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회는 1988년 1월 23일 창립된 여성운동단체로서,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센터는 상담소와 쉼터를 운영하며 성매매 근절을 위한 홍보, 교육사업과 더불어 성산업에 유입된 여성들의 탈성매매를 위하여 상담을 비롯해 법률지원, 의료지원, 자활지원, 긴급구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2007년 본 센터는 여성가족청소년부의 공동협력사업으로 대구지역 성매매 수요차
대구일보 새 편집국장 직무대행에 윤석원(44) 취재총괄팀장이 임명됐다. 대구일보는 10월 8일 저녁 이같이 결정하고 편집국 후속 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다. 신임 윤석원 편집국장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지역신문을 만들겠다"며 "우리 지역의 아주 작은 소식까지 꼼꼼히 챙기며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비정규법시행 100일 평가 발표회 - 차별 시정 신청하고 해고되면 비정규법 존재 할 필요가 있는가 - 일시 : 10월8일(월) 오후 4시 장소 : 민주노총 대구본부 강당 주최 :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민주노총 대구본부 참석: 노조간부및 사회단체 활동가 약30여명 참석예정 순서 - 참석자 소개, 주최단체 대표자 인사 - 시낭송 : - 비정규법 100일의 전국적
국민경선 투표율 19.19%. 범여권 '최대 지지기반'이라는 광주도 20.66%에 그쳤다. 대한민국 제 1정당으로, 참여정부 여당을 뿌리로 하는 '범여권' 정당 치고는 초라한 성적이다. 지난 9월 30일까지 8곳에서 치러진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은. 10월 8일 대구연설회, 13일 대구경북 투개표, 14일 서울 투개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임기 중 최대의 치적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해서 ‘대못’을 박아놓겠다고 말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해서 딴 소리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겠다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임기 내내 제기된 비판은 다름 아닌 이와 같은 난데없는 무모함과 치
벌써 친숙해진 그림이라서 그런가, 노무현-김정일의 악수는 김대중-김정일의 포옹처럼 국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도 각별한 충격을 주지도 못한 것 같다. 당연히 일어났어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대통령 내외가 군사분계선을 걸어 넘는 장면 혹은 그 밖의 어느 광경에서든 분단의 비극과 얽힌 각자의 체험을 돌아보며 모종의 감동과 회한을 느낄 수도 있을
2000년 6.15선언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매일신문은 정상회담 개최를 발표한 그날부터 회담 끝가지 ‘부정적’ 이미지를 덧칠했다. 반면, 영남일보는 “6.15선언보다 훨씬 더 진전된 실천적 내용이 담긴 것으로 평?권?대조를 보였다. 2007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다음 날
노풍당당!「2007 대구 노인일자리박람회」개최- 10월 9일 EXCO서 열려, 130개 업체참가 1,500명 채용예정 - 대구시는 올해 네 번째로 『노풍당당! 활기찬 노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오는 10월 9일 대구EXCO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마련을 위한 「2007 노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지방노동청과 대구상공회의소가 함께 참여하여
2007 남북정상회담이 어제로 끝났고 두 정상은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발표하였다.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이 분단 이후 최초의 정상회담으로 통일의 원칙을 확인하고 큰 방향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면, 이번 선언은 6.15공동선언의 핵심적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등의 영역에서 당면한 민족의 현안문제를 구체적으
당당하게 요구하고, 정당하게 결정하라대구시와 경상북도 의원들의 의정비 인상 움직임이 논란을 빚고 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시 의원은 35%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경상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6% 인상을 잠정 결정했다고 한다.그러나 의원들의 의정비 인상 요구와 심의위원회의 잠정 결정이 타당한가에 대한 산출근거가 밝혀지지 않아 의정비의 적정성을 따지기 힘들
[2007 남북정상회담] 및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발표를 환영하는 6.15 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의 입장 2007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오늘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회담이 2000년 1차 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 조국의 통일을 위해 성과적으로 진행되었음을 평가하며 [
2007 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하는 긴급성명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와 민족의 화해, 통일의 훈풍을 온몸으로 환영한다.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의 합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냉전의 마지막 섬,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상태가 지속되던 한반도에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훈풍이 불고 있다.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에 이
4일 오후 1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지난 2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역사적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노무현, 김정일 양 정상에 의해 서명, 발표됐다. 8개항의 합의 내용을 담은 ‘2007 남북정상선언’은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이 폭넓고도 구
"6.15대경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이렇게 보람되고 어깨 무거운 날이 없었다. 50년 분단의 얼금이 깨어지는 것 같다. 남북 정상의 감격스런 합의 도출, 너무 행복하다"2007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이 발표된 10월 4일 오후.[6.15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백현국 상임대표는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공동선언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했다. 4일 오후 1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서명한 이 선언의 서명 주체는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으로, 모두 8개항으로 구성됐다. 두 정상은 '평화선언'을 통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1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합의하고, 이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평양 현지에서 발표했다.남북 정상이 발표할 선언문의 명칭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으로 밝혀짐에 따라 담겨질 내용 역시 이에 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국
대법원의 죽곡지구 택지조성원가 공개 판결 이후의 경과 및 성명서지난 8월 23일 대법원은 ‘죽곡지구 택지조성원?? ‘택지감정?? ‘택지조성 도급계약서 및 하도급계약서’를 공개하라는 대구고등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이하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위의 정보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법
삼덕동 문화 1가의 Out Door 전. 2003년 12월 1회를 시작으로 2005년 5회까지 이어졌던 전시는 이후 2년 동안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삼덕동의 분위기 변화가 분명 이유였을 것이라고, 그리고 어쩌면 행사를 치루면서 돌발되었을 문제들 때문이라고 추측할 따름이었다. 그러나 그 전시를 기획했었던 설치미술가 손 귤(40)은 한번쯤 만나고 싶다고 늘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을 늦어도 4일 낮 환송오찬 전까지 선언의 형식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4시25분까지 진행된 오후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양 정상은 김 위원장이 이날 회담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노 대통령의 평양체류 일정 하루 연장 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