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 남북간 전화나 편지 왕래가 안돼 서로 오해만 깊어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 통일부가 계속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이 열리면 북한을 전 국민이 알게된다. 그래서 통일부가 전자상거래든 뭐든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모두 금지시키는 것이다.""대북사업 안하면 그만이지만 밝힐 것은 밝힐 겁니다."김범훈 (주)훈넷(ho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