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2.1 수 17:55
> 뉴스 > 대구경북 > 주장과논평
   
전두환 서거 표현한 매일신문사 규탄한다
2021년 11월 25일 (목) 12:06:51 평화뉴스 pnnews@pn.or.kr

[성명서]
 
학살자 전두환은 결코 죽음의 장벽 뒤에 숨을 수 없다!
전두환 서거 표현한 매일신문사 규탄한다!

 

 내란 학살 주범 전두환이 사망했다. 헌정질서를 유린한 군사쿠데타 범죄자이자 광주에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살육하고, 집권 기간 동안 수많은 민주인사와 시민들을 고문과 폭력으로 죽인 전두환이 역사적 심판과 사법적 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국민들을 살상했던,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위해서 국가권력을 무력으로 찬탈했던,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해 전두환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다. 또한 대통령 재임 기간 국민의 혈세를 빼돌려 조성한 비자금에 대한 추징금은 끝까지 납부하지 않았다. 이는 오롯이 국민들의 빚으로 남겨두고 떠난 것에 다름없다.

 이와 더불어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을 찬양하는 세력들은 그를 단죄한 사법 심판과 역사적 평가를 조롱하면서 역사의 진실과 사법 정의를 지체시키고 방해해왔다. 대구경북에서도 올해 매일신문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만평게재, 위덕대 518폄훼 강연 등의 일들이 벌어지며 많은 시민들을 분노케 한 바 있다. 전두환이 사망한 오늘도 매일신문은 518민주화운동 폄훼 만평에 대한 사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전두환 서거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사법정의를 농단해온 전두환의 추악한 범죄는 여전히 청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80년 5월로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범죄인 것이다,

학살자는 사망했지만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져야 한다. 더불어 518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역사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돌려받지 못한 범죄수익도 끝까지 추적하여 몰수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정부는 노태우의 사망에서처럼 국가장의 예우를 할 경우, 역사의 준엄한 심판과 국민의 엄중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1. 11. 23
518민주화운동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

 
평화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