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지역언론인 현황 관련최근 에서는 90년 이후부터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에 포함된 지역언론인 현황을 발표했다. 가 정보공개를 통해 1990년부터 2006년까지 대구도시계획위원회 명단을 분석한 결과, 대구MBC는 17년 동안 4명의 간부가, 영남일보는 92년부터 2004년까지 14년 동안 한 명의 인물이 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구미경실련 성명서 고유가로 수익성 악화된 구미공단 기업들은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자린고비가 돼 절약, 절약, 또 절약… 남유진 시장당선자와 공무원들은 시장 관용차를 대형 신차로 바꾸는데 관심!구미시 에너지절약 대처, 자세부터 다시 가다듬어야‘에너지 저소비 사회’는 승용차 요일제 같은 운용의 차원을 넘어 유럽처럼 구조적 차원의 ‘승용차 소형화’로
[성 명 서]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보건복지여성국의 행정혁신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 있는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개혁을 단행하라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15일 대구시의 행정혁신을 위해 “공무원사회의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는 등 인사개혁을 단행하겠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 있다. 또한 김 당선자는 “우수한 공무원에게는 인센티
성명서 검경은 지나친 개입 중단하고, 대구시와 김범일 당선자는 사태해결에 즉각 나서야 한다. 대구경북건설노조 파업이 15일째 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검경의 지나친 개입과 건설업체의 무책임한 태도, 관계 당국의 무관심 속에서 시위는 갈수록 격렬해지고 시민사회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음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비정규 노동의 확대와 사회양극화의 심화 과정에서
이주노동자 과로사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이주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적인 노동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국제화, 탈 근대화를 상징하기에 충분하며, 향후 한국 사회의 변화의 전망을 제공해 주는 단서이다. 이 이주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적 노동에는 우리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 하고 있다는 것이다.2
4차순환도로(상인-범물)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정, 실시협약은 무효이다. 6월 13일에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의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보고’에서 대구광역시 건설방재국장은 이 사업의 부대사업인 택지개발사업의 적법성에 대해서 건설교통부에 질의한 결과 사업대상이 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보고하였다.
[성명]대구시와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중증장애인들의 요구에 책임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중증장애인들의 활동보조인 제도화 요구에 부쳐 - 현재 대구시청 정문 앞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이 맨바닥에서 노숙농성을 20여일 째 진행 중에 있다. 중중장애인들이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대구시청 앞 차가운 인도와 아스팥트 위에서 노숙을 진행하는 이유는 활동보
[항의 서한]대구지방 검찰청은 노사간의 자율적 교섭과 대화를 보장하고 노사관계 개입을 중단하기를 촉구합니다.오늘로써 대구경북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의 파업이 14일 째를 맞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도 파업사태가 해결될 실마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건설 노동자들의 분노는 더욱더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대구시청에서의 우발적
[대구지역 인권단체 긴급기자회견]건설노동자들의 인간선언에 비이성적인 폭력과 인권탄압을 자행하는 대구검찰과 대구경찰청을 규탄한다!오늘 대구지역 검찰청 앞에 선 대구지역 인권단체는 참담한 심정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구지역 인권단체는 일선의 현장에서 인권증진을 위하여 나름의 최선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발전을 이바지하고자 하였으며 보
