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사진전 '동행'(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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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 사진전시회 同行(동행)

        시간: 2018년 12월 18일(화) 17시부터 ~ 12월 23일(일) 15시까지
        장소: 봉산문화회관 3층 제 1,2전시실(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 77)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는 대구 최초 장애인야간학교이자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서 교육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의 교육지원 및 사회참여활동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단체입니다.

1. 이번에 대구광역시청, 동구청, 수성구청, 중구청, 북구청이 지원하고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가 공동주최하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사진전시회 <同行(동행)>이 오는 12월 18일 (화)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3층 제1,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2. 발달장애인 사진전 동행(同行)은 발달장애인 작가 41명이 지역을 탐방하며 내뿜은 일상의 호흡을 카메라매체에 담아 사진의 형태로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사진전입니다.
 
3. 2012년부터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꾸준히 담아왔으며 서현교회 전시관에서 시작된 전시전은 2018년, 7회 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작가 41명이 뿜어낸 일상의 호흡이 어떻게 사진에 담겼는지 확인해보시고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12월 18일(화) 17시에서~12월 23일(일) 15시까지 열릴 이번 전시회는 12월 18일 17시에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최됩니다.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장 박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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