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30일), 국회는 장애인교육주체들의 염원인 「장애인의 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장애인교육지원법안’)의 대안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애인교육법’)을 국회의원 258명중 257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장애인교육법은 지난 3년여의 시간동안 전국의 장애인부모, 특수교사, 장애인당사자, 예비특수교사 등 모든 장애인 교육 주체들이
성명-세계 노동절 117주년을 맞이하여1886년 5월, 미국 시카고 노동자의 총파업과 “피의 헤이마켓 사건”이 세계노동절의 기원이다. 그 날을 기념하며 전 세계 노동자들은 노동기본권과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외치며 기나긴 투쟁을 이어왔다.우리나라 역시 처절한 투쟁과 희생으로 민주노총의 건설까지 이어졌으나, 이 땅 노동자의 현실은 더욱 악화되고만 있다. 850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리운전업체의 담합에 대한 불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규탄하며 더욱 전면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정한 시정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 1) 대구지역 약 115개 대리운전 업체들은 06년 7월15일-16일 사이에 대리운전 노동자들에게 단한번의 협의도 없이, 예고도 없이 콜수수료를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메시지를 PDA에 발송함으로
대구시에 장애 인권은 없다!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매일 외출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40%에 달하고, 70% 이상의 장애인들이 실업에 허덕이고 있으며, 50%가 넘는 장애인들의 학력이 겨우 초등학교 졸업 이하라는 지표는 이땅을 살고 있는 장애인의 처절한 현실을 말해준다. 노동, 교육, 이동, 문화, 정보접근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배제 당해온 장애인의 삶을
선거법위반 과태료 대납사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사과 및 윤진 서구청장과 박주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한나라당의 전 대구시의원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선거법을 위반한 한나라당 서구지역 당직자 등의 선거법위반 과태료와 벌금을 대신 납부한 사건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사무국장에 의해 이루어졌다. 한나라당은 자기 당 소속 시의원의 선거법 위반으
대구경실련, 건설교통부에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전용 IC 설치 요구동대구IC 문제와 관련하여 대구경실련은 건설교통부에 1)동대구IC 이전 요구 제기 이후 건설교통부의 사실 왜곡, 허위답변 등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할 것, 2)동대구IC 문제 해결 비용은 현재의 동대구IC 설치를 결정한 관계자들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가 부담할 것, 3)동대구IC로 인한 대구시
대구광역시 의제 21 실천협의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한 대구환경운동연합 입장 발표 현재 대구시의회는 ‘1992년 6월 유엔환경개발회의가 범지구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채택한 의제21에 관한 지역사회의 구체적 실천계획인 대구의제 21의 수립과 실천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의제 21 실천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
선거법위반 과태료 불법대납 한나라당 관련자를 구속수사하라!!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위해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소환조사하라!!지난 한 주 내내 물의를 일으켰던 한나라당의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이, 윤진 서구청장이 자금을 대고 강재섭 한나라당대표의 사무실 직원이 대납한 것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대구지검 공안부의 본격 수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과태료 대납 몸통은 강재섭대표이다 강재섭대표 계좌추적등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 촉구윤진 서구청장이 벌과금 대납을 시인하고 자진해서 조사를 받겠다는 것은 대납사건의 몸통인 강재섭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꼬리자르기 이다.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위한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을 벌이고 있다. 윤진 서구청장이 무엇 때문에 자신의 범죄사실을 실토했겠는가. 이는 윤진 서구청장선
기자회견문 사학법 재개정 합의 즉각 철회하라! 개정 사학법은 열린 우리당과 참여 정부의 유일한 개혁입법안이다. 그 동안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을 “부패사학 옹호당”, “비리사학 몸통당”이라고 비난 해 왔다. 따라서 한나라당과의 재개정 합의는 열린 우리당의 자기 정체성 부정이며 당리 당략을 앞세워 교육의 미래를 뒷거래한 수치스러운 야합이다. 2005년 12월
윤진 구청장 즉각 사퇴! 강재섭 대표 소환 조사! 윤진 서구청장이 과태료대납에 사용된 자금이 자신의 돈이라고 밝혔다. 윤진 서구청장의 시인은 더 이상 윤진씨가 구청장직에 있을 이유가 없음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다. 따라서 지금 즉시 윤진 서구청장은 구청장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하다. 만약 윤진 서구청장이 대납자금의 출처는 시인하면서도 구청장직 사퇴를 거부한다면
강재섭 대표, 큰 정치인답게 책임지시라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과 관련하여 서구의 현직 구청장이 돈의 출처로 급부상하고 있다.한나라당 역시 이를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구청장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우리는 이런 일련의 흐름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주지하다시피 이번 사건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하나는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밝히는 것
[420농성장 폭력침탈 규탄과 대구시의 성실협상을 촉구하는 대구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더 이상 죽을 수 없다는 중증장애인들의 염원을 폭력으로 짓밟은 대구시경은 사과하고 대구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성실히 협상에 임하라!4월 20일은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대구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천만원의 예산을 매년 지원하여 축하공연과 기념식을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과태료 대납 책임지고 강재섭 대표와 박주영 후보는 사퇴하라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된 대구시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서구지역에서 당시 선거법 위반사건의 과태료를 대납했다는 사실이 선관위 조사결과 결과 밝혀졌다. 이는 유권자를 기만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또한 이번 사건은 한나라당이 독식하고 있는 대구지역의
강재섭대표 사무국장이 벌과금 대납 불법선거운동 종합세트 … 차떼기 정당 부활 신호탄한나라당 강재섭대표의 지구당 사무국장이 선거법위반자 12명이 내야할 벌과금 3천 5백만원을 대납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대구시 선관위의 발표에 따르면 강재섭대표의 사무국장 노모씨가 서구지역 당원들에게 부과된 벌과금 3천5백만원을 대납해 주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앞산을 뚫지 마라!지난 17일,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대구시‧시민단체 공동협의회는 각기 서로 다른 입장차만 확인한 채 그 활동시한이 종료되었다.누가 들어봐도 수긍이 갈만한 시민단체의 합리적인 의견은 모두 무시되고, 대구시가 시의회에 보고하는 최종 절차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시민단체와의 공동협의회 구성과 5차례의 회의는 결국 지극히 형식적인
-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대구시.시민단체공동협의회’ 활동 결과에 대한 대구환경연합 입장 발표 -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대구시민단체공동협의회(이하 ’협의회‘)의 활동이 지난 4월 17일 대구시장 보고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협의회의 제안, 실무합의, 구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대구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다음과 같이 협의회 활동
[성명서] 사립학교법 개악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사립학교법 재개정 야합은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후퇴시키는 정략적 야합으로 국민의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현재의 사립학교법은 국민 90%의 여망을 모아 사립학교법 개정 국민운동본부(865개 단체 참가)를 중심으로 15년에 걸쳐 쟁취해 낸 대표적 개혁입법이다. 그런 사립학교법이 시행
성 명4월 20일을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로 4월 20일은 통상 ‘장애인의 날’이라 한다. 하지만 장애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부분의 시민사회‧장애인단체는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이라 한다.정부와 지자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회성 전시용 행사로 이 날을 마무리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건설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할 것을 제안한다. 지난 2005년 3월,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건설 민간투자시설사업(이하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인지한 이후 우리는 유료도로로 건설함에 따른 지역간 형평성 문제, 잇따른 민자사업의 실패와 이에 따른 세금 낭비, 앞산 훼손 및 인근지역 생활환경 악화 등의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