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위한 연대가 대구에서도 시작된다. 정의당 대구시당과 진보결집+,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를 포함한 4자가 참여하는 '진보혁신과 결집을 위한 연석회의 대구 모임(약칭: 진보혁신 대구모임)'이 9월 24일 출범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이 모임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