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뉴스 10기 독자위원회 4차(전체 94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11월 21일 저녁 대구 달서구 성당동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재환(31.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노혜진(45.오오극장), 원영민(50.4·9인혁재단), 이남훈(46.자영업), 정태운(33.세입자안전네트워크), 최종태(53.기업인) 위원이 참여해 평화뉴스의 지난 한달간 기사와 앞으로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 김규현(33.한겨레 기자), 김예민(48.대구여성회), 김지유(22.대학생), 윤현진(28.대학원생), 허미연(44.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위원은
평화뉴스 10기 독자위원회 3차(전체 93차) 독자위원회 회의가 지난 28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중구 중앙대로 402)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환(31.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노혜진(45.오오극장), 원영민(50.4·9인혁재단), 이남훈(47.자영업), 정태운(33.세입자안전네트워크), 최종태(53.기업인), 허미연(44.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위원이 참석했다. 김규현(33.한겨레 기자), 김예민(48.대구여성회), 김지유(22.대학생), 윤현진(28.대학원생) 위원 4명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평화뉴스 10기 독자위원회 2차 회의(전체 92차)가 지난 9월 23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혁신홀에서 열렸다. 김예민 위원의 사회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며 11명 위원 중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예민(48.대구여성회), 김재환(31.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노혜진(45.오오극장), 원영민(50.4·9인혁재단), 윤현진(28.대학원생), 이남훈(46.자영업), 정태운(33.세입자안전네트워크), 허미연(44.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화뉴스의 지난 한 달간 기사와 편집에 대해 평가했다
2045년 대구경북특별시가 되면 일자리는 773만개로 늘어납니다. 여기는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도시, 파워풀 대구시입니다.안동댐의 청정한 물이 대구시민 식수가 됩니다. 아~물맛 한 번 좋다.길을 지나다 대형 옥외 광고판에서, TV와 유튜브에서 영상 광고로, 신문과 잡지에서 종이 광고로, 한번씩 접해봤을 문구들이다. 모두 대구시가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제작한 지자체 광고다. 기업들뿐만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들도 자신들이 홍보하고 싶은 정책, 사업, 시책에 대해 광고를 한다. 건마다 적게는 수백만원 최대 수억원의 예산을
평화뉴스 10기 독자위원회 첫 회의(전체 91차)가 지난 8월 26일 오후 7시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대구 수성구 명덕로 광덕빌딩)에서 열렸다. 앞서 9기 독자위원회 회의가 지난 5월 20일 종료한 이후 석달 만이다. 10기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김규현(33.한겨레 기자), 김예민(48.대구여성회), 김재환(31.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김지유(22.대학생), 노혜진(45.오오극장), 원영민(50.4·9인혁재단), 윤현진(28.대학원생), 이남훈(47.자영업), 정태운(33.세입자안전네트워크), 최종태(53.기업인), 허미연(44.함께
'여성 혐오'와 '비속어' 발언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한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신문윤리강령의 "언론인의 품위", 신문윤리실천요강의 "선정보도 금지" 를 위반했다는 이유다.신문윤리위는 6월 11일 제988차 회의에서 지난 대선 당시 이준석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을 그대로 인용해 보도한 , , , , 를 포함한 5개 신문의 기사에 대해 '주의' 결정을 내렸다. 또 전광훈 목사의 비속어 발언을 그대로 보도한 를 비롯한 12개 매체의 온라인
평화뉴스 9기 10차(전체 90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5월 19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혁신홀에서 열렸다.김민규(31.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수현(28.대구여성노동자회), 김지현(22.대학생), 이정미(55.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정현태(50.택배기사) 위원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평화뉴스의 지난 한 달간의 기사와 편집 등에 대해 평가했다.독자위원들은 '6.3 대선' 보도들을 포함해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대구퀴어축제 방해 홍준표 불기소 ▲대구 산업재해 사망 ▲한국옵티칼 사태 해결 OECD 의견서 제출 ▲대구 이슬
평화뉴스 9기 9차(전체 89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4월 29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혁신홀에서 열렸다.김민규(31.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지현(22.대학생), 정현태(50.택배기사) 위원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평화뉴스의 지난 한 달 동안의 기사와 편집 등에 대해 평가했다.독자위원들은 ▲대구 함지산 산불 ▲인혁당 50주기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 ▲구미 전세사기 피해 ▲달성군 소싸움대회 강행 ▲대구경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등의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민규 위원은
'평화뉴스 독자 후원인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의 첫 주인공은 김선주(41)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국장입니다. 2013년 이 시민단체 사무국에 입사해 보건의료 활동가로 일하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김 팀장은 최근 평화뉴스의 보도 가운데 "'인혁당 50주기' 시리즈 기사 너무 좋았다. 역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집국에서 각을 잡고 기사를 더 키워도 될 정도로 참 좋았다"고 지난 15일 말했습니다지역신문, 대안매체, 인터넷신문, 독립언론 등 평화뉴스를 규정하는 여러 표현이 있는데요. 김 팀장은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다루지
평화뉴스 9기 8차(전체 88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3월 26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혁신홀에서 열렸다.김민규(31.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지현(22.대학생), 이정미(55.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정현태(50.택배기사) 위원이 평화뉴스의 지난 한 달 동안의 기사와 편집 등에 대해 평가했다.▲인혁당 50주기 기획보도 ▲3.8 세계여성의날 ▲계명대 대학원 여성학과 ▲대구 나드리콜 장벽 ▲포항 현대제철 노동자 산업재해 사망 ▲대구형무소 역사관 개관 등을 다룬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독자위원들은 지난 한 달 동안의 기사들에
