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석.이동복 후보의 단일화로 경북교육감 선거가 이영우.김구석 후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김구석 후보측은 "이동복 후보와 김 후보가 단일화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면서 "이 후보는 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ㅤㅎㅒㅆ다"고 19일 오후 밝혔다.
“밥도 못 먹고, 가는데 마다 잘리고….” 공장에서 쫓겨나 돌아오는 길에 살살이 꽃을 보니 절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바람 불 때 힘없이 흔들거리는 한해살이의 운명이 자신과 닮았습니다. 잎 떼기 놀이에서 떨어지는 잎은 자신의 모습으로 비쳤습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린다고 지은 코스모스의 정겨운 우리 이름마저 그를 아프게 했
'로또선거' 교육감 후보등록 정만진 '참교육 펀드' / 김용락 "보수.진보 흑백 안돼" / 유영웅 "대학 총장.교수 안돼"6.2지방선거가 5월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선에 들어갔다. 지난 2월부터 얼굴 알리기에 나서 온 출마 예정자들은 13일과 14일 후보등록과 함께 '예비후보' 꼬리표를 떼고 '후보'
교육에 대한 절실한 고민이 드러나는 선거가 되길 김정금( 대구참교육학부모회 정책실장) 교육감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교육감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교육감 선거는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민들이나 학부모들은 교육감의 선거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듯 하다. 자치단체장 선거를 비롯한 대형 선거에 묻힌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
6.2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후보단일화나 특정 후보 고발을 비롯한 '후보' 문제로 다투면서 정작 선거쟁점이 돼야 할 '교육정책'은 묻히고 있다. 이상호(61.전 달성교육장) 후보는 14일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공개 제의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예비후보자가 11명으로 난립돼 있는 상황에서 유권자
나홀로 등록, 나홀로 '진보'..예정대로대구교육공대위, '정만진' 후보 확정...진보 단일화는?정만진(55.대구시교육위원) 예비후보가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대구교육감 범시민 진보' 후보로 확정됐다. 지역 7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 2010년 대구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교육공대위)>는 "내부 공청회와
교육감 후보들 '정책' 겨루기우동기(58) 전 영남대 총장의 출마 선언으로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갖가지 교육정책과 공약을 두고 예비후보들 사이의 설전도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상대 후보 정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공감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지지 의사를 밝히거나 조금 더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으며 선명성 경쟁에 나서고
6.2지방선거 - 대구시교육감 이성수 예비후보‘무상급식’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 지금 교육계를 달구고 있는 현안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무상급식’문제다. 그러나 ‘무상급식’문제는 한마디로 아주 쉽게 해결될 수 있지만 정치권은 마치 힘든 일인 것처럼 정치적으로 쟁
'진보' 성향으로 꼽히는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각각 '통일'과 '독서'를 의제로 한 공약을 내놨다. 정만진(현 대구시교육위원) 예비후보는 '민족교육연수원' 설립과 교사.학생들에 대한 '통일교육'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강원도교육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경원선이 끊겨 있는 철원 인근의 폐교를 임대해 '민족교육연수원'을 열어 &quo
대구교육감.교육의원 '범시민 후보' 신청자는 1명 뿐이었다.지역 7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 2010년 대구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가 3월 4일부터 15일 저녁 6시까지 대구교육감.교육의원 '범시민 후보'를 공모한 결과, 교육감 후보로는 정만진 교육위원 1명만 등록했다. 또, 교육의원 후보는 1명도 신청하지 않았다
'무상급식' 실시 논쟁이 6.2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부모.생협.노동.시민단체들이 연대기구를 꾸려 무상급식을 촉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대구경북먹거리연대와 대구참교육학부모회, 대구행복생활협동조합을 포함한 11개 단체는 3월 11일 대구시청 앞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진보적인 대구교육감.교육의원' 후보 찾기에 나섰다. 교수노조대구경북지부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한 지역 7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난 2월 9일 출범한 < 2010년 대구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교육감.교육의원 범시민 후보'를 선정하기로 하고 3월 4일부터 1
대구대 교원보직 인사 발령 - 2010학년도 3월 1일자 <대학본부>△입학처장 손명원 △교무처 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김종환 △산학연구처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 이상복 △산학연구처 잔디과학연구소장(겸보) 이용세<대학원>△대학원장 양재섭 △사회복지대학원장 김정옥 △재활과학대학원장 박석돈 △산업·행정대학원장 조순제
<인사> 영남대 ▲총무부장 조용세 ▲교무부장 윤인달 ▲문과대학 행정실장 김철봉 ▲교원인사팀장 김광우 ▲박물관 행정실장 민충기 ▲외국어교육원 행정실장 김흥곤 ▲상경대학 행정실장 변점식 ▲시설관리팀장 김창운 ▲평가분석팀장 김은수 ▲출판부 행정실장 박종국 ▲여대생커리어개발팀장 남삼희 ▲비서홍보팀장 엄희창 ▲법과대학 행정실장 신동엽 ▲사회교육원 행정실장
(보도자료 - 경북대 2010.2.19)경북대 2009학년도 추가모집 전 등록률 97.43%(추가모집인원 : 128명)2010. 2. 19일 현황※ 정원내만 해당(정원외 제외)※ 2009학년도 추가모집 전 등록률 97.43%(추가모집인원 : 128명)※ 미등록한 국악학과 2명은 추가모집하지 않음※ 자료 배부 이후 등록포기자 나올 수 있음
(보도자료 - 영남대 2010.2.19)2010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률, 영남대 99.8%모집인원 4,939명 중 4,929명 등록, 지난해 보다 다소 상승 19일 오후 각 대학별 2010학년도 신입생등록이 최종 마감된 가운데, 영남대는 최종등록률 99.8%를 기록했다. 2010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총 4,939명을 모집한 영남대는 19일까지 총 4,929명
(보도자료 - 대구대 2010.2.19)대구대, 총 4,573명중 4,548명이 등록, 최종 등록률 99.4%2009학년도 98.7%와 비슷한 등록률 보여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2월 19일(금) 2010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4,573명 모집에 4,548명이 등록해 99.4%의 등록률을 나타내 작년의 98.7%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이번에 총
(영남대 보도자료 - 2010.2.15)"34년 만에 학부 복학, 내친 김에 박사까지..."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66학번 김숙이 씨 2002년 학부 복학, 8년 만에 박사학위까지 취득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공부라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수 없었죠. 그래서 내친 김에 박사학위까지 마쳤고, 대학 강단에도 설 수 있게
[보도자료 - 대구대 2010.2.8]“지금까지 받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이제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돌려줄래요”대구대 김동근씨 ; 지체1급 장애 딛고 올해 교원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 중증 희귀난치병 근이양증 앓고 있는 대구대 김동근씨, 올해 교원임용시험에 합격- 일상적인 생활마저 어려운 아들의 손발이 되어준 어머니의 헌신
[보도자료 - 전교조(2010.2.10)]시국선언 이유로 임전수 전교조대구지부장 해임결정문 도착 - 시국선언 관련 법원의 신중한 판단에도 불구 해임통보한 능인재단 결정에 항의한다 <전교조는 언론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노동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학교법인 능인학원(이사장 주세창)은 교사시국선언과 관련해서 임전수 전교조대구지부장(능인중)을 해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