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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뉴스 시국토론회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대구 민주.개혁세력의 대응과 전망

시간 : 2009년 6월 15일 저녁 7-9시
장소 : 대구MBC 7층 대회의실
주최 : 대구사회연구소 대경민교협 평화뉴스(www.pn.or.kr)

방식 : TV 토론 방식, 사회자를 중심으로 패널 사안별 토의

사회 : 김진국(평화뉴스 칼럼니스트)
패널 :
- 권오성(민주당 대구시당 정책실장)
- 김광미(진보신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 송영우(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 이재성(대구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김두현(노 전 대통령 대구추모위원회 상황실장)
- 김동렬(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쇄신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 500여만명이 노 전 대통령 분향소에 참배했고, 며칠 전 6.10민주항쟁 기념일에는 수십만명이 거리에 나왔습니다.
민심은 다시 '민주주의'와 '국정 쇄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 역시 추모와 항쟁의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시민사회와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反MB.한나라당 연대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2010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대구에서도 연합.연대 요구가 적잖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민주개혁세력은 어떻게 할까요?
<평화뉴스>는 6월 항쟁 22주년과 6.15선언 9주년을 맞아
지역 민간학술단체인 <대구사회연구소>와 진보적 교수단체인 <대경민교협>과 함께
대구 야 3당(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 정책담당자와 시민사회, 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시국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9.6.11

대구경북 인터넷신문 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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