평화뉴스 9기 7차(전체 87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2월 25일 저녁 김수현(28) 위원의 일터인 대구 서구 평리동 '대구여성노동자회'에서 열렸다. 김수현 위원을 포함해 김민규(31.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지현(22.대학생), 신동우(40.인디053), 이형근(54.장례지도사). 정현태(50.택배기사) 위원이 참여해 평화뉴스의 지난 한달간 기사와 앞으로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 독자위원들은 ▲2.18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 ▲장애인 편의점 경사로 ▲매일신문 사내 대자보 ▲대구경북 악성 미분양 ▲일본 강제징용 조선 노동자 유해발굴
대구 기자들의 자사 보도에 대한 "정치 편향" 비판 성명에 대해 편집국장이 입장을 냈다. 이춘수 매일신문 국장은 지난 11일 오후 "최근 후배 기자들이 붙인 방과 관련해 편집국장으로서 한 말씀 올린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짧은 입장문을 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 국장은 "먼저 신문 제작 방향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다"며 "각 부서에서 기사를 생산하고 데스크 회의와 편집 회의를 거쳐 신문을 제작하는 것은 모두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고 일부 사안에 대해 편집국장 개
기자들의 자조와 한숨이 담긴 대자보가 복도에 길게 나붙었다.대구에 본사를 둔 소속 기자들이 사내에 비판성 대자보를 게시한 것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재판에 넘겨지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까지 된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옹위하는 국민의힘을 감싸는 듯한 정치적 편파 보도와 편집 방향을 비판하는 성명이다. 1년차부터 15년차 기자까지 지난 15년간 매일신문에 입사한 10개 기수 기자들이 릴레이 성명을 내고 편집국의 '비상계엄 사태 후 보도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한 것에 대해
2025년 새해 첫 평화뉴스 독자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평화뉴스 9기 6차(전체 86차) 독자위원회 회의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이정미(55) 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대구여성장애인연대(달서구 송현동) 교육실에서 열렸다. 김민규(31.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수현(28.대구여성노동자회 사무국장), 김지현(22.대학생), 박진원(33.대구고법 재판연구원), 이정미(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표), 이형근(54.장례지도사), 정현태(50.택배기사), 현유림(28.교사) 위원이 참석해 지난 한달 동안 평화뉴스 기사와 편집 방향을 평가했다. 한달
평화뉴스 9기 5차(전체 85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12월 23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혁신홀에서 열렸다. 김민규(30.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지현(21.대학생), 이정미(54.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정현태(49.택배기사) 위원이 평화뉴스의 한달 동안의 기사와 앞으로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대구경북지역의 탄핵 국면을 다룬 기사들이 평화뉴스 지면을 채웠다. 독자위원들은 이를 포함해 ▲동대구역·경북도청 박정희 동상 건립 ▲경북대 알바 대학생 노동실태 ▲대구 무연고 사망자 증가
민주노총의 윤석열 탄핵집회 기사에 '북한이 시켰나'라는 제목울 단 신문사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2024년 12월 기사 심의에서 파이낸셜뉴스의 11월 9일자 「'북한이 시켰나' 간첩 배출한 민주노총, 오늘 윤 퇴진집회」 기사의 제목에대해 '주의' 조처했다. 제재 이유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 「보도준칙」 ①(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 구분) 위반'이다. 파이낸셜뉴스는 이 기사에서, 전 민주노총 간부 3명이 11월 6일 간첩 혐의로 각각 징역 15년형, 징역 7년,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점을 지적한
평화뉴스 9기 4차(전체 84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11월 25일 저녁 도교동(47.상담심리사) 위원의 일터인 '아인i평생교육원(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에서 열렸다. 도교동 위원을 비롯해 김수현(27.대구여성노동자회), 박진원(32.대구고법 재판연구원), 이형근(53.장례지도사), 정현태(49.택배기사) 위원이 참여해 평화뉴스의 지난 한달간 기사와 앞으로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독자위원들은 ▲대구 나드리콜 요금 인상 ▲경산 문명고 친일 논란 역사교과서 채택 ▲대구 소방관 급식비 인상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영남대 박정희 동
평화뉴스 9기 3차(전체 83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22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 상상홀에서 열렸다. 김민규(30.안심마을신문 기자), 김수현(27.대구여성노동자회), 도교동(47.상담심리사), 신동우(39.대구인디053), 이동민(40.변호사), 이정미(54.대구여성장애인연대), 현유림(27.교사) 위원이 평화뉴스의 한달 동안의 기사와 앞으로 편집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 국정감사 기간 윤석열 정부와 홍준표 대구시정을 비판하는 기사들이 평화뉴스 지면을 채웠다. 독자위원들은 국감에서 나온 지역 이슈들을 비롯해 영풍제련소,
한쪽 주장만을 반영하거나 사실을 과장·왜곡한 제목을 단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제재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4년 9월 심의에서 ▲서울경제 8월 6일자 「노조 파업만 쉽게 만든 野…'국가 신인도'는 외면」 기사의 제목과 ▲대구신문 7월 10일자 「무소불위 巨野 ‘정권 전복’ 실행 모드 돌입」 기사 제목에 대해 각각 '주의' 결정을 내렸다. "야당 비판하기 위해 주관적 판단 앞세워 사실 과장·왜곡"서울경제는 야당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여당과 재계의 비판을 전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한 비판성 보도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대구문화방송(MBC) 관계자 4명에 대해, 경찰에 이어 검찰도 무혐의 처분했다. 대구지검에 2일 확인한 결과, 검찰은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대구MBC 담당 PD와 출연 기자 등 2명에 대해 지난 9월 27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와 대구MBC 보도국장에 대해서는 소송 요건을 아예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