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 그리고 변화하는 한 조직 이준석 신당이 대구에 논란이다. 존재하지도 않은 당이 TK에서 지지율 1위를 하니까 대구에서 불안한 두 사람이 생겼다. 바로 이준석 전)대표와 홍준표 시장이다. 이준석 전)대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서 별의 순간을 포착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결국 개혁 보수 운운하면서
[논평]홍준표 시장, 억지 부리지 말고, 언론 옥죄기 그만 멈추라. - 대구시, 비판 보도한 언론인들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도 검찰에 재수사 요청- 애초부터 고소꺼리가 안 되는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갈등 유발하고 억지부려- 홍 시장, 이제 그만 언론 탄압 멈추고 대화와 소통의 장 열어야대구시가 11.8 보도자료를 통해 TK신공항특별법의 문제점을 보도한 대구MB
[논평] 대구MBC 고소사건 관련 대구시의 불복,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능력이다.대구시가 대구MBC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보도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한 수성경찰서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냈다.대구시는 지난 5월 대구시 신공항건설특보 명의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대구MBC 기자와 보도국장, 프로그램 출연진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는데,
성명서 국립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특별시 건립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2020년 4월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국가에 2만3천점에 달하는 이건희 컬렉션을 기증했고, 정부는 (가칭)국립이건희기증관 건립을 결정했다. 오랜 기간 문화적 소외를 경험해온 비수도권에서는 이건희기증관을 유치해 지역의 문화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하지만 정부는 2021년 1
[논평]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인재개발원 경도대학 이전 중단하라.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신도시에 건립중인 경북인재개발원을 돌연 경북도립대학 내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2025년 2월 준공예정인 경북인재개발원은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현재 3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왔
[기자회견문] “홍준표 시장님, 대구시 부채만 줄이지 말고 시민 부채도 함께 줄입시다.”『가계부채·주거위기 극복 대구지역 민생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청년·금융소외계층 위한 상담센터 설치 및 금융부채아카데미 개설연일 뉴스 경제면은 높을 대로 높아진 금리와 물가에 대한 우려, 가계부채 위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로
[논평]- 대구시의 대구MBC 시사톡톡 고소, ‘무혐의’ 처분에 대한 논평 - 대구시의 고소이유가 비판언론 재갈 물리기,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면특정언론에 대한 취재 거부 즉각 철회하고 대시민 사과하라. 이종헌 대구시 신공항 건설특보가 2023년 4월 30일 대구문화방송(대구MBC)의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톡톡'의 TK신
[논평]윤석열 대통령 병산서원서 탕평 언급, 선조에 부끄러워해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안동 병산서원에서 유림(儒林)들을 만나 조선시대 서인 소론이었던 자신의 선조를 언급하며 탕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윤대통령의 선조는 충남 논산의 거유(巨儒) 명재 윤증선생의 백부인 윤문거로 알려지고 있다. 윤대통령은 이날 명재 윤증선생이 여러 번 관직을 제수 받고도 &
[논평]독도 주권수호 포기하는 경상북도 규탄한다.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독도 수호의지를 드높였지만 정작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침묵했다.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독도 칙령’을 공포함으
[논평]이태원참사 1주기에 '대구청년주간' 축제 여는 대구시, 꼭 그래야만 했나?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제9회 대구청년주간 '청년천하 동성로' 축제가 동성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구청년주간은 주최측이 밝히고 있듯 대구시 청년정책과, 청년모임, 동아리, 단체 등이 모여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축제이다.
[논평] 세수펑크 대책이 지방교부세 반토막, 윤 정부는 지방을 죽일 셈인가?윤석열 정부의 교부세 감액으로 본격적인 ‘지방멸종시대’가 열렸다. 정부가 내년 지방교부세를 8조 5천억 원 감액했다. 국세 수입 예측 실패로 59조 1천억 원의 역대급 세수 펑크를 만들었으면 추경을 통해 혼란을 수습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그 책임을
누구나 즐길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제 개최 안내 ‘파괴왕’은 10월 29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차로 대구생활문화센터(수성구 만촌로 153) 2층 어울림홀에서 를 진행합니다. ‘파괴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
[논평]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지사가 해야 할 세 가지 어제 4년 만에 진행된 대구시 국감에서 홍시장 특유의 답변과 의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하지만 정치인 사이에서 국감은 말장난일지 몰라도 국민을 위한 삶의 질의 변화나 선출된 권력의 감시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가 다뤄졌다. 오늘이라도 당장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지사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이 있다. 이는 매우
[논평] 생활임금제 도입 10년. 일부 한계 있지만 지자체 절반 시행, 대구는 여전히 암담하다.2013년 몇몇 지자체에서 처음 생활임금이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다.시행 10년 만에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절반이 넘는 120곳(53%)에 도입되었다. 모든 광역자치단체가 도입했고, 전체 229곳 시·군·구 중
[논평] 페놀 피했더니 중금속 마시라는 건가? 대구시가 해평취수원 이전을 파기하고 안동댐을 사용하는‘맑은 물 하이웨이’사업의 낙동강 최상류에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경북 최악의 환경파괴범인 영풍석포제련소가 자리 잡고 있다. 19일,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영풍석포제련소는 2018년 2월 24일 폐수처리 설비에 이상이 있는 상태에
[논평] 반헌법적 정당 현수막 조례 제정을 규탄한다. 오늘 대구시의회에서 제정한 정당 현수막 제한 내용은 명백하게 반헌법적이며 상위법 위반이라는 것을 대구민주당은 강력하게 천명한다. 그 내용도 조악하기 그지없고 아무리 조례라고 하지만 논리적으로 설명도 되지 않는다. 대구민주당은 정당현수막 조례를 인정할 수 없고 만약 대구민주당의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할 경
[논평]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논평대구의료원이 처한 상황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확인한 청문회고가장비 유명무실, 중증환자 치료역량 부족, 응급실 협진체계 미흡 등의 지적에 구체적인 답변은 미흡소아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은 긍정적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김시오 신임 대구의료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는 12시
[논평] 정당현수막 제한하겠다는 대구시 조례,취지 동의하지만 현실을 모르거나 외면하고 있다.정당현수막의 게시 장소, 개수 등을 제한하는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고 오는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내용은 지난 10월 초 대구시가 각 정당
[성명서]대구시의회 10월 18일 인사청문회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내정자가 ‘과연 대구시민이 바라는 대구의료원을시민이 바라는 대로 제대로 운영할 직무수행 능력, 자질이 있는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김빠진 맹탕 인사청문회가 된다면,비난의 화살은 대구시의회를 향할 것이다.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