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인의협 정기토론회해외선교와 의료봉사활동.. 성과와 문제점발제자: 정용섭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목사)지정토론자: 임재양(대경인의협 자문위원, 일반외과 전문의)지정토론자: 김헌주(경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 9월 18일(화) 오후 7시30분 대구적십자병원 지하 강당
不遷怒 不貳過(불천노 불이과)[뜻]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는다.[자의]不 아닐 불遷 옮길 천怒 성낼 노不 아닐 불貳 두 이過 지날 과[출전]논어(논어) 옹야편(雍也篇)[내용] 논어 옹야편(雍也篇). 노나라 임금 哀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哀公 問 : "弟子孰爲好學?"(애공 문:"제자숙위호학?") 제자 중에
“아침에 일어나 10시쯤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 카페에 가서 커피를 배우고, 스페인어 스터디 있는 날은 스터디를 하고, 친구에게 6,7시쯤 오라고 해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같이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잠들 수 있다면 굳이 천국에 갈 필요가 있을까? 뭐 하시는 분이세요?
지난 9월 3일 오후, 대구경북통일연대 사무실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저, 내일 토론회 한다던데 장소가 ooo 맞는가요? 그기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던데..”“실례지만 누구신지요?”“아 예...저 평화뉴스 기잔데요”“어, 평화뉴스 기자는 우리가 다 아는데?”...뚝.대구경북통일연대에는 기자를 사칭하는 전화가 가끔 걸려온다고 한다. 주로 집회 일정이나 장소
(사)한국영화인협회대구지회에서 제 16회 대구영화제 행사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1. 일 시 : 2007.09.08(토요일), 2007.09.13(목요일) 2. 장 소 :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롯데영프라자 CGV 영화관(사)한국영화인협회대구지회장 신재천제16회 대구영화제 행사안내 1. 행 사 명 : 제16회 대구영
대구경북지역 일간신문 4곳이 기사 표절과 특정업체 홍보성 기사 등으로 신문윤리위에서 ‘주의’조치를 받있다. 또, 영남일보가 '표절이 아니다'는 취지로 신문윤리위에 낸 재심청구는 '명백한 표절'이라는 판단에 따라 '기각'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8월 심의 결정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일간신문
대구경북민족미술인협회의 대표이자 대구민예총의 부회장인 최수환 화백이 2007년 9월 5일 오후 6시 북구 칠곡에 문화공간 '문화나눔 옻골'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근의 크고 작은 문화 단체 인들과 작가들, 김사열 대구 민예총 회장, 영남일보 이하석 논설 고문 등이 방문하여 축하와 발전을 기원했다. ‘문화나눔 옻골’은 작은 갤러리인 ‘옻골
대학 1학년 생활이 거의 끝나갈 무렵, 대구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한 아동복지시설(그때는 고아원이라고 불렀다.)을 찾았다. 지금은 생활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1983년 당시에는 대부분 복지 시설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오죽했으면 죄지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보다 못하다고 했을까?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100여명이 대가족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는 그곳도 예외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5일 오후 2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대통합민주신당 예비 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장내에서는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인물은 한명숙 후보였다. 한 후보는 추미애 후보와 함께 5위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통합민주신당은 현장에서 후보자의 득표나 순위는 발표하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북지원 민간단체가 오는 13일 출범한다.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이대영(48) 집행위원장과 김두현(39)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80여명은 오는 9월 13일 대구보건대에서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는 남북의 교류와 협력운동을 목적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대북지원사업을 펼친다는데 점에서 남다
[성명서]베다니 농원 복지법인에 대한 전면적 감사를 촉구한다 오늘 사회복지법인 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농원’에서 오랜기간동안 자원봉사를 해 온 자원봉사단체와 후원인 그리고 생활 아동들이 [베다니농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인의 일방적인 시설 폐쇄조치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은 바 있다. 대책위원회는 서정복지재단이 ‘베다니농원’을 대구율하지구 택지
농협중앙회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우리 농산물을 수입하기 위해 농협이 100% 출자해 만든 자회사인 [농협무역]에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난 7월 말 미국 타이슨사의 쇠고기를 369톤 수입하고 검역을 받을 예정이다.게다가 농협무역은 미국산 소갈비의 수입이 허용되면 이 역시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전국
"6살의 나이로 베다니에 왔을 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했는데, 어느 새 긴 세월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배디니 농원은 영원한 가족입니다. 비록 피로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아프고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누구보다 이해해주고 같이 아픔을 함께한 가족입니다. 마음으로 피를 나눈 갖고들이 어떻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베다니가 없어진다는 말
1998년 10월19일,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4명의 여학생과 동 대학 졸업생 1명, 그리고 연세대학교 4학년인 신체장애가 있는 남학생 1명이 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였다. 내용은 군가산점제에 의해 5~3%의 가산점을 받는 것이 헙법상의 평등권, 공무담임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는
대선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정치참여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선거 때만 되면 등장하는 케케묵은 주제인데도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하게는 개념이 불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하기 때문일 수 있다. 즉 이 논쟁의 키워드인 ‘시민사회’, ‘정??의 의미를 개인 및 집단이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주장하는 논리는 무한 생산될 수 있다.
"유권자들이 민주당과 민주신당을 혼동하고 그 결과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이 왜곡될 염려가 있다." 법원이 대통합 민주신당의 약칭인 '민주신당'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 남부지법은 3일 민주당이 대통합 민주신당을 상대로 낸 유사당명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열린우리당과 합당을 통해 원내 제1당으로
장애인채용박람회 - 2007 Job festival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에서는 사업주와 장애인이 직접 만남을 통하여 취업을 결정하는 장애인채용박람회 [2007 Job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지역 40여개 사업체가 참가하여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오니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 사 안 내 ▣ 일 시
한국산업은행 직원 공채 1. 직원구분 : 전임직원 (계약직) 2. 채용예정인원 : 아래 근무권역별로 ○명 채용예정 ▸ 대상 근무권역 : 서울․수도권, 전북, 광주․전남(제주 포함), 대구․경북, 부산․경남 3. 담당직무 : 텔러, 결제업무 4. 지원자격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사회 통일교육단체의 협의체인 대구통일교육협의회는 2006년 6월 22일 창립한 후 올해 5월 9일 이종석 장관을 초청하여 제 1회 대구통일교육포럼을 개최하였고 2007 대학생 금강산 생명평화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구통일교육협의회는 하반기 첫 사업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
우리나라 학벌 프리미엄이 지나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삼스러운 결과도 아니지만, 사회 각계 인사의 학력 위조가 밝혀지고 있는 시점이라 묘한 상승작용을 하고 있다.8월 21일의 보도에 의하면 장수명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은 ‘사교육의 효과, 수요 및 그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라는 보고서에서 두 가지 효과를 밝히고 있다. 첫째로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