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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진실은 아직 온전히 인양되지 않았다
2019년 04월 16일 (화) 15:42:31 평화뉴스 pnnews@pn.or.kr

[논평]

 그날의 진실은 아직 온전히 인양되지 않았다
- 세월호 5주기, 다시 돌아온 아픈 봄을 기억하며-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희생자 295명, 실종자 9명이라는 깊은 아픔을 남기고 침몰하였다. 5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전 국민의 눈물은 마르지 않았다. 세월호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세월호 선체는 인양되었으나, 그날의 진실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진도 맹골수도 깊은 바다 속에서 인양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규명은 2015년 특별조사위원회, 2017년 선체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을 이어 현재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 얼마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의 CCTV 녹화영상에 저장된 DVR 조작의혹을 제기하였으나 강제 수사권이 없는 조사위원회로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는 현ㄴ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또한, 기무사의 유가족 사찰의혹, 박근혜 정부와 청와대의 조직적 조사, 수사 방해의혹, 경찰의 보수단체 지원의혹 등 아직도 장막에 가려진 수많은 진실과 책임자 처벌이 남아 있다.  

○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박창호)은 세월호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수사단 설치를 정부에 요구한다. 세월호 5주기, 다시 돌아온 아픈 봄을 기억하며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만이 유가족과 온 국민의 아픔 마음을 치유할 유일한 길임을 밝힌다.

2019.04.16.

정의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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