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가뜩이나 공간이 부족한 구수산도서관에 북구문화원 사무실이 왠 말이냐!좋은구수산도서관만들기운동본부(본부장 이영재)는 북구청이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구수산도서관에 ‘북구문화원’ 사무실을 배정하는 것에 규탄과 더불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동안 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도서관 열람과 도서공간의 부족함을 주장했었다. 어린이 전용프로그램을 운영할
[성명]신상철 부패 교육감 퇴진운동을 선거법 위반 운운하며 협박하는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한다!1. 오늘(7.21)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지도 담당관 조종영)가 전교조 대구지부를 방문하여 현재 전교조가 추진하고 있는 부패 교육감 퇴진운동을 선거법에 위반된다며 경고성 통보를 하고 갔다.2. 대구지역이 서울처럼 현재 교육감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후보들
"독도에 대한 실효적 점유를 강화해야 합니다"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명기를 강행한 것에 대한 국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성락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 부의장은 국제법 영역에서 독도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오후 대구KYC 회의실에서 '독도와 한일관계'를 주
[논평] 일본의 군사대국화 동아시아 평화연대로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 ‘덮어 두고’ 역사관 폐기하라일본 이 지난 9일 ‘도야코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새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다는 방침을 전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과서 명기 계획은 한-일 관계, 나아가 동북아의 국제
찬란한 고려 오백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개성기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닙니다. 고려의 문화유산과 만나는 역사로의 탐험이며 통일의 미래를 여는 미래로의 길찾기입니다. 최초의 민족통일국가인 고려의 기상과 고려인들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개성 통일역사기행 참가단을 모집합니다. ㅇ 참관장소 및 주요행사- 박연폭포, 대흥산성, 선죽교, 고려역사박물관, 숭양서원 등- 1
"학생과 교사는 교육적 관계로 만나야 합니다. 때문에 수업은 앎을 매개로 교사와 학생간의 교류를 통해 탐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안미향 (사)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 상임이사는 15일 오후 대구시교육정보원에서 열린 '인권친화적 학교만들기 방안 모색 지역순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와
대구시교육청은 교과서 선정시 교사의 전문성을 보장하고 학교장에 의한 특정업체 결탁을 조장하지 말라1.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내년도 교과서 선정에 따른 방침을 일선학교에 내려 보내면서 교사의 전문성은 무시하고 오히려 전문성이 없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장에게 선정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일선학교 교사들로부터 큰 반발을 사고 있다. 2. 즉, 2009년부터 새로 바뀌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여.53) 피살사건과 관련해 현대아산이 북측 군사지역에 대한 위험성과 해안 통제선 교육을 소홀히 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태의 진상규명이 이뤄지기 전까지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킨다는 정부 방침이 나온 14일 대구통일교육협의회 김두현 사무국장은 "남북관계가 다시 악화될 조짐이 보여 안타깝다"면서 "현대아산측이 적극적인 안전교육만 했
[성명] 일본정부는 역사왜곡 중단하고 올바른 과거사 청산을 통하여 한일관계를 정상화 하라.한국정부는 굴욕적인 대일외교를 중단하고 올바른 과거사청산을 위한 정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라.오늘 일본 정부는 한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독도 문제와 관련,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명기할 것이라고 한국정부에 통보해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이야기들로 수놓여진 대형기획사가 제작한 뮤지컬들이 보장하는 포만감과는 달리 작고 소박한 대구산 뮤지컬, 서민들의 공간과 삶을 이야기하는 뮤지컬들은 담백한 맛을 담보한다.날이 갈수록 뒷골목으로 숨고 있는 만화방을 소재로 하여 성공한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에 이어 이제는 고시원에 머물고 있는 인간군상들을 유쾌하고 로맨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을 집시법 위반과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소환 조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대구경북시도민대책회의'(대책회의)측은 사복 경찰의 채증 자체가 불법이라 주장하고, 경찰은 이들이 증거수집을 하던 전경의 캠코더를 빼앗는 등 공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
[보도자료]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의 규정위반 및 비리의혹에 대해 지식경제부에 조사요청1.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2006년부터 섬유산업진흥사업(일명 밀라노프로젝트)에 관련된 대구시, 섬유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한국섬유산업협회 등을 감시, 비판하는 ‘섬유산업정책감시운동’을 전개해 왔다. 2. 오늘(10일) 우리 두 단체는 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에 1조3천억원 투자… 환영◇세계최대 도크와 크레인을 갖출 초대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5.7.착공) 건설비용 1조2천억원… 세계적 조선소가 구미에 들어오는 투자규모!◇어려울 때 시민들이 ‘주식 사주기’로 성원한 ‘지역고용 기여도’ 최고 기업… 구미경실련, 차원에서 자생단체․음악단체와 함께 추진 LG디스플레이(LG필립스L
유근일, 조선일보의 위험한 놀음조선일보 「유근일 칼럼」 ‘1150만 표로 돌아가야’“‘촛불민심’ 왜곡, 국민분열 조장 중단을”“‘강압통???파멸을 부를 뿐”〔대경민언협 신문모니터팀〕조선일보 주필을 지낸 유근일은 조선일보 7월 8일자 ‘유근일(柳根一) 칼럼’ ‘1150만표로 돌아가야’에서 현 정부의 실정과 ‘국민을 섬기는’ 정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
○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는 제2회 시민 건강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치료 중심의 건강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우리 몸이 가진 자연치유의 힘을 키우는 여러 방법들을 습득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재료로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쳐 만든 자연식으로 식사를 하며 아침 숲 체험, 천연화장품 실습 등을 통해서 환
경북도의원 해외연수 소식을 듣고도민의 뜻을 반하면 기댈 곳도 없다8대 경북도 의회 후반기를 새로운 사람들이 책임을 맡아 열게 되었다. 의장을 비롯한 분들의 특별하고도 열정적인 활동을 촉구한다. 그런데 후반기 의회 첫 사업이 7월 15일 부터 미국을 비롯한 남미 해외 연수(구체적인 내용은 전연 모른다)라는 말이 있어 화들짝 놀란 가슴을 주체할 수 없다. AI
활보하는 대운하, 낙동강 운하의 유령대구시는 꼼수 버리고 추진계획 중단을[대경민언협언론모니터팀]‘낙동강 운하’의 유령이 지역 언론의 우호적인 협조 분위기 속에 대구시 등 지역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여전히 배회하고 있다.하기사 ‘대운하’ 유령도 아직 전국을 뒤덮고 있는데 ‘낙동강 운하’라는 ‘스몰 유령’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해서 무슨 대수이겠는가. ‘유령’
대구시가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중단한다는 정부 발표이후에도 운하 전담부서의 내부 조직은 그대로 둔 채 조직 명칭만 바꾸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하천 정비와 수질 악화 방지 등을 이유로 직접 나서서 거듭 밝혀온 시의 낙동강 운하 건설 방침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운하사업 중단 발표에도 대구시가 운하 건설을 강행하려는 것 아니냐며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