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9%(한나라당 이성순) vs 31.81%9(무소속 권용선) vs 28.99%(민주노동당 이미경)기초의원을 뽑는 4.27보궐선거 대구 '달서구 마' 선거구(상인1.3동)의 개표 결과다. 당선된 한나라당 후보와 꼴지를 한 민주노동당 후보의 차이는 10.2%P였다. 이 선거구의 첫 개표함이 열린 4월 27일 저녁 8시 50분. 한나라당 후보가 161표
- "역시 한나라당, 아직 저력이 있네"- "이제 첫 투표함 깼을 뿐인데, 아직은 모른다"달서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 라(진천동, 월성1.2동)' 선거구와 '달서구 마(상인1.3동)' 선거구의 첫 투표함 뚜껑이 열리자 한나라당 후보 측 참관인들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무소속 후보 측 참관인들의 반응이 서로 엇갈렸다
또 싹쓸이...대구 3곳 한나라당 전승 야5당 단일후보 맥 없이 무너져...'투표율 16%'기초의원을 뽑는 대구 4.27보궐선거 3곳이 모두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으로 끝이 났다. 4월 27일 치러진 보궐선거 개표 결과, ▶'서구 가'(내당1, 2.3동, 4동) 선거구는 한나라당 안영철(53) 후보 ▶'달서구 라'(진천.월성1
6.2보다 다져진 '야권연대', 결과는? 공동공약에 공동유세까지..."총선 연대 가능성 높였다""야5당의 단일후보 김찬일 후보를 당선시켜 무상급식을 실현하자" (민주노동당 이병수 대구시당위원장)"정책연대를 통한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자"(진보신당 이연재 대구
4.27보궐선거에서 기초의원을 뽑는 '달서구 마'(상인1.3동) 선거구 역시 한나라당 이해봉 국회의원의 '4선 지역구'(달서 을) 가운데 한 곳으로, 지난 해 6.2지방선거 때는 한나라당 후보 2명이 구의원 2자리를 '싹쓸이' 했다. 이번 4.27보궐선거는 어떨까?'달서구 마' 선거구에는 이성순(53) 이해봉 의원 비서관이 '한나라당' 후
4.27보궐선거에서 기초의원을 뽑는 '달서구 라'(진천.월성1.2)와 '달서구 마'(상인1.3동) 선거구는 한나라당 이해봉 국회의원의 '4선 지역구'로 꼽힌다. 이해봉 의원은 달서구가 갑.을.병으로 나눠진 지난 15대 총선 때부터 18대 총선까지 '달서구 을'에서 내리 4번을 독차지했다. 그만큼 한나라당과 이 의원의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그
강재섭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대구KYC는 지방자치 부활 20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창의적인 정책이 기초 의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초 의원 ‘시민 보좌관’을 모집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기초 의회와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기에 언론사 기자들이 대구 서구 의원들이 강재섭 후보 선거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
대구시 '서구'는 한나라당의 텃밭 중에서도 텃밭으로 꼽힌다.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008년까지 무려 16년동안 국회의원 뱃지를 단 곳이다. 그 때문인 지, 지난 4월 14일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과 서구의원 9명이 강 전 대표가 뛰고 있는 경기도 '분당 을'에 몰려갔다. 시의회와 서구의회 모두 '회기 중'이었지만, 강 전 대표의
지난해 기초의원 1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오는 27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서구 가'(내당1, 2.3동, 4동) 선거구는 기존 텃밭인 한나라당 후보와 신공항 백지화 결정 뒤 정권책임론을 거론하고 있는 야당, 무소속 후보 간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 대구 4.27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13일 '서구 가'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안영철(
대구 4.27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이해봉 국회의원이 지역구 선거 운동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 등이 4월 16일 저녁 달서구 월성동의 식당 2곳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향응(음식.술)을 제공한 혐의가 확인했다"고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또, &q
4.27재보선이 13일 후보등록을 끝으로 대진표를 확정했다. 기초의원 3명을 뽑는 대구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등록했다. ▶'서구 가'(내당1, 2.3동, 4동)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안영철(53), 민주당 정재현(60), 무소속 권영미(47).봉원희(62).윤정현(60) 후보를 포함해 5명이 출사표를 던
2012년 국회의원 총선(4.11)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정당이 대구에 '진보' 깃발을 꽂기 위해 서둘러 총선 준비에 나섰다.현재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각각 3명씩, 모두 6명을 대구지역 '출마 예상자'로 꼽고 있다. 이들 모두 오랫동안 진보정당에 몸 담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 대구시당의 주요 당직을 거쳤거나 맡고 있다. 이들 외에도 민
대구 야5당이 오는 4.27보궐선거에 나설 '단일후보' 3명을 최종 확정했다. 또, 이들 후보의 '공동공약'을 채택하고 시당위원장들이 '공동유세'도 펴기로 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을 비롯한함 대구 야5당은 4월 7일 오전 대구KY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7보궐선거에 나설 '단일후보'와 이들의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단일후보는 '서구
대구 야5당이 오는 4.27재보궐선거의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민주당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야5당 시당위원장은 대구 4.27 기초의원 선거 3곳의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3월 15일 저녁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국민참여당 민부기(39) 후보가, 달서구 라 선거구는 민주당 김찬일(60.전 교육인) 후보가, 달서구 마' 선거구는 복잡하다.
민노 '공천 자제' 촉구에 민주 '발끈'민노당 성명 통해 공개 요구 / 민주 "정치 하지 말라는 얘기냐"오는 4.27보궐선거의 '야권연대'와 관련해, 민주노동당이 공개적으로 민주당에 '공천 자제'를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21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은 4.27 보궐선거 '달서구 마
오는 4.27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대구 야5당이 다시 '야권연대'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지난 해 6.2지방선거 때 '야권연대'로 기초의원 11명을 당선시킨 야5당은, 오는 4.27재보선에서도 '후보 단일화'를 통한 의회 진출을 바라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시당위원장은 지난 1월 정례모임에서
민주당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은 "허구한 날 같은 메뉴로 밥상 차리는 대구는 큰 발전이 없다"며 "민주당에도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은 26일 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2012년 총선 호소를 앞당겨 한 셈이다. 김 위원장은 "시장과 국회의원,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