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문상기 시민의소리 대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정한 선거보도와 지역신문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 세미나는 4.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인터넷 신문의 선거 보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인터넷 신문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언론중재위원회 수종 기사심의팀장과
대구경북 지역신문의 유료부수와 신뢰도매일 9만9천, 영남 4만7천 / 신뢰도, 대구는 매일, 경북은 매일·영남 비슷 지역신문의 유료부수와 신뢰도 조사에서 이 여전히 대구에 본사를 둔 이 10만부에 가까운 유료부수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가운데, '신뢰도' 역시 매일신문이 대구지역에서
인터넷신문의 등록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개정안이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뿐 아니라, 정부가 내세운 '저널리즘 품질 제고' 등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특히 선정적 보도나 유사언론행위의 문제는 소규모 인터넷신문이 아니라 중대형 주류 언론사들이 더 심각하다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거나 과대편집, 선정적으로 보도한 일간신문 기사와 제목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7월 기사 심의(7.8)에서 전국 일간신문 기사 73건에 대해 경고(1건)와 주의(72건)를 줬다. 특히 지난 6월에 확산된 '메르스
국민들은 TV조선과 조선일보를 SBS와 SBS 계열 채널보다 더 오래 봤다. 종편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지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수 많은 특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오후 ‘2014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발표했다. 2014년도 주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KBS가 31.210%로 1위를 차지
특정 기관이나 단체 등을 비판하면서도 그 당사자에게 해명이나 반론 기회를 주지 않은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또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서가 제공한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신문들도 '저작권 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6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75건에 대해 경고(3건)와 주의(7
다른 언론사의 사설을 표절한 지역신문이 "신문의 근간을 흔드는 자기 부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4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 기사 67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63건)를 줬다. 특히 와 는 다른 언론사의 '사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피습 보도와 관련해, 북한과 관련돼 있거나 북한을 추종했을 가능성을 보도하며 ‘종북’ 또는 ‘종북주의자’ 표현을 쓴 일간신문 기사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객관적 사실이나 근거 없이 '종북.종북주의자' 표현을 쓴 일간신문 기사와 제목이 한국신문윤리위
전국 지역인터넷신문 대표들이 제주에 모여 인터넷언론사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고홍철 제주의소리 대표)와 언론중재위원회는 20~21일 제주에서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20일 오후 2시 이비사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고홍철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이하 지인협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최근 설계수명이 끝난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을 결정해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신문과 KBS대구방송총국을 비롯한 대구경북 일간신문과 방송사들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부터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의 광고홍보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지난 2월 정보공개청구를
가 근거도 없이 외국인 불법체류자 전체를 잠재적 흉악범죄자로 보고 사회 문제시하는 과장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2월 기사 심의에서 조선일보 1월 15일자 A12면에 보도된「'범죄 시한폭탄' 不法체류자 20만명… 손놓은 정부」기사와 제목에 대해 '
영남과 충청지역 일부 일간신문이 지역주의와 지역감정을 자극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2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71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67건)를 줬다. 대구경북 일간신문 가운데는 가 '차별과 편금금지'.'언론인의 품위''답변의 기회' 위
조선일보가 진보단체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선입견을 앞세워 기사와 제목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1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22건에 대해 경고(2건)와 주의(20건)를 줬다. 대구경북 일간신문 가운데는 가 해명이나 반론을 싣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요한 사실관계에 앞뒤가 맞지 않고 비판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또 는 비판받는 당사자의 해명이나 반론을 싣지 않았다는 이유로, 와 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
과 의 2013년도 유료부수가 한해 전과 비슷한 9만7천부와 4만4천부로 조사됐다. 그러나 한국ABC협회가 유료부수를 처음 공개(2011년)한 2010년 기준 유료부수와 비교하면 은 7천6백부가량 줄었고 는 -455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는
공공노조와 민주노총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끌어들여 정치파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 "사실왜곡"이라는 이유로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또 세월호 유족 김영오씨의 주치의와 병원장의 정치경력이나 정치적 성향을 보도한 는 "사생활 보호 위반"으로 역시 '주의'를
「항일성지 안녕 못하다」를 지난 달 ‘미디어창’에서 보내드렸다. 안녕 못한 실태, 이유, 배경을 TBC대구방송 8뉴스 집중보도를 사례로 삼아 제시했다.집중보도를 한 기자의 문제의식을 필자는 이렇게 제시했다.‘이토 히로부미-왜향나무 심기 시작→후세의 무지→관청 중심 확산’의 경로를 통해 항일성지는
「젊은층과 소통 ‘김관용 라이브 TV’ 인기 상종� �,「김관용, 노란 울타리 등 이색 공약 ‘화제’」(경북일보 5월 30일자, 6월 3일자)「"'프로펠라' 확 잡아 돌려야 합니다."/ 김관용 후보, 구수한 입담 연일 화제…"친근한 이웃 아저씨 같다"」(경북도민일보
항일성지 안녕 못하다TBC ‘왜향나무’ 집중보도-기념공간 식민잔재 무성…‘관청이 주도’ 지적‘일본’이 다시 우리 정치의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다. 청문회에 서기도 전에 낙마한 문창극 총리내정자가 일본과 관련해 쏟아온 그 동안의 말이 도화선이 됐다. 일제의 통치를 받은 게 신의 뜻이고
사실왜곡.편파 보도..."공명선거에 악영향"6.4지방선거와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편파적인 보도를 한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와 '주의'를 받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2014년 5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79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75건)를 줬다. 특히 는 논쟁중인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