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거대양당은 망국적 선거법을 지금 당장 개혁하라! - 승자독식, 지역분할 독점으로 번갈아 집권하는 거대양당이 기득권 카르텔- 나쁜 선거제도 바꾸지 않으면서 민주주의, 민생, 개혁 운운이야말로 위선- 병립형 비례제 회귀 중단, 위성정당 방지, 연동형 비례제 유지, 확대해야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1년간 공론조
평화뉴스 8기 독자위원회 4차 회의(전체 74차)가 11월 28일 저녁 (중구 공평로)에서 열렸다. 이 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남명선(52.노무사), 노진실(38.영남일보 기자), 심순경(20.대구청년유니온), 조재현(25.대학생) 위원이 참여해 평화뉴스의 최근 기사와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
[성명] 대구시의 2024년 자치경찰 복지비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대구시의회는 줬다 뺏는 자치경찰 맞춤형 복지비의 삭감을 저지하고,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예산삭감을 자성하고 시민체감도를 높여라. 최근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초청으로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성과를 발표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그러나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
○ 대구경북겨레하나가 이재갑 초대전 '군함도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2023년은 1923년 간토 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국 땅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원혼의 넋을 기리고, 특히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피해 보상도 미미해지는 현실에서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사진전입니다.○ 사진가 이재갑은 아픈 역사를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이 최근 '뉴스 검색' 기능을 제한하면서 풀뿌리 지역언론과 인터넷 매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다음(DAUM)은 지난 11월 23일, 이용자들이 뉴스를 검색할 때 '콘텐츠 제휴(Content Partner, 이하 CP사)' 150여개 언론사 기사를 우선 보여주도록 '기본값
KBS 박민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공영방송 KBS는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박민 사장은 취임식도 하기 전에 보직 내정자들을 통해 제작진에게 편성 변경과 진행자 하차를 통보하도록 했다. 4년간 9시 뉴스를 진행해온 이소정 앵커는 일요일 밤에 하차 언질을 받고 월요일에 하차 통보를
[논평]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에 시민은 없었다.- 대구시는 공청회가 요식행위였음을 스스로 입증했다.오늘(16일) 오전 대구시의 대중교통요금인상 시민 공청회가 열렸다.하지만 그곳에 시민은 없었다.관계 공무원들과 언론사 기자들,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 외에 일반 시민은 없었다.공청회의 마지막 순서인 질의응답을 포함한 시민의견수렴 시간에
2023 생명평화포럼 (3) | 녹색·공공교통: 도시에서 기후정의의 길을 내다"대구시, 12월부터 버스·지하철 최대 350원 인상 추진"🤨 인상 폭을 350원으로 결정한다면 주 5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월 교통비 부담이 14,000원 정도 증가합니다. 치솟는 물가! 기후위기 시대!
[성명] 표철수 엑스코 대표이사 내정자의 역량과 전문성, 글쎄요.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개최를 통한 철저한 검증과 조례 개정을 촉구한다.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인 ㈜엑스코의 새 대표이사로 표철수(73)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3명의 지원자 중 낙점되어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표철수 내정자는 언론인 출
안심협동조합 책? 책!오고 가는 사람도 많은 상가 건물 1층 매장에 1년도 안되어 새로운 점포가 들어선다. 길목이 좋아서 장사도 잘 될 것 같은데, 2년새 벌써 세 번째 바뀌었다. 치킨집도 프렌차이즈 맥주집도 쉬 들어섰다 조용히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시대에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겠지.그런데 여기 10년 넘게 율하를 떠나지 못하고 자리를
[논평]정장수 경제부시장 임명에 반대한다. 먼저 밝혀둘 것이 있다.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의 임기 동안 인사와 예산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그게 우리 헌법 정신이고 대의민주주의를 택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합의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장이 맘대로 한다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사람을 고위공직에 임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장수 경제부시장 임
[기자회견문] 대구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도,대중교통 체질 개선과 공공성 강화·기후위기 대응 위한 대중교통체계 마련이먼저 수행되어야 한다.대구시가 올해 12월 시내버스·도시철도 대중교통의 요금 인상 방침을 밝혔다.“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현실이다.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2.5%(24
[논평] 대중교통 적자 해소, 손쉬운 시민 부담 가중만으론 안 된다 대구시가 오는 16일 대중교통 요금 조정에 따른 시민 공청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할 조짐이다. 들리는 소리는 대구시가 올 연말 대구 시내버스·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적게는 250원에서 많게는 350원까지 올리려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공청회는 요식 절차이며
< 성명서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광역시는대구MBC, 언론·언론인에게 과하지욕((跨下之辱)을 강요하지 말라“(대구)MBC가 편향된 보도를 하고 있다는 그 부분이 취재 거부를 통해 개선된 부분이 있나요?”(김대현 의원). “조금은, 약간 수위가 조절된 것 같습니다”(정은주 대구시 공보관). &
[성명]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적 공격과 학살을 멈춰라!국제사회와 대한민국정부는 휴전을 위해 즉각 나서라!이스라엘군의 가지지구 폭격과 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나 희생자의 대부분이 아동, 여성, 노인등 사회적 약자로서 참혹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스라엘
[논평]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어처구니없는 황당사건 올해 벌써 두 번째,전국적인 망신살이 따로 없다. 또 있을까를 우려하며 전수조사를 촉구한다.중구의회에 이어 수성구의회에서도 주소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성구의회 배광호 의원(국민의힘)은 작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
무릇 사대부 집안의 법도는 벼슬길에 높이 올라 권세를 날릴 때에는 빨리 산비탈에 셋집을 내어 살면서 처사(處士)로서의 본색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벼슬길이 끊어지면 빨리 서울 가까이 살면서 문화(文華)의 안목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금 내가 죄인이 되어 너희들에게 아직은 시골에 숨어서 살게 하였다만, 앞으로의 계획인즉 오직 서울의 십리 안에
[논평]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 그리고 변화하는 한 조직 이준석 신당이 대구에 논란이다. 존재하지도 않은 당이 TK에서 지지율 1위를 하니까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이 생겼다. 바로 이준석 전)대표와 홍준표 시장이다. 이준석 전)대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서 별의 순간을 포착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결국 개혁 보수 운운하면서
[논평]홍준표 시장, 억지 부리지 말고, 언론 옥죄기 그만 멈추라. - 대구시, 비판 보도한 언론인들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도 검찰에 재수사 요청- 애초부터 고소꺼리가 안 되는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갈등 유발하고 억지부려- 홍 시장, 이제 그만 언론 탄압 멈추고 대화와 소통의 장 열어야대구시가 11.8 보도자료를 통해 TK신공항특별법의 문제점을 보도한 대구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