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뉴스 4기 독자위원회 5차 회의(전체 35차)가 12월 23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날 회의는 △김무락(37.변호사) △김헌덕(52.자영업) △이경남(37.사회복지사) △이윤채령(24.대구이주여성상담소) △전선웅(24.대학생) 위원을 포함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뉴스 최근 기사와 편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독자위원들은
「"조국 의혹 심각…임명땐 사표낼 것"/윤석열, 임명 이틀 전 청와대에 전화」 (한겨레, 2019년 10월 1일자 1면) 「지지율 급락하자…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조선일보, 2019년 10월 15일자 3면)와 가 기사 본문 내용을
평화뉴스 4기 독자위원회 3차 회의(전체 33차)가 10월 25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날 회의는 △김헌덕(52.자영업) △노진영(49.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윤채령(24.대구이주여성상담소) △전선웅(24.대학생) 위원을 포함해 전체 11명 가운데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뉴스 최근 기사와 편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 3달 동안 조국사태를 거치며 한국사회에 언론과 검찰의 유착, 출입처 제도 등 언론계의 잘못된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때문에 KBS, YTN이 출입처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언론계의 취재관행 변화를 낳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정연주 전 KBS(한국방송) 사장은 지난 20일 '조국 정국 이후 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 재벌 등 권력은 비판하지 않고 왜곡보도를 생산하는 언론 행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며 "신문, 방송 등 올드미디어 소비를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유시민(60) 이사장은 1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기사에 대해 과장.왜곡된 제목을 달거나 '출처' 없이 타사 보도를 인용한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9년 10월 기사 심의에서 ,,을 비롯한 일간신문 기사 50건에 대해 '주의'를, 2건에 대해 '경고' 결정
4기 독자위원회 1차 회의(전체 31차)는 20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김헌덕 위원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평화뉴스의 창립(2004.2.28) 이후 과정과 의제 설정, 최근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사와 편집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여러 조언을 했다. 평화뉴스 4기 독자위원회 2차 회의(전체 32차)가
TBC 대구방송 김정길(75) 대표이사 사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지난 주 비공개 오찬을 한 것과 관련해 TBC노동조합이 "부적절한 만남"이라며 비판성 성명을 내고 사내에 대자보를 붙였다.전국언론노조 TBC지부(지부장 양병운)는 앞서 18일 "사장의 황교안 비공개 오찬 참석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이어 해당 성명을 사내에 대자보 형태로 게시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 16일 한국당 경제정책인 '민부론' 설명회를 위해 대구를 찾았다. 황 대표는 당일 설명회 전에 김정길 사장, 이상택 대표이사, 노병수 대표이사 등 대구경북지역 언론사 3사 사장과 비공개로 만나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만남에 대패 일부 언론이 보도를 하면서 사실이 알려졌고, 당일 설명회 '백브리핑(background briefing.기자회견 이후 비공개로 기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자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황 대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며 "누구는 만나면 되고 누구는 안되나. 그것은 맞지 않는 얘기"라고 짧게 해명했다.이에 대해 TBC노조는 성명에서 언론사 사주와 특정 정당 대표의 비공개 만남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몇몇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
평화뉴스 32차 독자위원회...(왼쪽부터) 박정우ㆍ이경남ㆍ지명희ㆍ김무락ㆍ김헌덕ㆍ전선웅ㆍ박재영 독자위원(2019.9.24 '법률사무소 조은') / 사진.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전체)평화뉴스 32차 독자위원회(2019.9.24 '법률사무소 조은') / 사진.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박)평화뉴스 32차 독자위원회...(왼쪽부터)김무락ㆍ김헌덕ㆍ전선웅ㆍ박재영
"이번 태풍은 서울을 피해 갑니다? 서울만 한국이고 지방은 대한민국도 아닌가""자연재해로 사람이 죽고 다치고 건물이 무너져도 서울만 아니면 보도를 안하나""링링 땐 하루 종일 특보를 내보내더니 이번에 조용해서 기상청 정보를 확인했다""KBS1 안틀면 태풍 온지도 몰랐다. 서울에 사는데 뉴스 온도
평화뉴스 4기 독자위원회가 새로 구성돼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해 8월부터 1년간 활동한 3기 독자위원회에 이어 4기 독자위원회가 8월 20일 첫 모임을 가졌다. 4기 독자위원은 자영업·회사원·언론인·전문직·사회복지사·대학생·문화계·시민사회 활동가를 포함해 20대에서
MBC 정상화 상징 이용마 기자, 암 투병 끝 결국 별세 오전 6시 44분께 세상 떠나...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듯 허환주 기자 2019.08.21 07:59:01 MBC 정상화 상징 이용마 기자, 암 투병 끝 결국 별세 정기후원 MBC 파업을 주도했던 이용마 기자가 21일 세상을 떠났다. 이 기자는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됐고, 이후 암 판정을
특정 기업의 '홍보성' 기사를 쓴 일간신문들이 신문윤리실천요강의 '보도자료 검증' 위반이라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또 통신사가 송고한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지면에 게재한 일간신문도 '주의'를 받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2019뇬 6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50건에 대해 '주의' 결정을 내렸다. 가장
"가슴 아픈, 사회적 약자 배려는 언론의 역할입니다" "대구의 현 주소 더 짚어주는 보도를"언론이 잘 다루지 않는, 그러나 꼭 짚어야 할 대구의 현 주소시민의 권리, 청소년의 권리, "다른 신문과 뭐가 다른가, 이 물음에 답하는 대안언론으로""다른 신문과 다른, 대안언론의 의미있는 기사를&quo
여성비하.과장된 제목, 선정적 보도..."신문윤리 위반"'여성 비하'로 인식될 수 있는 제목이나 기사 내용을 과장한 제목을 단 일간신문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마약' 구입방법 등을 지나치게 상세히 기술한 신문 역시 '선정적 보도'라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2019년 5월 기사 심의에서
"가슴 아프지만,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해보려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다"안병학(47.교사) 독자위원은 '철거'가 예고된 대구시 중구 '남산4-5 주택 재건축(900여세대 아파트) 정비사업 지구'의 재건축 사업과 대구퀴어문화축제, 장애인들의 권리보호 등을 예로 들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언론의 역할&quo
「"북도 아닌데… 대구가 적이냐"」...신문윤리위 "다른 의견 배제, 갈등 유발"「"북도 아닌데… 대구가 적이냐"」..."다른 의견 배제, 갈등 유발"「"북도 아닌데… 대구가 적이냐"」..."갈등 유발, 신문윤리 위반&qu
"요즘 뉴스 보기가 힘들다. 우리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공정옥(49) 독자위원의 말이다. 무책임한 '정치판' 뉴스뿐 아니라 온갖 범죄가 끊이지 않는 사회 뉴스들까지, 신문과 방송 보는 게 불편하고 보기 싫다는 푸념이다. "안그래도 팍팍한 일상인데, 좀 희망적인 뉴스를 전해주면 좋겠다"며 "환경이나 일상
'세월호 유가족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영남일보 필진에서 배제됐다. 영남일보는 17일 오후 국실장급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취재에서 확인됐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영남일보에서 연재해 오던 '차명진의 정치풍경' 코너는 2년여만에 멈추게 됐다. 영남일보는 이 같은 사실을 차 의원 본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일간신문 ,,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각각 "기획기사로 특정 정치인 홍보", "지역주의 갈등 조장 우려", "선정적 이미지"라는 이유였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9년 3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