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나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대구민주당은 어제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규탄한다.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한 사람의, 단 하나의 생명을 노리고 계획적인 행동을 하는 것의 무서움과 치 떨림은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 대구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고 수사기관은 신속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모든 시민들도 황당한 억측과 루머가 나오지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
<보도자료>안녕하십니까?지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나날들이 모여,어느새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였습니다.가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시민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설립한(사)대구시민재단이 어느덧 15년차가 되었습니다.올해도 (사)대구시민재단에서 해온 수많은 사업들이 주마등처럼
<보도자료>◆ 4급 승진 ▲ 의사담당관 박원희 ▲ 홍보담당관 안종락◆ 4급 전보 ▲ 운영수석전문위원 이규홍 ▲ 문화복지전문위원 김영분◆ 4급 교육훈련파견 ▲ 국회의정연수원 정춘택◆ 5급 승진 ▲ 의사담당관실 의사팀장 이창현 ▲ 운영수석전문위원실 특별전문위원 민선화◆ 5급 전보 ▲ 의정정책관실 의장비서관 신진호 ▲ 기획행정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김
한국사학진흥재단 인사(2024년 1월 1일자) ◇ 본부장·원장 ▲ 경영총괄본부장 서명석 ▲ 대학혁신지원본부장 김영찬 ▲ 대학경영진단원장 우남규 ◇ 실장 ▲ 청렴감사실장 천희영 ◇ 부·센터장 ▲ ESG혁신부장 정하윤 ▲ 대학구조개선센터장 최현덕 ▲ 폐교대학지원센터장 변인영
대구시선관위 공무원 인사발령= 2024년 1월 1일자 = <승 진> ▣ 5급(사무관) 김소정 군위군선관위 사무과장 ▣ 6급 김현미 남구선관위 정희도 서구선관위 ▣ 7급 윤지수 동구선관위 곽영란 북구선관위 ▣ 8급 김민정 북구선관위 고지은 수성구선관위 <전 보> ▣ 3급(부이사관) 문승철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 4급(서기관) 서동민 대
[보도자료] 고독? 취약? NO!대구쪽방 주민, 기후변화 막는 원예작가로 데뷔하다!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활용한 원예전시회 ‘만남의바램’ 열려 대구지역 대표적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알려진 대구지역 쪽방주민이 직접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만든 전시회인 ‘만남의
[논평] 보궐선거에 자기 당 원인제공자 몫 아닌 타 당 몫으로 후보 내겠다?이건 또 무슨 신박한 논리인가.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귀책사유가 있는 자기 당 의원에 대해서는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이지만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는 후보를 내야할 것 같다.” -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신박한 논리가 아닐 수 없어 - 당헌, 당규에 원인제
[성명]거대양당의 중구의회 보궐선거 후보 공천 반대한다!- 국민의힘의 더불어민주당, 중구의회 보궐선거 후보 공천 반대- 보궐선거 귀책 사유있는 정당, 국고보조금 삭감 등 선거비용 책임져야- 중구의회, 나머지 의원도 전원 사퇴하고, 보궐선거로 재구성해야 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궐원이 발생한 중구 '가 지역구' 의원 2명을 선출하기 위해 내년
[논평]대통령 출장비부터 삭감하라!경찰청이 치안센터 일부 폐지방침에 이어 지난 달,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과근무 자제령'을 하달했다. 대구만해도 치안센터 41곳 중 25곳, 60%가 폐지되는데 따른 우려가 여전한데. 근무 시간마저 '자제' 하라고 하니 치안 불안과 걱정은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치안 공백을 초래한 원인
[논평] “대구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백지 의견서’제출은,스스로도 ‘행정대집행’이 위법한 국가폭력을 인정한다는 반증이다.더이상‘트집잡기’,‘시간끌기’하지말고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라!”오늘 오전11시,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표 배진교)가 대구시와
[논평]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밤을 새워서라도 오늘 의결하라오늘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이 마지막 순서로 다뤄진다고 한다.한순간에 전재산을 잃어버린 충격, 대출이자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무력감은 피해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미 7명이나 생을 달리했고, 수많은 피해자들도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대구의 경
재정 지원 사업으로 협박하는 정부, 생각 없이 순응하는 본부.졸속적인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에 반대합니다! 지난 12월 4일 보도된 매일신문 기사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총장과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두 학교의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 여부에 관한 토론과 합의 없이, 무조건 통합하는 것으로 결정해놓고, 어떻게든 통합할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성명서] 월성원전 인근 규모 4.0 지진 발생수명연장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절차 밟아야!오늘 오전 4시 55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 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 한수원본사, 동북
[성명] 다음(DAUM)에 검색제휴사는 호구인가? CP사 위주 검색기준 즉각 철회하라 ‘검색 쿠데타’ ‘포털 악행·갑질’ ‘신종 디지털 카스트제’…. 흉측한 단어가 쏟아진다. 현재 흥행하는 영화 <서울의 봄> 관람평이 아니라 카카오(이하 다음) 횡포에 나온
[성명]거대양당은 망국적 선거법을 지금 당장 개혁하라! - 승자독식, 지역분할 독점으로 번갈아 집권하는 거대양당이 기득권 카르텔- 나쁜 선거제도 바꾸지 않으면서 민주주의, 민생, 개혁 운운이야말로 위선- 병립형 비례제 회귀 중단, 위성정당 방지, 연동형 비례제 유지, 확대해야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1년간 공론조
[성명] 대구시의 2024년 자치경찰 복지비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대구시의회는 줬다 뺏는 자치경찰 맞춤형 복지비의 삭감을 저지하고,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예산삭감을 자성하고 시민체감도를 높여라. 최근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초청으로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성과를 발표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그러나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
○ 대구경북겨레하나가 이재갑 초대전 '군함도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2023년은 1923년 간토 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국 땅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원혼의 넋을 기리고, 특히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피해 보상도 미미해지는 현실에서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사진전입니다.○ 사진가 이재갑은 아픈 역사를
[논평]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에 시민은 없었다.- 대구시는 공청회가 요식행위였음을 스스로 입증했다.오늘(16일) 오전 대구시의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가 열렸다.하지만 그곳에 시민은 없었다.관계 공무원들과 언론사 기자들,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 외에 일반 시민은 없었다.공청회의 마지막 순서인 질의응답을 포함한 시민의견수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