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교권보호 입법 지체와 관련한 6개 교원단체 공동성명]정부·여야는 교권 보호 추가 입법, 즉시 합의 처리하라!- 입법 지체, 분노 다시 폭발할 것, 9.21 국회 본회의까지 입법 완료하라 --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하라 --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 위기 학생 지원제도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 어
[논평]쇼를 해도 상식에 맞는 쇼를 해라- 황당 먹방 하는 국힘당이 가짜뉴스 진원지다.- 오늘 오전 11시 즈음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은 칠성시장에서 수산물을 먹는 행사를 개최한다. 언제까지 이런 황당한 먹방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모습을 보아하니 일본 마케팅 업체에서 파견 나온‘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홍보단&rsquo
인스타툰으로 전하는 청년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우리들은 일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작은 전시회✨ 일시 : 2023년 9월 13일(수) - 15일(금) 11시–19시✨ 장소 :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38길 35)✨ 작가들과의 대화 : 9월 15일(금) 19시 / 대구여성노동자회(인스타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국민의힘 지지율과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해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보다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를 바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9월 1주 조사(9.5~7,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 결과,
[성명서] 지방의원 불법 계약 만연, 대구시 감사위원회 전면 감사 촉구- 중구의회 권경숙 의원, 아들에 이어 본인도 불법 계약, 즉시 책임 물어야- 대구시 및 구·군 지방계약 제한 대상자 명부 작성 등 관리도 제대로 안 해- 중구의회만 있는 일 아닐 것, 대구시 산하 모든 의원과 지자체 전면 감사해야1. 중구의회 의원과 친인척의 지방자치단체를
[성명서]청년인구 순유출 최상위, 출산율 최하위권2042년 대구 인구 200만 명 붕괴 예상대구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통계청의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의 비율이 50.24%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고, 이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적인 인구소멸 문제
[논평]줘도 못 먹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문재인정부에서 유치했고 대구시의 숙원사업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예비타당성조사가 가까스로 통과되었지만 이미 사업성공이 불투명하다는 여론이 있다. 대구시가 로봇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며 추진했던 협력업체 5곳인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세신공업, ▲선우로보텍(주), ▲유명엔지니어링(주)이
[논평] 경북 국민의힘 단체장 무더기 재판, 도민앞에 사과하라!국민의힘이 공천한 경북지역 단체장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등 각종 불법비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국민의힘은 아무른 입장을 내어놓지 않고 있다.지난달 31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무원들을 동원해 설과 추석 선물을 돌린 혐의로 구속되고 가담한 시청 공무원 9명
[성명] 교사들의 추모에 불법 딱지 붙이고 탄압의 칼날만 들이미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故 서이초 교사 49재, 함께 추모합니다.윤석열 정권과 교육부는 인륜을 저버렸다.49재에 불법 딱지를 붙이고 탄압의 칼날을 들이밀다니, 제정신인가.선생님들은 지금 상중이다. 위로하고 공감하고 추모하고 있다.일상에 계셔도 마음은 다른 곳에 계실 것이다.젊은 교사들의 죽
[성명서]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행동을 지지한다‘공교육 멈춤의 날’참여 교사를 겁박하는 교육부를 규탄한다전국의 교사들이 오늘(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 나선다. ‘진상규명·재발방지’‘생존권 보장’‘공교육 정상화’요구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부터
[성명서] 정부와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사들의 정당한 행동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고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9.4 공교육 멈춤의 날>에 부쳐 고 서이초 선생님에 이어 지난 8월 31일 서울과 군산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공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이 학교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로
입원 중 코로나에 감염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2020년 1월 20일에 확인된 후 누적 확진자 수가 국민의 반에 이르기까지 필자는 무사했다. 정년 퇴임한 처지여서 사회적 접촉이 별로 없었고 정부에서 맞으라는 백신도 다 맞은 덕일 것이다. 그러다가 22년 10월 충수염(속칭 맹장염)으로 대구의 어느 대학병원에 입원하였다. 수술 후 1주일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
2023 생명평화포럼 ②■ 일시: 23.9.18.(월) 오후 1:30~4:00■ 장소: 생명평화나눔의집(대구 수성구 명덕로 411, 8층)/생명평화아시아 유튜브 채널■ 신청링크: bit.ly/2023생명평화포럼2- 온라인 참여로 신청하시면 유튜브 링크를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사회: 황정
<영남대학교 인사>2023년 9월 1일자[대학 본부] ▲인권성평등센터장 조지은 ▲인사관리처 부처장 이재일 ▲글로컬대학추진단 부단장 도준홍 ▲재무처 부처장 전상형 ▲시설관리처 부처장 정종탁 ▲수업학적팀장 곽영훈 ▲예산팀장 고인석 ▲전략평가팀장 서예림 ▲재산관리팀장 이승우 ▲구매팀장 김미자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사업운영팀장 김재만 ▲시설운영팀 부팀장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75%는 해양·수산물 오염을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방류 위험성에 대해 '과장됐다'는 정부·여당의 주장과 달리 '과장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9월 1일 발표한 8월 5주 조사(8.29~31, 전국 만
제주에서 우연히 순이삼촌을 만나다.박인규 (책속의 길 2023.8.30.)『순이삼촌』 ( 현기영 중단편전집 1 | 창비 | 1979.11.15. 초판 | 2023 개정 2판 )우연히 제주도에 갈 일이 생겼다.한달 전,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과 연구의 결과로서 새로 제정할 조례안을 발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이 왔다.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