 2016년
[성명서]주말농장, 전원생활에 이어 아는 사람에게 그냥 줬다는 해괴망측한 해명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경찰의 연호지구 전면 수사를 촉구한다.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연호지구가 사전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대구 수성구 연호지구 지정을 앞두고 2016년 하반기부터 보상과 이주자 택지 분양권을 노린 빌라 신축과 농지, 대지 등의 매입이 집중된
[성명서]패션연은 피의자들을 대기 발령하고 근원적 개혁을 시행하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가 원장공모 합격 - 대구경찰청(이하‘경찰’)은 2019년 5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이첩받아 수사해온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의 정부연구개발사업 등의 비리 사건에 대해 2021년 3월 24일 사기 등의 혐의
[긴급성명]대구시의 낙인과 편견에 근거한 인종차별적 행정 재고시 철회를 요구한다!대구시는 지난 3월 19일,‘외국인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2차 행정명령을 고시 하였으며 이에 대해 인권시민사회단체는 합리적인 사유없이 인종차별적인 행정고시임을 규탄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논평]대구매일신문의 상습적 민주화 운동 폄훼에 대한 재발방지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지난 19일자 대구매일신문의 만평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가 무고한 광주시민을 곤봉으로 구타하는 모습을 그대로 베낀 것으로 정부 정책 공격을 위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하고 조롱했습니다.이후 대구매일신문은 이번 만평에 대한 청와대 국민 청원을 비롯한 각계각층
[논평]구미시 연일 터지는 아동학대, 돌봄사각지대의 범죄들,마을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각각의 아동돌봄체계 구축 필요해○ 초등학교 원격수업 실시 후 보호자 없이 집에 방치되는 아동들 늘어나 대책마련 시급○ (공공형)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공동육아나눔터 등 개별 돌봄사업 특성에 맞게 설치·운영 지역 달라야○ 도개면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