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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152. "국사(國士) 한신과 이순신"...(05.8.5)
대구경북 인터넷신문
<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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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회원과 독자 5000명께 드리는
백쉰두번째 편지입니다.
"국사(國士) 한신과 이순신"...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
그의 눈물겨운 충성심을 새삼 되새긴다.
일기당천(一騎當千), 일당백(一當百)을 보여준 ‘명랑해전’.
이 승전이야말로 세계 해전사상 그 유례가 없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나, 충무공은 ‘한신’같이 도망을 하기는 커녕
어떠한 핍박에도 결코 굴하거나 전장을 피하지는 않았다.
오직 구국(救國)의 일념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영웅으로서의 충심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평화뉴스 [청봉의 고사성어 32] ' 국사(國士) 한신과 이순신' 중에서)
...
어버이 같은 장군.
그렇게 사랑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 어진 모습에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05년 8월 5일 평화뉴스 유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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