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대해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반인륜적 범죄"라며 "침공 중단과 평화협상"을 촉구했다.대구종교인평화회의를 비롯한 37개 시민사회단체는 7일 공동성명을 내고
남북정상회담 '9월 평양공동선언' 전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오늘은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지 10년째 되는 날이다.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200만명 가까이 오가던 금강산 관광도 중단된 지 10년이 지나닌 우리가 과연 오고 갔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야말로 ‘그리운 금강산’이 되었다.금강산 관광 중단은 모두가 알다시피 북한 초병에 의한 총격으로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결과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4월의 역사적
[속보] 文대통령, 김정은과 판문점서 '깜짝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 위해 의견 교환"…文대통령 27일 결과 직접 발표 김윤나영 기자dongglmoon@pressian.com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사드 철회의 염원을 담아 제주 강정마을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600여km를 달리는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62)씨. 한반도 평화를 외치며 일주일째 달려온 그가 대구에서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로 향하는 길목에 섰다. ▲ (맨 오른쪽)'사드배치반대' 손피켓을 두르고 성주로 향하는 강명구 마라토너(2017.6.12) / 사진.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6일 제
60일째 경북 성주군 사드철회 운동을 이끌어온 '성주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복 백철현 김안수 정영길)가' 일부 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해체 결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 백철현 성주투쟁위 공동위원장은 12일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