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예산 전액 삭감’ 결정을 철회하라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8억)>과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4억)>의 예산을 0원으로 전액 삭감 결정한 것은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논평> 대구의료원은 비상과 정체의 갈림길차기 대구의료원장은 전환기에 걸맞는리더십과 소통, 개혁의지가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전환기를 맞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차기 원장에 대해 높아진 위상만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의 비상과 정체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차기 원장을 선출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병 대응의 전초기지 역
<성명>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기어이 단행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는 이를 묵인하고 방조했으며 오히려 일본 정부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등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데
홍범도 장군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평전인 을 쓴 이동순 교수님은 어떤 심정일까요?오는 9월 18일 대구 시민공익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합니다.이동순 교수님은 전날인 17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평산책방에서 북콘서트를 하고 다음날인 18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게 됩
[성명서][교권보호 입법 지체와 관련한 6개 교원단체 공동성명]정부·여야는 교권 보호 추가 입법, 즉시 합의 처리하라!- 입법 지체, 분노 다시 폭발할 것, 9.21 국회 본회의까지 입법 완료하라 --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하라 --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 위기 학생 지원제도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 어
[논평]쇼를 해도 상식에 맞는 쇼를 해라- 황당 먹방 하는 국힘당이 가짜뉴스 진원지다.- 오늘 오전 11시 즈음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은 칠성시장에서 수산물을 먹는 행사를 개최한다. 언제까지 이런 황당한 먹방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모습을 보아하니 일본 마케팅 업체에서 파견 나온‘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홍보단&rsquo
인스타툰으로 전하는 청년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우리들은 일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작은 전시회✨ 일시 : 2023년 9월 13일(수) - 15일(금) 11시–19시✨ 장소 :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38길 35)✨ 작가들과의 대화 : 9월 15일(금) 19시 / 대구여성노동자회(인스타툰
[성명서] 지방의원 불법 계약 만연, 대구시 감사위원회 전면 감사 촉구- 중구의회 권경숙 의원, 아들에 이어 본인도 불법 계약, 즉시 책임 물어야- 대구시 및 구·군 지방계약 제한 대상자 명부 작성 등 관리도 제대로 안 해- 중구의회만 있는 일 아닐 것, 대구시 산하 모든 의원과 지자체 전면 감사해야1. 중구의회 의원과 친인척의 지방자치단체를
[성명서]청년인구 순유출 최상위, 출산율 최하위권2042년 대구 인구 200만 명 붕괴 예상대구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통계청의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의 비율이 50.24%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고, 이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적인 인구소멸 문제
[논평]줘도 못 먹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문재인정부에서 유치했고 대구시의 숙원사업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예비타당성조사가 가까스로 통과되었지만 이미 사업성공이 불투명하다는 여론이 있다. 대구시가 로봇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며 추진했던 협력업체 5곳인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세신공업, ▲선우로보텍(주), ▲유명엔지니어링(주)이
[논평] 경북 국민의힘 단체장 무더기 재판, 도민앞에 사과하라!국민의힘이 공천한 경북지역 단체장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등 각종 불법비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국민의힘은 아무른 입장을 내어놓지 않고 있다.지난달 31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무원들을 동원해 설과 추석 선물을 돌린 혐의로 구속되고 가담한 시청 공무원 9명
[성명] 중구 예비군지역대는 지금 당장 방 빼라!최근 육군 제8251부대 4대대 중구 예비군 지역대는 구청에 공문을 보내 지역대장과 기동대장의 개인 차량에 대해 청사 내 주차요금 면제를 요청하였다. 이에 중구청은 「대구광역시 중구 청사 부설주차장 관리규정」 제5조(주차요금 감면)에 해당되는 차량이 아니므로 예비군 지역대장(기동대장)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면
[논평]'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한다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맞아 전국에서 교사들의 추모집회가 열리는 오늘은 ‘공교육 멈춤의 날’이다. 학교 현장에서 희생된 수많은 교사들에 애도를 표하며,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선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무너진 교실에서 홀로 싸우던 교사들이 흩어지거나 침묵
[성명] 교사들의 추모에 불법 딱지 붙이고 탄압의 칼날만 들이미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故 서이초 교사 49재, 함께 추모합니다.윤석열 정권과 교육부는 인륜을 저버렸다.49재에 불법 딱지를 붙이고 탄압의 칼날을 들이밀다니, 제정신인가.선생님들은 지금 상중이다. 위로하고 공감하고 추모하고 있다.일상에 계셔도 마음은 다른 곳에 계실 것이다.젊은 교사들의 죽
[성명서]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행동을 지지한다‘공교육 멈춤의 날’참여 교사를 겁박하는 교육부를 규탄한다전국의 교사들이 오늘(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 나선다. ‘진상규명·재발방지’‘생존권 보장’‘공교육 정상화’요구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