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청년인구 순유출 최상위, 출산율 최하위권2042년 대구 인구 200만 명 붕괴 예상대구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통계청의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의 비율이 50.24%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고, 이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적인 인구소멸 문제
[논평]줘도 못 먹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문재인정부에서 유치했고 대구시의 숙원사업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예비타당성조사가 가까스로 통과되었지만 이미 사업성공이 불투명하다는 여론이 있다. 대구시가 로봇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며 추진했던 협력업체 5곳인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세신공업, ▲선우로보텍(주), ▲유명엔지니어링(주)이
[논평] 경북 국민의힘 단체장 무더기 재판, 도민앞에 사과하라!국민의힘이 공천한 경북지역 단체장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등 각종 불법비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국민의힘은 아무른 입장을 내어놓지 않고 있다.지난달 31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무원들을 동원해 설과 추석 선물을 돌린 혐의로 구속되고 가담한 시청 공무원 9명
[성명] 중구 예비군지역대는 지금 당장 방 빼라!최근 육군 제8251부대 4대대 중구 예비군 지역대는 구청에 공문을 보내 지역대장과 기동대장의 개인 차량에 대해 청사 내 주차요금 면제를 요청하였다. 이에 중구청은 「대구광역시 중구 청사 부설주차장 관리규정」 제5조(주차요금 감면)에 해당되는 차량이 아니므로 예비군 지역대장(기동대장)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면
[논평]'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한다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맞아 전국에서 교사들의 추모집회가 열리는 오늘은 ‘공교육 멈춤의 날’이다. 학교 현장에서 희생된 수많은 교사들에 애도를 표하며,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선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무너진 교실에서 홀로 싸우던 교사들이 흩어지거나 침묵
[성명] 교사들의 추모에 불법 딱지 붙이고 탄압의 칼날만 들이미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故 서이초 교사 49재, 함께 추모합니다.윤석열 정권과 교육부는 인륜을 저버렸다.49재에 불법 딱지를 붙이고 탄압의 칼날을 들이밀다니, 제정신인가.선생님들은 지금 상중이다. 위로하고 공감하고 추모하고 있다.일상에 계셔도 마음은 다른 곳에 계실 것이다.젊은 교사들의 죽
[성명서]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행동을 지지한다‘공교육 멈춤의 날’참여 교사를 겁박하는 교육부를 규탄한다전국의 교사들이 오늘(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 나선다. ‘진상규명·재발방지’‘생존권 보장’‘공교육 정상화’요구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부터
[성명서] 정부와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사들의 정당한 행동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고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9.4 공교육 멈춤의 날>에 부쳐 고 서이초 선생님에 이어 지난 8월 31일 서울과 군산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공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이 학교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로
[입장문] 김천시의 삶은 개구리 신드롬과 만시지탄2023년 8월 31일 오후6시경 국민의힘 소속 김충섭 김천시장이 구속됐다.민선 8기 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2021년 설과 추석무렵 김천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이다.이에 전,현직 공무원 9명이 재판에 넘겨져 2명이 실형의 집행유예를, 나머지는 벌금형을 받았다. 이
[논평]대구신용보증재단 신임 내정자 논란, 이게 홍준표 시장이 말하던 기득권 카르텔 타파인가.-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 시절, 부당채용·부당해고 논란에 경영평가 3년 연속 최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시절, 인사전횡 문제 등으로 직무정지 처분- 신협중앙회 회장 시절, 5,270억 원 투자손실에 개인비리로 처벌- 경주신협 이사장 시절, 자산운영과
[논평]매년 반복되는 고래 불법 포획근본적인 원인 해결해야○ 지난 24일, 포항 해양경찰서는 불법으로 고래를 포획⋅유통⋅판매한 일당 55명을 검거하고 17마리 분량의 밍크고래 고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적발된 불법 밍크고래 포획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혼획 고래의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현행법 체계에서 밍크고래의 불법 포
[성명]민간투자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재검토해야 한다.- 신공항은 국가사업, 도로건설도 국비사업으로 되도록 해야- 민간투자사업 성공 사례 거의 없고, 대구시와 시민 부담 커- 민간투자는 시민에게 책임 전가하는 홍준표 시장의 무능력의 소산- 시의회, 대구시와 시민에게 부담 전가되지 않도록 제대로 견제해야대구시는 8.28 보도
[기자회견문] 경북지역 6개 교원단체는 교원단체의 공동요구안에 따른 입법을 촉구한다!경북교육청은 실효성 있는 교육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비통함과 분노로, 슬픔과 미안함으로 서울 도심지를 가득 매운 교사들의 목소리를 이곳에서 함께 외쳐보고자 합니다. 교육이 가능한 학교, 교사의 교육권이 보장되고, 그것을 통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육 현장을 위해 경북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이상한 해외출장!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정부 R&D 사업 관련 비리 방조, 조장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 기관으로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정부 R&D 사업 관련 비리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제한」이라는 제재를 받고 있는
[기자회견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직원들, 당연직 이사 3명을 직무유기로 경찰에 고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공대위’)는 8월30일 대구광역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패션연에 남아있는 직원 7명의 명의로 당연직 이사(대구시 경제국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산
[기자회견문]대구시의 일방적 정책토론거부, 행정심판을 청구하다대구시가 미개최 통보한 7개 정책토론중앙행정심판위에 행정심판 청구 대구시가 정책토론청구제도를 개악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대구시의 일방적 정책토론청구 미개최에 대구지역 제단체들과 청구인들은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대구시의 변명과 궤변적인 주장과 행동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성명]정의당은 ‘국민 안전주권 보호를 위한 3대 조치’를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다.정의당 대구시당은 윤석열 정부의 방조 속에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에 성난 대구 시민과 함께 지난 주말 직접행동에 나섰다.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녹색당, 진보당 대구시당과 릴레이 정당연설회를 이어가고, 대구지역 노동, 민중,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논평]대구의료원, 대구시민의 안전망 역할로 공공의료의 가치를 높이자! 27일, 대구시에 따르면‘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의 규모로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래진료실, 수술실, 중환자실을 한
[성명] 핵오염수 해양투기하는 일본 정부와 방관하는 윤석열 정부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일본 정부가 기어이 24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투기하겠다고 결정했다.반인류, 반생태적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일본 정부의 발표 후 윤석열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과학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희대의 해양범죄 행위의 공범을 자처하는 파
[논평]핵오염수 투기는 인류 범죄, 재앙적 투기 철회하라!끝내 일본정부가 이틀 후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의 바다 생태계와 시민들의 건강권, 어민들의 생존권 등이 고작 일본 각료회의에 의해 좌우되다니 참담한 심정입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오염수 투기 결정 철회하십시오. 오염수 투기의 전제 조건은 일본 어민들의 ‘동의&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