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도자료 2010.5.10)대구 수성구청장후보 심사절차 최고위에 강력항의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서상기 국회의원)공천심사위원 및 수성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위원장 이한구 국회의원)은 대구 수성구청장 공직후보자 심사와 관련하여, 최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과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함.- 아 래-1. 최고위원회의 당헌&b
6.2지방선거 후보등록(5.13-14)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 야당들은 '대구시장 후보단일화'를 두고 여전히 접점을 차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진보단일화'를 우선시하는 진보정당들조차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대구시장' 선거의 야권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간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야당의 대구시장 후보는 지난 2월부터 예비
'메디시티'... 명실(名實)이 일치하지 않는 대표적 사례중에 하나일 것 물고기는 물 속에서 서로를 잊고 살 때 가장 행복하지만.... 길을 잃었을 때 서로 함께 하는 것은 변치않는 생명의 법칙인 것[서류당 6. 우리를 살릴 “열꽃” 같은 말
기자회견문(2010년 5월 7일(금) 10시 대구MBC 앞)공영방송과 언론자유를 지키는MBC 노동조합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방송독립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MBC노조의 이번 파업은 92년 52일 동안 진행된 파업 이후 두 번째로 긴 파업이다. 4월 5일 MBC 노동조합은 공영방송과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정권의 언론
정연주 전 KBS 사장이 현 정부에 대해 "언론자유를 억악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정연주 전 사장은 5월 6일 저녁 경북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방송 장악을 위해 이명박 정권은 집요했다"며 "검찰.감사원.국세청.방통위까지 동원해 나를 쫓아냈고, 여러 방송사 사장 자리에 MB특보를 앉혀 방송을 장악했다&qu
대구 '좌파' 종합지 창간김용철 편집인 "연 2회 발행..대구에서 사회주의.좌파운동 복원"'좌파'이념을 내세운 새로운 종합지 가 창간됐다.2010년 5월 1일 출간된 창간호는 '신국판' 크기에 280쪽 무크지로, 창간특집 좌담 "21세기 좌파
김천시의회 모습 / 사진. 김천YMCA기초의회의원들은 2009년 1년 동안 평균 12일(정확하게는 96시간39분. 1일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할 때)을 일하고 3,436만원의 의정비를 받았다고 한다(법률소비자연맹 의정모니터단. 2010.4.30. 경향신문). 그러니까 평균 하루에 286만여 원을 받는 셈이다. 물론 이 내용이 전국을 평균한 것이고 의정비의
‘노 젓는 마드로스’ 를 다시 만나다박창원의 인(人)-(9) / 하회마을 뱃사공⑤‘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야 봄이 온다.’생전에 말한 그의 말은 맞는 듯합니다.꽃이 지고나면 어느새 봄이 왔다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힘쓰는 건 내가 하고, 힘안쓰이는 건 저거가 하고”&l
'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유병철.황순규.김영숙..."장난감센터,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날'에 맞춰 '어린이' 공약을 낸 기초의원 후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무소속 유병철 예비후보(북구 라-대현1.2,산격3동)와 황순규(민노) 예비후보(동구 나-신천.효목), 무소속 김영숙 예비후보(동구 바-안심1,3,4
보도란 이름의 ‘4대강’ 홍보정치권력을 국민의 투표로 창출하는 선거가 맥을 잃고 있다. 그런데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성 시비에 휩싸여 있다. 4대강 사업, 무료 급식 등 국민생활․국토의 운명과 직결되는 쟁점에 대한 찬반 표현 활동을 선거관리위윈회가 ‘공정성’을 이유로
[긴급 기자회견]근심위 불법 날치기 통과, 노동절 새벽의 폭거는 노동자에 대한 전쟁 선포이다근심위의 불법적인 표결처리는 원천무효이다!날치기 정권, 날치기 한나라당은 국정운영 자격없다! 해체하라!총파업 투쟁으로 맞서 나갈 것을 엄중히 선언한다 !2010년 5월 1일 새벽 3시,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근심위 위원장 김태기)는 안건도 불분명하고 절차도 무시한 채
구미경실련 시정․의정․기업 모니터링과 대안 성명서(제85호/2010.5.3) 청소년 폭력근절 대책, 공론화해 대안을 만들자“S중학교 학생집단폭행치사사건 충격… 쉬쉬하며 은폐시키지 말고 공론화해서 대안 찾아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시정목표로 채택하고, 시립도서관 본관과 분관 주차장 일
사진 15: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 포크레인이..." 사진 16: "사월에도 꽃은 채 피질 못했다"달성보 "강가에는 곡식조차 뿌리지 못했다"...(2009.11 달성보 정경) / 사진. 김동은 매화꽃 피고 하얀 목련꽃 파란 하늘을 향해 봉우리를 활짝 펼칠 때 봄이 오는가 하였습니다. 때 맞춰 비 뿌
우리말 우리글인데도 신문 ․ 방송 이해하기 어렵다 ‘함수’ ‘함미’ ‘조금기간’ ‘사리기간’…이런 말들이 서해안 군함침몰사건 이후 신문과 방송을 장식한 단어들이다. ‘구제역’ ‘살처분’ 같은 말은 또 구제역
(성명서)천안함 사건 의혹 규명하고 근거없는 ‘북한연루설’ 긴장고조행위를 중단하라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지 한달이 지났고 국민적인 애도물결속에 46명의 희생자들의 영결식도 끝이 났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생명인데,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사건은 육하원칙에 입각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60년 된 양치기 소년의 위험한 생각 나른하고 심심한 어느 날 양치기 소년은 일상의 변화를 주기 위해‘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을 했고 마을 사람들은 들에서 일하다가 양떼를 구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는 일을 두 번이나 겪었다. 그러나 양치기소년의 잦은 거짓말에 사람들은 면역이 되어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늑대를 몰아내러 가지 않아
(2010.4.29 대구시의회 앞)기초의회 폐지 반대한다. 정당공천제나 폐지하라-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의 기초의회 폐지 합의를 규탄한다.- 국회, 여야 정치권은 풀뿌리 자치 왜곡하는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일에 나서라.- 여야 정당 후보들은 기초의회 폐지 및 정당공천제 폐지에 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국
"삼성이란 곳은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기계 부품처럼 대접받는다. 이 또한 굴욕적인 회사 생활로 버티다가 결국에는 버려진다. 인간다운 자존심을 지키느냐 버리느냐를 선택하는 것은 대학생들의 몫이지만 이는 곧 절망이거나 희망이다." 지난 28일 저녁 7시, 김용철 변호사가
교육에 대한 절실한 고민이 드러나는 선거가 되길 김정금( 대구참교육학부모회 정책실장) 교육감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교육감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교육감 선거는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민들이나 학부모들은 교육감의 선거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듯 하다. 자치단체장 선거를 비롯한 대형 선거에 묻힌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
구미경실련 시정.의정.기업 모니터링과 대안 성명서(제83호/2010.4.27) ●한나라당 공천 관련,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범죄전력자 공천’ 언제까지 할 것인가?“예비 살인행위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인 음주운전과 경제사범 등 벌금형 이상 범죄전력자 너무 많아 시민단체의 낙천·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