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공무원 인사발령= 2024년 1월 1일자 = <승 진> ▣ 5급(사무관) 김소정 군위군선관위 사무과장 ▣ 6급 김현미 남구선관위 정희도 서구선관위 ▣ 7급 윤지수 동구선관위 곽영란 북구선관위 ▣ 8급 김민정 북구선관위 고지은 수성구선관위 <전 보> ▣ 3급(부이사관) 문승철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 4급(서기관) 서동민 대
2023년 뉴스를 돌아보며평화뉴스 남은주 칼럼니스트2023년 마지막 칼럼은 필자의 기준으로 우리 삶에 끼친 영향과 마음에 남는 뉴스로 정리해 보았다.전쟁과 자연재해올해를 생각하면 성탄절에도 계속된 ‘전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작년 부터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카카오, 뉴스검색 차별 멈춰라"...대구경북 지역신문들도 비판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이 뉴스검색 서비스에서 '콘텐츠 제휴사(Content Partner, 이하 CP사)'를 제외한 '뉴스검색 제휴' 매체들을 사실상 배제한 것에 대해 대구경북 일간신문들도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대구에 본사를
[보도자료] 고독? 취약? NO!대구쪽방 주민, 기후변화 막는 원예작가로 데뷔하다!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활용한 원예전시회 ‘만남의바램’ 열려 대구지역 대표적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알려진 대구지역 쪽방주민이 직접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만든 전시회인 ‘만남의
이낙연·이준석...신당 창당 '필요' 48.3% vs '불필요' 47.5% 팽팽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모두 신창 창당을 공언한 가운데, 신당 창당에 대한 '필요'와 '불필요' 여론은 오참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62%까지 오르며 지난 4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의 윤 대통령 지지율도 과반이 무너지며 다시 49%로 떨어졌다.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12월 2주 조사(12.12~14,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
[논평] 보궐선거에 자기 당 원인제공자 몫 아닌 타 당 몫으로 후보 내겠다?이건 또 무슨 신박한 논리인가.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귀책사유가 있는 자기 당 의원에 대해서는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이지만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는 후보를 내야할 것 같다.” -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신박한 논리가 아닐 수 없어 - 당헌, 당규에 원인제
[성명]거대양당의 중구의회 보궐선거 후보 공천 반대한다!- 국민의힘의 더불어민주당, 중구의회 보궐선거 후보 공천 반대- 보궐선거 귀책 사유있는 정당, 국고보조금 삭감 등 선거비용 책임져야- 중구의회, 나머지 의원도 전원 사퇴하고, 보궐선거로 재구성해야 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궐원이 발생한 중구 '가 지역구' 의원 2명을 선출하기 위해 내년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120일을 앞둔 2023년 12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지만, 국회는 아직까지 선거제도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버리고 4년 전처럼 '병립형'으로 돌아가자는 입장이고,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병립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가?”1991년 11월에 창간된 창간사의 첫 문장이다. 여전히 사회과학적 사유와 상상력이 뜨거웠던 당대 상황에서 편집인 김종철 선생은 이렇게 회의적인 물음으로 창간사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미약하나마 우리 자신의 책임감을 표현하고, 거의 비슷한 심정을 느끼고 있는 결코 적지 않을
[논평]대통령 출장비부터 삭감하라!경찰청이 치안센터 일부 폐지방침에 이어 지난 달,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과근무 자제령'을 하달했다. 대구만해도 치안센터 41곳 중 25곳, 60%가 폐지되는데 따른 우려가 여전한데. 근무 시간마저 '자제' 하라고 하니 치안 불안과 걱정은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치안 공백을 초래한 원인
"윤, '김건희 특검범' 거부권 말아야" 70%...TK도 67% "거부권 안돼"TK 67%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범' 거부권 말아야"..."행사해야" 19%==========="윤, '김건희 특검범' 거부권 말아야"..
[논평] “대구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백지 의견서’제출은,스스로도 ‘행정대집행’이 위법한 국가폭력을 인정한다는 반증이다.더이상‘트집잡기’,‘시간끌기’하지말고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라!”오늘 오전11시,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표 배진교)가 대구시와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야당 승리'로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12월 1주 조사(12.5~7.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 결과,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
[논평]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밤을 새워서라도 오늘 의결하라오늘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이 마지막 순서로 다뤄진다고 한다.한순간에 전재산을 잃어버린 충격, 대출이자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무력감은 피해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미 7명이나 생을 달리했고, 수많은 피해자들도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대구의 경
큰고니 흰목물떼새...금호강 안심습지의 겨울 아침=========11월 금호강 조류 조사 풍경 - 뺏는 마음보다 작은 양보를 할 줄 아는 우리가 되길!11월 찾은 안심습지는 겨울을 부르고 있었다. 찹찹한 공기, 안개비 내린 촉촉한 습지에 겨울 철새가 하나둘씩 보였다. 여름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친구들은 추위를 피하여 이동했고, 그들의 빈 자리는 안심습지에 쓸
선거제도 개혁에 시민참여단 등장정치, 경제, 환경, 외교, 안보 등 각 분야에서 국운이 휘청대는 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느낌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싹을 찾아보고 싶다. 우선, ‘시민참여단’이 작은 희망을 준다. 내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출범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권역별·성별·연령별로 비례 배분해 모집한 500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였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5월 6일과 13일 양일간 숙의를 거쳤는데, ‘비례대표를 늘려야 한다’에 대한 찬성 비율이 숙의 전 27%에서 숙의 후 70%로 증가하
7년 전 규모 5.8의 강진이 일어났던 경북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지역 주민들은 인근 월성원전이 지진에 붕괴될까 불안에 떨고 있다.경북도(도지사 이철우)·경북소방본부(본부장 이영팔)에 따르면 30일 오전 4시 55분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2km로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성명서] 월성원전 인근 규모 4.0 지진 발생수명연장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절차 밟아야!오늘 오전 4시 55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 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 한수원본사, 동북
[성명] 다음(DAUM)에 검색제휴사는 호구인가? CP사 위주 검색기준 즉각 철회하라 ‘검색 쿠데타’ ‘포털 악행·갑질’ ‘신종 디지털 카스트제’…. 흉측한 단어가 쏟아진다. 현재 흥행하는 영화 <서울의 봄> 관람평이 아니라 카카오(이하 다음) 횡포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