[성 명 서]대구지방 검찰청은 파업파괴를 즉각 중단하라!대구지방 검찰청은 대구경북지역건설노동조합의 파업을 파괴하기 위해 목적으로 이미 지나간 사건을 파헤쳐서 긴급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대구경북지역건설노조의 전,현직 간부 6명에 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은 현재 진행 중 인 파업대오의 힘을 빼고, 지도부로부터 조합원들을 이탈시킬 목적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우리의 촛불은 이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 ‘우리쌀과 농업을 지키기 위한 촛불문화제’를 마무리하며 우리 ‘땅과자유’ 모임은 ‘녹색평론을 읽는 대구독자모임’과 함께, 지난 2005년 11월 24일부터 오늘 2006년 6월 11일까지, 200일 동안, ‘우리쌀과 농업을 지키기 위한 촛불문화제’를 이어왔습니다. 작년 11월 23일, 국회에서 날치기로 자행
국방부는 F-15K 전투기 도입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공중요격훈련 중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성대 중령과 고 이재욱 소령의 명목을 빕니다. 지난 7일, 동해상에서 야간 공중요격훈련 중이던 F-15K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다. 대당 1천억 원에 이르는 첨단 전투기가 순식간에 날아간 것이다. F-15K 전투기 사업은 국방부의 전력증강사업에 따라 당시
[성 명]고금리로 인한 서민들의 빈곤의 악순환과 삶의 폐허, 이제는 걷어내야 한다 -법무부의 이자제한법 추진에 부쳐살인적인 고금리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신자유주의 금융정책이 전면화 되었던 IMF이후, 금융기관의 엄격한 대출심사로 인하여 부채도 거의 없고 수입이 일정한데도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의 서민들은 은행 등 제도
동대구IC 원상복원을 위한 범시민적 대응을 제안한다. 지난 6월 5일에 열린 동대구IC 관련 조정회의에서 동대구IC를 예전의 위치에 복원해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과 기술적인 문제로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건설교통부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자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동대구IC 복원의 기술적인 문제를 검증하는 용역을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우리와 건설교통부 관계
악의적 노사개입 공안검찰의 재판끌기를 규탄한다.이원준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의 선고 공판이 또다시 연기되었다. 구속에서부터 재판과정에 이르기 까지 공안검찰에 의한 의도적 노동탄압이라는 수많은 의혹을 제기 받았으며 대구지역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의 규탄을 받았던 이원준 위원장의 재판이 재차 연기되는 상황은 이번 재판 연기가 공안검찰의 악의적 인신구속기간 연
[성 명 서]전문건설업체의 성실교섭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6월 7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던 전문건설업체와의 제 6차 교섭에 대구지역의 모든 전문건설업체가 교섭에 불참하였다. 전문건설업체가 교섭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참석하던 업체도 참여하지 않는 집단행동이었다. 이것은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행위였고, 노동자들의 절절하고 절박한 요구를 묵살하는 행
2006 환경의 날 성명서 “새 시장은 앞산관통터널사업에 대하여 시민적 합의과정을 거쳐 재검토하라!”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사막 및 사막화’다. 대구에서도 ‘기후를 보호하라! 지속가능한 지구, 녹색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행사와 함께 대구시 주최로 기념식도 가진다. 벌목과 과잉경작,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사막이 급속히 늘
●구미경실련, 5.31 지방선거 논평 견제세력 무너진 구미시와 시의회, 언론.시민단체.시민들의 감시역할 강화돼야◇견제와 균형을 통한 건강성과 경쟁력의 확보, 타협과 공존을 통한 상생과 사회통합의 실현이라는 선진 ‘개방사회’의 가치관을 잘라버린 ‘폐쇄사회’의 극단적인 ‘싹쓸이 투표행위’는, 지역발전의 핵심과제인 구미공단 외지 고급연구기술인력 유입과 기업하기
한국 농민에게 소총으로 위협한 주한미군을 규탄한다.지난 5월 27일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과 비견될 만한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사격장 인근 농토에서 주한미군에게 농로 입구를 막지 말고 비키라고 요구하던 농민이 탄창이 끼워진 소총으로 위협을 당했다. 일부 인터넷 언론의 보도에
장애인비하 김범일후보는 즉각 사죄하라!중증장애인의 생존권인 활동보조인서비스의 제도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10여일! 몰아치는 비바람과 불편한 잠자리, 힘겨운 투쟁의 시간 속에 점점 약해지는 자신의 몸뚱아리보다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마저 짓밟힌 분노에 몸서리치고 있다.중증장애인도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가정도