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민 1,005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수성구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당 이상식 21대 국회의원 총선 수성구을 후보 지지자들은 31일 오후 2시쯤 이상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정우 전 대구YMCA 사무총장, 윤용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우호성 전 매일신문 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7곳 살표보니 김부겸 vs 주호영 격차, 최대 23%~오차범위 내, 뭐가 맞나?오차범위 ±2.0%p대구 '수성갑' 언론사 여론조사 7개, 김부겸 vs 주호영 격차 뭐가 맞나?대구 '수성갑' 언론사 여론조사 7개, 김부겸 vs 주호영 격차 뭐가 맞나?'수성갑' 언론사 여론조사 7개...김부겸 vs 주호영,
미래통합당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을 권유·유도한 혐의로 경북지역 통합당 지지자들이 또 다시 검찰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경북여심위)는 30일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성별과 연령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하는 내용을 SNS 등으로 전송·게시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총선 후보 전원이 코로나19 피해 극복 '20조 TK 뉴딜 2020' 공약을 내놨다. 21대 총선 민주당 대구경북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와 21대 대구경북 총선 출마자 24명은 30일 대구시 동구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경제 공약인 '20조 TK 뉴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역 12
대구시 서구 일대 소규모 자영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부와 대구시의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았다. 이 같은 현실은 4.15총선 '서구'에 출마한 정의당 장태수(48) 후보측이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구 평리동과 내당동
코로나19 감염병 정국 속에 4.15총선을 앞둔 대구지역 노동계가 '의료 공공성'을 개혁 과제로 꼽았다. 민주노총대구본부(본부장 이길우)와 대구민중과함께(상임대표 이길우)는 27일 대구시청 앞에서 '3.28 1만 공동행동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실현, 총선 승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박근혜 탄핵과 촛불 후 첫 총선이 다가온다"
대구 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나온 민중당 송영우·조명래 후보가 장애인 단체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비롯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민주당·정의당 대구 총선 후보들도 협약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통합당만 "검토" 입장을 밝혔다.'장애인차별철폐 2020총선연대(대구)'는 지난
재산신고 74억원과 마이너스 9천만원. '갑부' 후보와 '가난한' 후보의 명암이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4.15총선 후보자 신청 첫 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 모두 50명이 등록했다.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남구'가 3명으로 가장 적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후보등록이 26일 시작됐다. 대구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수성갑과 수성을 선거구의 여야, 무소속 후보 6명은 26일 오전 일제히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총선 후보등록은 27일 저녁 6시까지 이어진다. '4선 의원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수성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미래통합당 주호영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의 대구지역 사무소 입구에 지난 한밤 중 누군가가 '민주당 OUT(민주당 물러나라)', '문재인 폐렴' 등 막말성 글을 붙이고 계란을 던지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김부겸 의원 대구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김부겸 사무소 입구에 신상을 알 수 없는 누군가가 '
대구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북구을)·김부겸 의원 등이 코로나19에 따른 대구경북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홍의락 의원이 25일 대표 발의한 「코로나19에 의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은,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의 90%를 차지하는 대구경북의 개인과 기업, 공동체 전반이 겪은
대구 '달성군' 선거구는 '박근혜 지역구'로 불렸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998년 4.2 보궐선거에서 15대 국회의원으로 뽑힌 뒤 내리 4선을 한 곳이기 때문이다. 또 달성군은 지난 1995년 경북에서 대구로 편입된 뒤 20년 동안 '보수 정당' 의원만 배출하기도 했다.'달성군' 선거구는 미래통합당 추경호(59) 국회의원의 지역구다. 더불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달성군 지역구 21대 총선 후보자들이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해 소득 기준을 따지지 말고 전체 국민들에게 보편적으로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재난극복수당"을 공동 공약화했다. 민주당 대구 달서구 갑 권택흥(51), 달서구을 허소(50), 달서구병 김대진(58), 달성군 박형룡(54) 등 예비후보 4명은 2
'텔레그램 n(엔)번방'을 향한 국민 분노가 청와대 국민청원 200만이라는 역대 최다 동의를 만들었다. 미성년자 성(性) 착취물을 만들고 배포한 텔레그램 n번방과 같은 '박사방' 운영자 20대 남성 조모씨(아이디 박사) 검거 후 박사 등 해당 단체방들 참여자 신상을 공개하고 포토라인에 세우라는 요구다.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18일 '텔레그램 N번방
대구 '수성구을' 홍준표 예비후보가 "국가재정 고갈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예비후보가 "국민 불안감을 자극하는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나라를 거덜낼 것&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도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올라서며 미래통합당과의 격차를 15%수준으로 좁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3월 3주차 주간집계(TTN 의뢰, 3.16~20, 전국 유권자 2,507명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5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대구 '수성갑' 선거구는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린다. 대구의 신도시로 자리잡은 뒤 '거물급' 정치인의 경연장이기도 했고, 지난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총선 이후 31년 만에 '민주당' 간판을 단 후보가 당선된 곳이기도 하다. 12대 총선 당시 대구 6개 선거구 가운데 2곳에서 '신한민주당' 유성환(서구·중구), 신도
보수층이 응집력을 보이며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창당 후 최고인 35.1%까지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40%선을 유지했지만 통합당 상승으로 두 정당 격차가 5%대로 좁혀졌다. 대구경북은 지난 주 10%대로 좁혀졌던 두 정당 격차가 다시 20%대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9일 발표한 3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T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대구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대구참여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선거제 개혁을 이끈 민주당이 스스로 제도를 허물어 정치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의석을 얻겠다는 얄팍한 욕심을 버려라 한다"고 말했다.또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16년 만에 대구 12개 모두 선거구에 국회의원 총선 후보를 공천했다. 그동안 빈 곳으로 남아있던 '서구'에 윤선진(63) 전 서구지역위원장, '북구갑'에 이헌태(58) 전 북구갑지역위원장이 각각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 12개 선거구를 모두 후보를 내게 됐다. '서구' 윤선진 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