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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대책은 이라크 파병부대의 철군뿐이다.
(10.4.민노당)
2004년 10월 05일 (화) 10:13:40 평화뉴스 pnnews@pn.or.kr
<논평>
테러방지대책은 이라크 파병부대의 철군뿐이다.
즉각 철군을 약속하고, 철군준비를 서둘러라.



알 카에다의 테러 경고로 테러 위험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부는 알 카에다의 테러 경고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러나, 정부의 비상경계 발동만으로는 테러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없다.
테러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라크 파병부대의 철군밖에 없다.

이미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유엔 헌장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밝혔고, 이라크의 핵무기개발과 대량살상무기 보유 정보가 거짓임이 밝혀졌다.
미국의 거짓과 불법이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국민 생명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우리 군을 이라크에 주둔할 이유가 없다.

알 카에다의 테러 경고에 이탈리아는 철군의사를 밝혔다.
이탈리아의 철군의사 표명은 테러 경고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불법이라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수용하고, 자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이다.
따라서 노무현정부 역시 국제사회의 여론을 수용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철군을 약속하고, 이라크 파병부대의 철군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대변인 장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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