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구시당 보도자료(2017-03-10)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은 역사의 순리다.
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은 오늘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한 것을 국민의 뜻에 따른 것이며, 역사의 순리라고 평가하며, 환영한다.
정부와 정치권은 국회 탄핵과 헌재의 심의가 진행되는 동안 상처 받은 국민들의 마음이 치유되고, 통합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법에 정해진 일정에 따라 새로운 희망의 선택을 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한다.
헌재의 결정에 대한 사회 일각의 불법적 대응에 대해서 우리 공권력이 예외 없이 엄정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국민 대화합의 관점에서 앞으로의 대통령선거 등 모든 정치일정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 대구시당 역시 이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대구 시민과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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