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대로 흘러가고 있다. UN안보리는 의장성명을 채택했고 같은 날 북한은 6자회담에 절대로 참가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PSI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북한은 여기에도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미사일, 인공위성 진실공방과 본질 4월 5일 발사한 것이 인공위성이냐, 미사일이냐의 문제는 본질이 아니다. 미국이 '대포동2호'라고 명명하고
지난 5일 북측 로켓발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진보.보수 양쪽 모두에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치인 후원회 개최 허용'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54%로 절반을 넘었고, ▶'제2롯데월드' 허가에 대해서는 '잘못'이라는 대답이 63%, ▶청와대 직원 '성 접대' 논란에 대해서는 '심각한 기강해이'라는 시
오바마 김정일 치킨게임 or 정상회담 4월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를 계기로 출범 석 달된 오바마 행정부와 3월 최고인민회의를 마친 3기 김정일 체제가 한판 격돌하고 있다. [로켓정국]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추측이 난무하다. 미, 일은 단기적으로는 UN안보리의 제재를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을 설득하기 쉽지 않아 보이고 단독제재 가능성을 흘리고 있다. 북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대구지역 평화.통일운동단체들은 "북미.남북대화"를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특히, 북한의 로켓 발사를 북.미 직접대화와 일괄타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로 분석하며, 한.미.일 3국이 대북제재나 과잉대응에 나서기 보다 '북미.남북대화를 통한 평화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북 로켓발사, 1718호 위반".. 미.일 "안보리 소집 요구" 2009년 04월 05일 (일) 12:49:51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5일 낮 12시40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 의장 자격으로 청와대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전문가들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통해 '핵+미사일' 카드를 갖게 됨에 따라, 북-미 간 협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장거리 로켓 발사가 실패하더라도 '미사일 카드'는 유효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분석이다. 요컨대 이번 북한의 이번 로켓 발사 시험이 국제 정치적으로는 '북핵문제' 해결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北, '광명성 2호' 위성 발사 청와대 "발사 확인".. 일 정부 "우주 진입 성공" 발표 2009년 04월 05일 (일) 11:38:12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북한이 5일 오전 11시 30분께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기지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 민간 대북지원물자 반출도 '제동' 통일부, 3일 출항 예정 전농 못자리용 비닐 '반출 연기 요청' 2009년 04월 02일 (목) 21:45:49 고성진 기자 kolong81@tongilnews.com ▲ 오는 3일 북송 예정이었던 6.15농민본부의 못자리용 비닐의 대북 반출이 갑작스런 정부의 '요청'에 의해 연기됐다.
보아라 우리들의 민민청 깃발 / 과학과 항쟁으로 수놓은 깃발 / 싸워 크는 푸른 넋을 여기에 싣고 / 민주조국 새벽들에 진폭도 크다 / 새로운 역사로다 새날은 밝는데 / 이 기를 높여라 이 깃발 밑에서 / 억센 대열 발맞추어 우리들은 전진한다. (민민청의 노래. 작사 이상은, 작곡 고태국)'민민청의 노래'. '민민청'은 의
로켓 발사를 남북 관계의 복원의 기회로 만들자! 4월 4~8일 중 북한 스스로가 밝혔듯이 로켓(광명성 2호)이 발사될 예정이다. 북한은 `달과 기타 천체들을 포함한 우주탐사와 이용에서 국가들의 활동 원칙에 관한 조약'(우주천체조약)과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린 물체들의 등록에 관련한 협약'(우주물체등록협약)에 가입했고, 이는 "국제법상의 정신과
모든 사물이 다 제 근원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봄이다. 신천에도 앞산에도 팔공산에도 온갖 꽃들이 거침없이 피어나는 봄이다. 겨울 끝자락에 피어나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동백꽃, 매화꽃에 이어 봄이 춤을 추고 있음을 나타내는 개나리꽃, 목련꽃, 산수유꽃이 지천에 흐드리지게 피고 있다. 벚꽃과 진달래도 마음이 급한지 벌써 고개를 내밀고 있다. 김광섭 시인은 일
대구지역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들의 초기 정착을 돕는 지역적응센터가 문을 연다.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기관인 경기도 안성 '하나원'의 지역센터 성격을 띤 공간이다. 하나원의 명칭을 따 '대구 하나센터'로 이름 붙여졌으며, 오는 3월 30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서남빌딩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센터는 올해 1월 개정된 '북한이탈주민에 관한 법
최근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 티모시 키팅 해군대장은 19일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이 자국 영토로 향할 경우 요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키팅 사령관은 ‘북’에서 날라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킬 수 있는가는 질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뒷받침이나 하듯이 미국은 북한이 실행에 옮길 것에 대비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연합사령부 군사훈련인 '키리졸브'(Key Resolve) 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백창욱 목사도 "정부는 키리졸브 훈련이 방어훈련이라고 하는데, 전쟁에 어떻게 방어와 공격이 따로 있을 수 있느냐. 방어훈련이든 공격훈련이든 둘 다 침략을 위한 전쟁훈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키리졸브 한미한동군사연습을 이유로 북측이 군통신 차단 조치를 취한 뒤 발이 묶였던 개성공단 출입경이 하룻 만에 재개됐다. 10일 오전 10시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9시 10분경,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북측의 간부급 인사가 남측의 간부급 담당자에게 문건을 2건을 전달을 해왔다”며 “우리 측(남측
▲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항로 현황. 그동안 동해상 KANSU라고 적힌 지점에서 남측 항공기에 대한 항공관제 업무를 북한에 인계해왔다. [자료제공-국토해양부]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5일 한.미 연합 '키리졸브/독수리'연습 기간 동안 북한의 동해상 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간 항공기의 항공안전을 담보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하면서,
한미연합사, '항만방어훈련' 등 독수리연습 8건 공개 2009년 03월 05일 (목) 17:36:52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009년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이 한반도 전역에서 펼쳐진다.한미연합사(사령관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는 이 중 독수리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8건의 훈련을 언론에 공개
유엔군사령부(사령관 월터샤프 주한미군사령관)는 5일, 유엔사와 북한군이 6일 판문점에서 제16차 장성급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엔사는 지난 2일 제15차 장성급회담에서 이 회담을 북한측에 제안했으며, 북한측이 이를 받아들여 5일 오전 10시에 개최한 영관급회담에서 16차 장성급회담의 의제와 행정적인 절차를 조율했다는 것.제
정부 "민간 항공기 군사적 위협 즉각 철회 촉구" 통일부 대변인 논평 "국제규범 위배, 비인도적 처사" (전문) 2009년 03월 06일 (금) 10:39:46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 6일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일일브리핑에서 전날 북측 조평통 대변인 성명에 대한 정부의 공식입장을 논평 형식
북 "군사연습기간 동해상 남 민용 항공기 안전 담보 못해" 조평통 성명 "전면전쟁 번져질 수 있는 위험한 도화선" (전문) 2009년 03월 05일 (목) 23:50:31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5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군사연습기간 우리측 영공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