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혜, 대구경제 다 죽인다”“대구경제 다 죽이는 세종시 특혜전도사 대구방문 웬말인가?” 일방적으로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하기 위해 세종시 특혜를 조장한 정운찬 총리가 대구를 방문한다. 세종시 특혜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대구경북의 시도민에게 역차
[논평]수정안 관철에 올인하지 말고 총리 본분을 지켜라정운찬 총리 대구 방문, 적절하지 않다모든 대구시민들 부적절한 ‘실언’에 걱정하고 있다정운찬 총리가 20일 대구를 방문한다고 언론에서 보도하였다. 한마디로 적절하지 않다. 방문 목적은 세종시 수정 추진에 따른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고 언론에서는 보도하는데 최근 정 총
‘민심을 읽는 것인가?’, ‘신종 여론 조작이냐?’. 세종시 원안과 수정안을 두고 펼치는 쏟아지듯 발표되는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해석들이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여론조사자체의 문제점을 학계, 시민사회단체, 일부 언론들에서 제기했지만, 이번에는 여론조사 업체 대표, 지역신문까지 ‘제대로 된 여론조사’
"세종시 논란이 여야 갈등보다는 여여갈등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세종시 수정안' 국면의 최근 여론을 이렇게 표혔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대선후보 선호도는 동반 하락했으나,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오히
지난 해 여름 중국으로 떠난 이연재(수성주민광장 대표)씨가 잠시 대구에 들렀다. 대표를 맡고 있는 수성주민광장 총회(1.16) 때문이다. 그는 총회에서 다시 대표를 맡았고, 열흘 정도 일정을 마치고 21일쯤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의 명함에는 '산동대학 위해한국연구원 객좌(객원)연구원'이라 적혀 있었다. "심부름 해주는 수준"이라
경인년에 내리는 하얀 눈은 허무하고 비애롭다. 사람의 감정을 동심으로, 고향으로,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서정적인 눈임에도 왜 아름다운 설경이 도리어 우리를 춥게 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 삶의 터전인 대구경북이 점점 낙후되고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가는 경쟁력으로 인한 불안 심리와 좌절감으로 인한 탓일 것이다.다른 영역은 차치하고라도 지표로 나타나는 대
"MB 정부 가능성 안보여...."이 말은 야당이나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라 한나라당 지지자들로 구성된 자칭 "중도보수 원로"들이 한 말이다. 그리고 보수성향의 원로들은 MB 정부의 비판수준을 넘어 중도보수 가치구현을 위한 시민정치운동까지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보수세력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정당 출신의 정치
새해, 큰 헷갈림 둘김영민2010년을 맞았다누가 뭐라해도 새로운 해요, 새로운 희망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한 한 매듭이다그러나 맑은 마음, 밝은 눈으로 시작해야할 한 해의 처음이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헷갈림으로 범벅이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을 ‘그러하니 믿으라. 하고는 온갖 술수를 끊이지 않으니 정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과
좌언론, 우언론 [만평] 2010년 01월 15일 (금) 09:11:27 이용호 화백 ( toon@mediatoday.co.kr)
매년 새해가 되면 한해를 잘 살라는 덕담들이 오간다. 올해는 유난히 사자성어로 된 덕담들이 새해 인터넷을 장식했다. 물론 약간은 정치적인 덕담이겠지만 대통령부터 일로영일(一勞永逸)이라는 사자성어로 나중을 위해 지금 열심히 해나가자고 했다. 매년 그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교수신문에서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을 뽑았는데 직역하면 "번화한 거리에
국가인권위원회(중앙) 및 대구인권사무소 업무계획에 대한대구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 의견서○ 국가인권위원회(중앙) 업무계획과 관련한 의견국가인권위원회는 약자인 국민의 입장에 서서 국가의 인권침해를 감시해야 하는 기구이며 인권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결정하고 시정 권고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명서]김범일 시장 세종시 수정안 대처, 안일하고 문제본질 호도‘1-2개 기업유치로 대구 경제문제 해결 안된다’ 김범일 대구시장께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첨복단지 등에 대기업을 한두 개라도 유치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세종시 수정안 대책으로 밝혔다.세종시의 본질은 행정기능에 있다. 국토균형발전을
대구지역 민간학술단체 의 월간 웹진 '분권과 혁신'이 발행 100호를 맞았다. 대구사회연구소는 2010년 1월 14일 이메일로 '100호' 웹진을 띄우고, 창간호부터 99호까지 목차 전체를 비롯해 정치.행정, 경제.노동, 문화.예술을 포함한 지역동향과 지역문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0년 10월 창간한 '분권과
[성명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폐기와 지역정치권,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만든다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으로 인해 대구·경북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하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교육·과학·의료·신재
"2010년 지방선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 주제를 놓고 대구지역 '진보진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민주노동당.진보신당.사회당.민주노총 주최로 1월 12일 저녁 대구MBC강당에서 열린 토론회. 이들 정당 당원과 민주노총 조합원을 포함해 50여명이 참가했다. 민주노총 임순광 정책위원의 사회로, 민주노동당 이병수 대구시당위원장과 사회당
세종시 수정안 보도-줄이고 감추고…홍철 대경연구원장, "MB의 선거전략 탓“정운찬 총리가 1월 11일 확정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했다. 정부 일부 부서이전은 백지화하고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미 ‘하겠다’고 밝힌 마당이어서 정 총리가 총대를 메고 발
침을 캭! 뱉고 싶었습니다대통령이 대노했다 또는 격노했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언론에 나돌아 다닙니다. 얼마 전에 한 지자체에서 용도보다 크게 지어진 지방자치단체 건물에 대해 격노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와 관련 지자체는 비상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참, 저질 정치다 생각했습니다. 행정상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제재를 가하면 되는 것을 왜 개
는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쟁점과 정책, 이슈를 라는 기획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주제로 2009년 11월과 12월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폐지 논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실은데 이어, 2010년 새해를 맞아 대구 시민사회와 야4당 대표의 '선거연대'에 대한 의견을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