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구름다리 강행 반대, 산울림의 '산할아버지' 개사로 논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평]

팔공산 구름다리 강행 반대, 산울림의 ‘산할아버지’ 개사로 논평
- 토건 예산 삭감하여 삶의 질 예산 전환하라 -


 대구시는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팔공산 구름다리를 강행하고 있다. 환경파괴, 특혜 논란에도 팔공산 구름다리를 강행하려는 대구시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산울림’의 ‘산할아버지’를 개사한 것으로 논평을 대신한다. 개사한 노래는 mp3로 보낸다.

팔공산 할아버지 구름다리 썼네
코로나 시국에도 은밀히 날아서
살금살금 특혜로 예산 올려
구름다리 뒤통수치네

이놈하고 불벼락 내려도
천둥처럼 고함을 질러도
놀라기는커녕 시치미 뚝 떼고
하하하하 비웃고 있네

팔공산 할아버지 구름다리 썼네
자연 파괴 특혜라 했더니
대구시의회 거수기 해주고
대구시는 밀어붙이네.                 
                          

토건 예산 삭감하여 삶의 질 예산으로 전환하라.

2020년 12월 15일
우리복지시민연합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