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식욕억제제? 수명단축제!- ‘뼈말라’되기 전,‘숨말라’된다. - 전국에서 마약류 의약품을 가장 많이 처방한 의원급 10개 병원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한 다이어트 전문 병원이 전국 1위를 했다. 이 병원은 마약류 의약품 중에도 가장 중독성이 센 펜타민을 주로 처방했다. 펜타민(일명:나비약)은 뇌에서 배고픔
[논평]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 긴 연휴,고독사 등 행정과 복지공백이 없도록 세밀한 정책을 주문한다.이번 추석 연휴에 이어 개천절까지 긴 연휴가 이어진다. 이에 사전에 복지 공백을 미리 막을 철저한 준비를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촉구한다. 정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 16만 명의 복지 사각지대 명단을 지자체에 통보했고, 대구시도 공
[성명서]'인사의 달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 인사라인을 전격 교체하라!! 2023. 9. 20. 홍준표 대구시장에 의해 달성군수의 인사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놀라운 인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 기관의 부단체장 교체 인사가 당일 전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인사 당일 오전 11시 50분경에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달성군수에게 전화를 걸어 통보와 같은
[논평] 역대급 세수 펑크, '부자 감세 철회'에 총력을 다해야역대급 세수 감소로 나라살림에 비상등이 커졌고, 그 여파로 대구시 또한 역대급인 6천 200억 정도의 '세수 펑크'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연말까지 지출 구조조정 등 재정 운용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며 대응에 나섰지만 정부의 부자감세 기조 전환 없이
[논평] “홍준표 시장은 본인 미래나 신경써라”- 자중자애할 시간에 연탄가스처럼 스멀스멀 피워 오른다. - 오늘 홍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했다. 제발 징계기간이라도 자중자애하기를 바란다. 시간 지나면 연탄가스처럼 스멀스멀 피워오르는 것은 홍시장이 본인을 위해 만든 말인가 싶다. 폭우 중에 골프 친 게 무슨 잘못이냐며 당당하다고
[성명서]양동헌 경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게 바란다.형식적인 공공의료 공공병원이 아닌대구경북 지역민이 몸으로 체감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 지난 9월 15일 교육부는 양동헌 교수를 경북대병원장으로 임명해 9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7월 병원장 후보추천 이사회가 열린 후 2개월 만에 신임 병원장이 확정되었다.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논평] 27년째 3천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분은 국가직, 예산은 지자체? ‘반쪽짜리 국가직 공무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2번 바뀌고 3번째 변화를 기다리는 이 시점, ‘요지부동’으로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있다. 대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구소방관의 출동간식비가 1997년부터
[논평] 권기창 안동시장 졸렬한 고소남발 당장 멈추라!권기창 안동시장 측근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에서 게첩한 현수막을 두고 권시장 측이 2차례에 걸쳐 고소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했음에도 또다시 고소했다.안동예천지역위는 바이오국가산단 후보지와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 해제 지역에 대한 권시장 측근의 부동산
[성명]민영화를 막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오늘부터 5일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이다.4년 만에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정책 강행 때문이다.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쪼개기’는 철도 민영화를 가속화 시키며 철도의
[논평] 시민 안전, 공공철도를 위해 총파업에 나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을 지지합니다.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총파업은 그간 철도 분할 운영의 실패를 바로잡고, 연속 이틀 야간 근무 등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 요구를 국토부에서 묵살한 것으로 촉발됐다. 지난 7월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행 SRT 열차에 탑승하려던
[논평]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그래서 대구 산모들은 공공산후조리원보다 많게는 1.5배 비용이 비싼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 고통의 연속이면 누가 애를 낳을까? 인구 절벽이 현실화 되는 상황 속에 저출산 탓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성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예산 전액 삭감’ 결정을 철회하라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8억)>과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4억)>의 예산을 0원으로 전액 삭감 결정한 것은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논평> 대구의료원은 비상과 정체의 갈림길차기 대구의료원장은 전환기에 걸맞는리더십과 소통, 개혁의지가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전환기를 맞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차기 원장에 대해 높아진 위상만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의 비상과 정체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차기 원장을 선출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병 대응의 전초기지 역
<성명>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기어이 단행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는 이를 묵인하고 방조했으며 오히려 일본 정부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등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데
[성명서][교권보호 입법 지체와 관련한 6개 교원단체 공동성명]정부·여야는 교권 보호 추가 입법, 즉시 합의 처리하라!- 입법 지체, 분노 다시 폭발할 것, 9.21 국회 본회의까지 입법 완료하라 --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하라 --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 위기 학생 지원제도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 어
[논평]쇼를 해도 상식에 맞는 쇼를 해라- 황당 먹방 하는 국힘당이 가짜뉴스 진원지다.- 오늘 오전 11시 즈음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은 칠성시장에서 수산물을 먹는 행사를 개최한다. 언제까지 이런 황당한 먹방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모습을 보아하니 일본 마케팅 업체에서 파견 나온‘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홍보단&rsquo
[성명서] 지방의원 불법 계약 만연, 대구시 감사위원회 전면 감사 촉구- 중구의회 권경숙 의원, 아들에 이어 본인도 불법 계약, 즉시 책임 물어야- 대구시 및 구·군 지방계약 제한 대상자 명부 작성 등 관리도 제대로 안 해- 중구의회만 있는 일 아닐 것, 대구시 산하 모든 의원과 지자체 전면 감사해야1. 중구의회 의원과 친인척의 지방자치단체를
[성명서]청년인구 순유출 최상위, 출산율 최하위권2042년 대구 인구 200만 명 붕괴 예상대구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통계청의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의 비율이 50.24%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고, 이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적인 인구소멸 문제
[논평]줘도 못 먹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문재인정부에서 유치했고 대구시의 숙원사업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예비타당성조사가 가까스로 통과되었지만 이미 사업성공이 불투명하다는 여론이 있다. 대구시가 로봇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며 추진했던 협력업체 5곳인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세신공업, ▲선우로보텍(주), ▲유명엔지니어링(주)이
[논평] 경북 국민의힘 단체장 무더기 재판, 도민앞에 사과하라!국민의힘이 공천한 경북지역 단체장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등 각종 불법비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국민의힘은 아무른 입장을 내어놓지 않고 있다.지난달 31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무원들을 동원해 설과 추석 선물을 돌린 혐의로 구속되고 가담한 시청 공무원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