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준표 시장은 본인 미래나 신경써라”- 자중자애할 시간에 연탄가스처럼 스멀스멀 피워 오른다. - 오늘 홍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했다. 제발 징계기간이라도 자중자애하기를 바란다. 시간 지나면 연탄가스처럼 스멀스멀 피워오르는 것은 홍시장이 본인을 위해 만든 말인가 싶다. 폭우 중에 골프 친 게 무슨 잘못이냐며 당당하다고
한티재 13주년 기념 북+콘서트“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지역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책 만드는 작은 공방, 한티재.지난 13년을 함께 돌아보고 계속 걸어갈 힘을 얻고 싶습니다.” 한티재 13주년 기념 북+콘서트“추억의 책장을 넘기면”11월 12일(일) 오후 4시대백프라자 10층예매 30,000원현
경북대학교병원 인사(9.18)○ 진료부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교수○ 기획조정실장 비뇨의학과 유은상 교수○ 대외협력실장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2023년 9월 18일부
[성명서]양동헌 경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게 바란다.형식적인 공공의료 공공병원이 아닌대구경북 지역민이 몸으로 체감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 지난 9월 15일 교육부는 양동헌 교수를 경북대병원장으로 임명해 9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7월 병원장 후보추천 이사회가 열린 후 2개월 만에 신임 병원장이 확정되었다.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논평] 27년째 3천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분은 국가직, 예산은 지자체? ‘반쪽짜리 국가직 공무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2번 바뀌고 3번째 변화를 기다리는 이 시점, ‘요지부동’으로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있다. 대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구소방관의 출동간식비가 1997년부터
[논평] 권기창 안동시장 졸렬한 고소남발 당장 멈추라!권기창 안동시장 측근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에서 게첩한 현수막을 두고 권시장 측이 2차례에 걸쳐 고소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했음에도 또다시 고소했다.안동예천지역위는 바이오국가산단 후보지와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 해제 지역에 대한 권시장 측근의 부동산
유죄확정 → 사면복권 → 공천의 후안무취요즘 이 나라의 정치를 보면 '이게 정말 사실인가?' 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법원 유죄판결로 물러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다시 공천했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언론 등에 폭로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부정평가'가 5개월 만에 60%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9월 2주 조사(9.12~14,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1%,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0%. 의견유보 10%(
[성명]민영화를 막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오늘부터 5일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이다.4년 만에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정책 강행 때문이다.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쪼개기’는 철도 민영화를 가속화 시키며 철도의
[논평] 시민 안전, 공공철도를 위해 총파업에 나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을 지지합니다.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총파업은 그간 철도 분할 운영의 실패를 바로잡고, 연속 이틀 야간 근무 등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 요구를 국토부에서 묵살한 것으로 촉발됐다. 지난 7월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행 SRT 열차에 탑승하려던
[논평]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그래서 대구 산모들은 공공산후조리원보다 많게는 1.5배 비용이 비싼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 고통의 연속이면 누가 애를 낳을까? 인구 절벽이 현실화 되는 상황 속에 저출산 탓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국민들 보기에 21대 국회는 '낙제' 수준이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도,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도 모두 긍정평가가 20%대에 그치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보수층에서, 민주당은 광주전라와 당 지지층에서도 긍정평가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엠
국방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추진에 대해 '반대' 여론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진보층의 80%, 중도층의 66%가 반대하는 가운데 보수층에서도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조사기관이 9월 14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그들이 지우려는 항일의 역사...대구, '홍범도 장군' 강연 잇따라'봉오동·청산리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육군사관학교 내 흉상 이전을 둘러싼 논란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가 '봉오동·청산리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계획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홍범도 장군의
교사들의 죽음으로 인해 교육 현장의 응급 상황이 알려지고 있다. 중·고등학교의 현실이야 모르는바 아니고 그 원인이 우리의 입시교육에서 기원한 것 또한 익히 알고 있지만 입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생각한 초등학교의 교실현장이 이렇게 심하게 멍들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초등학생 아동을 둔 학부모와 교사(가족)들은 인지하고 있었겠지만 대
홍범도 장군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평전인 을 쓴 이동순 교수님은 어떤 심정일까요?오는 9월 18일 대구 시민공익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합니다.이동순 교수님은 전날인 17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평산책방에서 북콘서트를 하고 다음날인 18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게 됩
[성명서][교권보호 입법 지체와 관련한 6개 교원단체 공동성명]정부·여야는 교권 보호 추가 입법, 즉시 합의 처리하라!- 입법 지체, 분노 다시 폭발할 것, 9.21 국회 본회의까지 입법 완료하라 --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하라 --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 위기 학생 지원제도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