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교육감의 당선무효 판결은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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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강은희 교육감의 당선무효 판결은 사필귀정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은희 교육감이 오늘 열린 1심 선거공판에서 지난 14일 결심공판에서 검사구형과 같은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연한 결과임에도 강은희 교육감은 되레“재판 결과가 매우 당황스럽다”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오히려 반성 없는 강은희 교육감의 태도가 대구시민을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

이미 강은희 교육감은 선거법위반 이전에 당내 역사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로 활동하며 ‘국정교과서’를 적극 지지하는가 하면 한일 위안부 합의 옹호 등의 행적으로 으로 교육감 자질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오죽하면 강은희 교육감 당선 이후 강은희 교육감 당선 취소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정도이니, 강은희 교육감은 이제 그만 물러날 때가 되었음을 깨닫기 바란다.


2019. 2. 1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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