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인사(9.18)○ 진료부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교수○ 기획조정실장 비뇨의학과 유은상 교수○ 대외협력실장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2023년 9월 18일부
[성명서]양동헌 경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게 바란다.형식적인 공공의료 공공병원이 아닌대구경북 지역민이 몸으로 체감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 지난 9월 15일 교육부는 양동헌 교수를 경북대병원장으로 임명해 9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7월 병원장 후보추천 이사회가 열린 후 2개월 만에 신임 병원장이 확정되었다.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논평] 27년째 3천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분은 국가직, 예산은 지자체? ‘반쪽짜리 국가직 공무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2번 바뀌고 3번째 변화를 기다리는 이 시점, ‘요지부동’으로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있다. 대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구소방관의 출동간식비가 1997년부터
[논평] 권기창 안동시장 졸렬한 고소남발 당장 멈추라!권기창 안동시장 측근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에서 게첩한 현수막을 두고 권시장 측이 2차례에 걸쳐 고소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했음에도 또다시 고소했다.안동예천지역위는 바이오국가산단 후보지와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 해제 지역에 대한 권시장 측근의 부동산
[성명]민영화를 막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오늘부터 5일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이다.4년 만에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정책 강행 때문이다.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쪼개기’는 철도 민영화를 가속화 시키며 철도의
[논평] 시민 안전, 공공철도를 위해 총파업에 나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을 지지합니다.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총파업은 그간 철도 분할 운영의 실패를 바로잡고, 연속 이틀 야간 근무 등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 요구를 국토부에서 묵살한 것으로 촉발됐다. 지난 7월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행 SRT 열차에 탑승하려던
[논평]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그래서 대구 산모들은 공공산후조리원보다 많게는 1.5배 비용이 비싼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 고통의 연속이면 누가 애를 낳을까? 인구 절벽이 현실화 되는 상황 속에 저출산 탓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성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예산 전액 삭감’ 결정을 철회하라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8억)>과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4억)>의 예산을 0원으로 전액 삭감 결정한 것은 지역 영화 생태계를 파괴하는
<논평> 대구의료원은 비상과 정체의 갈림길차기 대구의료원장은 전환기에 걸맞는리더십과 소통, 개혁의지가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전환기를 맞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차기 원장에 대해 높아진 위상만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의 비상과 정체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차기 원장을 선출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병 대응의 전초기지 역
<성명>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기어이 단행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는 이를 묵인하고 방조했으며 오히려 일본 정부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등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데
홍범도 장군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평전인 을 쓴 이동순 교수님은 어떤 심정일까요?오는 9월 18일 대구 시민공익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합니다.이동순 교수님은 전날인 17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평산책방에서 북콘서트를 하고 다음날인 18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게 됩
[성명서][교권보호 입법 지체와 관련한 6개 교원단체 공동성명]정부·여야는 교권 보호 추가 입법, 즉시 합의 처리하라!- 입법 지체, 분노 다시 폭발할 것, 9.21 국회 본회의까지 입법 완료하라 --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하라 --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 위기 학생 지원제도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 어
[논평]쇼를 해도 상식에 맞는 쇼를 해라- 황당 먹방 하는 국힘당이 가짜뉴스 진원지다.- 오늘 오전 11시 즈음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은 칠성시장에서 수산물을 먹는 행사를 개최한다. 언제까지 이런 황당한 먹방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모습을 보아하니 일본 마케팅 업체에서 파견 나온‘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홍보단&rsquo
인스타툰으로 전하는 청년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우리들은 일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작은 전시회✨ 일시 : 2023년 9월 13일(수) - 15일(금) 11시–19시✨ 장소 :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38길 35)✨ 작가들과의 대화 : 9월 15일(금) 19시 / 대구여성노동자회(인스타툰
[성명서] 지방의원 불법 계약 만연, 대구시 감사위원회 전면 감사 촉구- 중구의회 권경숙 의원, 아들에 이어 본인도 불법 계약, 즉시 책임 물어야- 대구시 및 구·군 지방계약 제한 대상자 명부 작성 등 관리도 제대로 안 해- 중구의회만 있는 일 아닐 것, 대구시 산하 모든 의원과 지자체 전면 감사해야1. 중구의회 의원과 친인척의 지방자치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